흙체험교실에서 황토팩하기
거리고 생태습지에서

흙대학생 생태환경 체험교실 한농마을을 찾아서...
2009년 전국 대학생 생태환경체험교실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국내최대 생태경관보전지역내 자연생태우수마을로 지정된 경북 울진 왕피리에서 7월 6일부터 23일까지 3주간에 걸쳐 3박 4일 일정으로 전국 대학생 총 120명을 모집 선정하여 체험캠프가 열린다.

지구촌의 환경문제가 급기야는 인류의 생존을 위협할 정도로 날로 심각해지면서 지구환경을 보존하고자 하는 지구사랑 운동은 어느새 지구촌의 공동관심사가 되었다. 더우기 안전한 먹거리를 찾아 유기농에 대한 관심이 어느때 보다도 높아져있는 요즘 1994년 이래 유기농생산단지로 잘 알려진 울진 왕피리 한농마을에서 젊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한 생태환경체험교실은 미래의 주역이 될 젊은 이들에게 생태환경의 중요성과 유기농의 가치를 피부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생태환경체험교실의 큰 특징은 모든 프로그램이 체험위주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3박 4일간의 10끼의 식사는 모두 유기농으로 제공되며 아침마다는 유기농 천연식이 주어져서 자연그대로의 식사를 특별체험 할 수 있다. 또한 유기농요리교실을 열어서 학생들이 천연의 유기농재료를 가지고 직접 유기농메뉴를 만들어 시식도 할 수 있다.

유기농 농사체험교실은 유기농감자캐기와 유기농 생태논매기 등으로 농사의 수확과 재배과정을 직접 체험한다. 아침마다는 금강송숲속을 거닐면서 삼림욕을 즐기고 약초강사가 직접 안내하면서 왕피리에 자생하는 산약초를 하나하나 가르쳐준다.

첫째날에는 왕피리 자연생태우수마을의 주요 단지를 견학하면서 산양유를 먹어보기도 하고 논두렁에서 우렁이를 잡아보기도 하고 숯가마에 들어가보기도 하는등 이색체험들이 가득하다. 둘째날의 왕피천 트레킹은 1급수 왕피천을 따라 약 2km를 보트를 타고 트레킹하면서 일곱천연의사를 만나보는 체험을 한다. 일곱천연의사란 바로 자연의 의사를 말한 것으로서 태양의사,물의사,숯의사,흙의사,한증의사,삼림욕의사,금독의사이다.

왕피천트레킹과 일곱천연의사체험교실은 왕피리의 대학생생태환경체험교실에서만 유일하게 운영되는 세계유일의 프로그램으로서 작년에도 여러방송매체에서 큰 관심을 갖고 보도한바 있다. 또한 거리고마을에 자연적으로 조성된 생태습지탐방에는 직접 생태습지를 들어가서 습지식물을 관찰하고 버들풀숲 사이를 거닐면서 습지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한다.

셋째날에는 프랑스 장뺑이 고안한 미래의 대체에너지로 개발했던 태양에너지와 삼림에너지를 활용하는 장뺑시스템을 견학하고 이 녹색에너지를 가지고 직접 점심식사를 조별로 해먹을 수 있는 특별체험시간도 마련했다. 갈수록 녹색에너지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기때문에 미래의 지속가능한 신재생에너지로서의 가능성을 장뺑의 녹색에너지 모델을 통하여 선보일 예정이며 금년에 처음으로 시도되는 신선한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또한 왕피리는 천헤의 절경을 자랑하며 식생과 동물이 원시적으로 잘 보존되어 있어서 삼림트레킹을 통하여 자연을 감상하고 동식물을 관찰할 수 있는 체험도 갖는다. 저녁마다는 매우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서 주제별 강연, 산골작은음악회,조별 예능발표회, 소감발표,캠프파이어 등의 조별모임등이 있다. 지난해 행사는 MBC,SBS,YTN에서도 취재보도된 바 있다.

