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 24시, “수난구조대에 가다!”

 

24시간, 한강을 책임지는 안전의 파수꾼 
‘안전다큐 소방 24시’ 8회 26일 월요일 낮 12시 방영

 

 

사회안전방송 안전다큐 소방 24시 8회에서 방영될 특수구조단 영등포수난구조대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안전 관련 전문채널 사회안전방송(대표 이용원)에서 방영중인 ‘안전다큐 소방 24시’ 8회에서는 특수구조단 영등포수난구조대를 찾았다.

영등포수난구조대는 반포대교 하류부터 강서구 개화동까지 총 22.1km의 구간에서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최근 한강을 찾는 시민들이 늘어나면서 수난사고 신고 사례가 많아져 하루에도 몇 번씩 익수자구조와 선박 화재사고 진압 등의 사선(死線)에서 구조를 기다리는 요구조자의 생명을 구해내고 있다.

‘안전다큐 소방 24시’ 8회에서는 투신사고가 많은 마포대교와 한강공원이 발달한 여의도가 관할구역인 영등포수난구조대에 방문하여 익수자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시야확보가 1m도 채 되지 않는 한강에서 거침없이 몸을 던지는 수난구조대의 하루를 조명해 본다.

5월 15일 동작대교 북단에 있던 바지선이 침수하며 대형사고로 이어질 뻔한 아찔한 상황에서 영등포수난구조대의 눈부신 활약을 생생히 소개한다. 사고 현장을 마무리하고 복귀한 베테랑 구조대원 허정욱 팀장은 “5시간 이상 진행된 작업으로 모두가 힘들지만 시민의 안전을 위해서는 조금도 방심할 수 없다”며 강인한 구조대로서의 책임감을 강조했다. 이외에도 7명이 한조가 되어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여념이 없는 영등포수난구조대의 짧은 하루와 각 대원들이 겪은 위험천만한 사고현장에서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안전다큐 소방 24시’의 연출을 맡은 김영균PD는 “자신을 기다리는 요구조자를 위해 수마의 품속으로 뛰어드는 구조대원들을 보며 감동을 받았다.”며 “시민의 생명을 구하기 위하여 자신의 생명까지 건 그들의 노력과 희생정신은 여과 없이 시청자에게 보여주고 싶었다.”고 제작의도를 밝혔다.

‘안전다큐 소방 24시’ 8회는 26일 월요일 낮 12시에 사회안전 방송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 

* 안전다큐 소방 24시 방송안내


1. 방송시간 :매주 월요일 낮 12시
2. 방송채널
 - 케이블채널 사회안전방송 홈페이지(www.safetv.co.kr)
 실시간방송 및 각 지역별 케이블방송국 SAFE TV 채널참고
 - IPTV : KT ohlleTV(채널 278번)
 - 스마트폰 : 티빙(사회안전방송 검색), 에브리온TV (채널 119번) 실시간방송
 - 인터넷 재방송 및 VOD : 판도라TV(검색어 : 소방 24시),
 사회안전방송 홈페이지 VOD(www.safetv.co.kr), 유튜브(www.youtube.com)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찾아가는 뉴스미디어 넘버원타임즈

 

[2014. 5. 24.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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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남북공감 토크 콘서트 ‘김희영의 동행’

‘북한 인권, 문화로 이야기하다’

깊어가는 가을 밤, 한옥마을에서 펼쳐지는 음악이 담긴 남북이야기
북한 주민들의 삶을 함께 이야기하고,
남과 북의 음악으로 통일을 향해 ‘동행’해 보는 시간을... 

 

촬영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남산골 한옥마을 정문

 

△<진행> 김희영

KBS민족방송 ‘안녕하세요, 여기는 서울입니다’ MC

 

△남북청년합창단 공연

‘아리랑’, ‘Sunrise Sunset’, ‘Do you hear the people sing?’ 

 

△박성진의 소해금 연주

‘바다의 노래’, ‘잊혀진 계절’

 

△초대손님 이대영 중앙대 연극학과 교수와 함께

연극 ‘정명’, ‘이중사연’ 등 총연출자

 

△네클밴드 공연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통기타 연주

 

 

2013년 10월 31일(木) 늦은 5시 30분,
남산골 한옥마을 관훈동 민씨가옥에서~

남북공감 Talk Concert ‘김희영의 동행’,
통일을 준비하는 방송 ‘열린북한방송’이 함께 합니다. 