본사업은 (사)돌나라 한농복구회(대표 이기송)가 주최하고 행안부 비영리민간단체 지원사업으로 후원하여 진행하며 총 참가비 23만원중에서 참가자 본인부담금은 8만원이며 나머지는 국고로 지원된다.

현재 참가자 접수중에 있으며 신청마감은 6월 28일까지이며 선정발표는 29일(월요일)이다. 선정된 학생들은 29일~30일 이틀간 등록을 하여야 하며 등록할때에 참가자 자부담금을 입금해야 등록이 완료된다. (울진=뉴스와이어)
관련링크 :
  • 한농닷컴이벤트: http://www.hannong.com/event1_view.htm?uid=41

    출처: 돌나라한농복구회

    홈페이지:
    http://www.hannong.com


    돌나라한농복구회 소개: (사)돌나라 한농복구회는 지구환경회복운동을 모토하여 설립되어 국내 및 해외에 유기농을 보급 홍보하는 단체이다
    언론문의처
    돌나라 한농복구회
    사무국장 도정호
    elephant69@daum.net
    여기를 눌러 돌나라한농복구회 전체 보도자료를 보세요.
    [뉴스와이어 www.newswire.co.kr 200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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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osted by no1tv



    터키항공이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FIT (Free Independent Traveler; 자유여행객) 시장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2009년 5월 1일부터 본사 직영 체제로 전환한다.

    터키항공 한국사무소 아흐멧 샤힌(Ahmet Sahin)지점장은 “한국지사의 공식적인 오픈을 계기로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과 동시에 터키항공의 인지도 향상을 목표로 지속적인 노력을 펼칠 것” 이라며, “앞으로 여행업계와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관계자의 목소리를 경청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터키항공은 지난 4월 28, 29일 양일에 걸쳐 여행업계 관계자를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등 변화를 위해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터키항공은 중구 소공동에 새로운 둥지를 틀고 2009년 5월 1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터키항공 소개: 터키항공은 1933년 5대의 항공기로 운항을 시작했으며, 현재 131개의 항공기를 보유, 터키 내 36개 노선, 해외 112개 노선을 포함하여 총148개 지역에 취항하고 있다. 또한 2008년 4월 8일 20번째 스타 얼라이언스 회원사로 가입하였다. 스타 얼라이언스 소속 항공사들은 매일 18,000 여대의 항공편을 이용, 162개국의 965개 목적지로 취항한다. (서울=뉴스와이어)
    출처: 터키항공

    홈페이지:
    http://www.thy.com/ko-KR/






    언론문의처
    담당자: 홍보대행사 KPR 김아리 02-3406-2237
    [뉴스와이어 www.newswire.co.kr 2009.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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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면도


    일출정원
    숭례문
    외침정원
    봄이 무르익어 여기저기서 꽃 축제소식이 들려오지만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시민들은 막히는 도로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기 일쑤다. 이러한 때에 서울도심에서 쾌속전철을 타고 안면도 꽃 박람회를 다녀올 수 있는 새로운 관광 상품이 나왔다.

    코레일(사장 허준영)은 매주 토요일 용산~온양온천간을 운행하고 있는 서해안테마열차에 안면도 꽃박람회 코스를 추가하여 5월 1, 2, 3, 5일 운행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서해안테마열차는 매주 토요일 용산역에서 온양온천역까지 쾌속전철로 운행하고, 충청권의 주요 문화관광지인 외암민속마을, 왜목마을, 수덕사 등을 버스로 연계하여 당일 돌아볼 수 있도록 한 관광열차이다.

    특히 이 열차는 도중에 영등포, 안양, 수원역 등 3개역에만 정차하고 나머지 34개역은 통과하므로 운행시간을 1시간 30분 이내로 획기적으로 줄인 것이 특징이다.

    ‘안면도 꽃박람회 코스’는 이 서해안테마열차를 이용하여 온양온천역에 도착하면 안면도까지는 버스로 연계하는 상품으로 여행비용은 왕복 전철운임, 버스료, 입장료, 여행자보험을 포함하여 어른 29,500원, 어린이 24,000원이다.

    안면도 꽃 박람회 상품은 한정된 좌석수량 만큼만 판매하며, 자세한 여행문의는 코레일 고객안내센터(1544-7788)나 홍익여행사(02-717-1002), 청송여행사(1577-7788)로 하면 된다.


    (대전=뉴스와이어)
    출처: 한국철도공사(코레일)

    홈페이지:
    http://www.korail.go.kr


    언론문의처
    담당자: 광역철도사업본부 광역영업팀장 이선현 02-3149-3643, 3657
    [뉴스와이어 www.newswire.co.kr 2009.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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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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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도 신비의 바닷길, 세계 명소로 각광

    바다가 갈라져 생겨나는 길이 2.8㎞,
    폭 40여m의 모래언덕



    라이트뉴스
    ▲ 진도 고군면 신비의 바닷길. 조수 간만의 차로 바다가 갈라지면서 생겨나는 길이 2.8㎞, 폭 40여m의 모래언덕 현장

    진도 신비의 바닷길이 현대판 모세의 기적으로 알려지면서 신비의 바닷길축제를 전후해 일본과 중국, 미국 등 관광객 2천700여명이 몰려오는 등 세계적인 명소로 탈바꿈하고 있다.

    26일 전라남도(
    www.jeonnam.go.kr)에 따르면, 전남은 올들어 일본 관광시장에 ‘모세의 기적’, ‘슬로시티 관광’ 등 9개 상품을 전략적으로 집중 개발해 공격적 마케팅을 추진해 온 결과, 일본시장에서 ‘신비의 바닷길+왕인박사’ 연계상품이 호평을 받고 있다.

    실제로 일본인 관광객은 축제 기간 동안 420여명이 방문해 온 것을 비롯해 5월초 황금연휴기간에 465명이 진도 신비의 바닷길 현장을 찾는 등 5월 말까지 총 2705명의 관광객이 방문을 예약한 상태다.

    ‘모세의 기적상품’을 일본 현지에서 판매중인 KTB대한여행사 곽종배 과장은 “신비롭게 바닷길이 갈리는 모습은 일본, 중국, 유럽, 미국에도 널리 알려져 외국 관광객에게 호응이 좋아 여행상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며 “매년 지속적으로 상품을 판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비의 바닷길 축제 상품을 구매한 일본 관광객 시나다씨는 “전남 진도 앞 바다 모세의 기적을 보기 위해 특별히 휴가까지 냈다”며 “바닷길 걷는 체험을 꼭 해서 평생 남을 추억으로 간직하고 싶다”고 기뻐했다.

    이외에 축제기간 중 중국인 39명, 미주 LA교민 54명 등이 신비의 바닷길체험을 즐기고 있다.

    이처럼 외국인 관광객이 몰려오자 전남도는 관광객의 불편 해소 차원에서 매주 월요일 휴관하는 해남공룡박물관 등 도내 주요관광지의 휴관일을 변경해 27일(월)과, 5월 4일(월) 정상 개관키로 했다.

    명창환 전남도 관광정책과장은 “2010 F1국제자동차 경주대회, 2012 여수세계박람회 등 국제적 이벤트와 신비의 바닷길과 같은 남도의 문화관광자원을 연계한 특색 있는 외국인 관광객 대상 여행상품을 만들어 외국에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진도 신비의 바닷길은 지난 1975년 주한 프랑스 대사 피에르 랑디가 프랑스 신문에 소개하고 1996년 일본 가수 덴도 요시미가 노래(진도이야기)로 부르면서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지게 됐다.

    신비의 바닷길 축제 기간 동안 진도 고군면 일원에서 조수 간만의 차로 바다가 갈라지면서 생겨나는 길이 2.8㎞, 폭 40여m의 모래언덕을 현장에서 직접 몸으로 체험할 수 있다.

    옳고 바른 인터넷신문 라이트뉴스
    http://www.rightnews.kr

    [라이트뉴스 www.rightnews.kr 2009.4.26]





    벚꽃과 목련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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