 

촬영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찾아가는 뉴스미디어 넘버원타임즈

 

[2013. 10. 31.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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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관련 인터넷신문 ‘로봇신문’ 창간

로봇 관련 국내·외 최신 뉴스와 심층 정보 제공
오는 6월 3일 0시부터 서비스

 

 

△로봇신문 조규남 사장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로봇산업 분야의 뉴스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매체가 창간한다. 로봇신문(사장 조규남, www.irobotnews.com)이 ‘Robot is Future’를 모토로 국내 로봇산업 발전에 기여하여 세계 최고의 로봇활용 국가로 도약하는 데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6월 3일 0시부터 인터넷 뉴스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로봇산업은 창조경제의 핵심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세계 4위의 로봇강국이다. 지능기술, 제어기술, 부품기술 등이 융합되어 있는 로봇은 정보통신(IT)이나 바이오기술(BT)과 연계되어 인간생활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해 줄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이러한 흐름이 로봇산업의 패러다임을 산업용에서 서비스용으로 급격히 바뀌어 가게하고 있다. 이러한 패러다임의 변화는 인간이 생활하는 모든 부문에서 로봇이 참여하여 로봇이 일상생활에서 보편화되는 All-Robot 시대를 구현하게 되며 2022년이면 1인 1로봇시대를 맞이하는 토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산업통상자원부(전 지식경제부)도 2012년 10월 개최한 ‘로봇미래전략(2013~2022)’ 보고대회에서 2022년까지 향후 10년간 3500억원의 예산을 투자하여 2조5000억원인 국내 로봇시장을 25조원으로 10배 성장시킨다는 로드맵을 발표하면서 현재 지능형로봇 개발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는 로봇 R&D를 복지형 ‘로봇 헬스타운’과 ‘극한 재난대응 로봇’, ‘인간협업형 로봇 공장’, ‘인간친화형 가사지원 로봇’ 등의 분야로 확대 개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에 창간되는 로봇신문은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최초로 매일 인터넷으로 서비스되는 뉴스 매체로 로봇관련 뉴스를 국제로봇협회(IFR) 분류에 따라 개인서비스용, 전문서비스용, 산업용 그리고 부품·소프트웨어와 정책으로 나누어 다루게 된다. 또한 로봇관련 산업체와 학교, 연구소 그리고 정부를 하나로 연결하는 로봇산업정보 포털 역할과 경제사회 전반에 걸친 메가트렌드 변화와 로봇빅뱅 시대에 성공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로봇에 대한 재해석과 방향전환을 통해 로봇문화 그리고 차세대 로봇리더들을 위해 로봇교육에 대한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하게 된다.

로봇신문은 주독자층인 국내 11만명의 로봇산업계 종사자를 위해 최신 로봇뉴스와 심층정보, 기술 트렌드와 신제품, 정부정책, 해외로봇산업의 동향 등을 제공하고 로봇분야를 선도하는 로봇리더 인터뷰, 국내 대표적인 로봇기업 탐방과 같은 기사를 제공한다. 학교나 학원에서 로봇 교육을 받고 있는 20만명의 학생 그리고 로봇에 관심있는 일반인들을 위해서는 재미있는 로봇이야기나 로봇코리아를 꿈꾸는 로봇교육현장 소개, 로봇과 인간이 공존하는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로봇문화를 만들어가는 코너와 미래와 미래기술등을 조망하는 코너들로 지면이 구성된다.

이번 창간과 관련하여 산업통상자원부 시스템산업정책관 허남용 국장은 “로봇기업, 연구소, 학교 등 로봇산업의 성공 길라잡이로서 로봇 산업인의 요구와 어려움을 대변할 수 있는 신문 창간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축하하였다. 주덕영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은 “빠르지도 늦지도 않은 적절한 시기에 로봇뉴스를 전문으로 다루는 신문이 창간되어 업계 종사자 모두에게 좋을 것 같다”며 기대감을 밝혔다. 또한 신경철 유진로봇 사장과 한국과학기술원 오상록 박사 등 산업계나 연구원 등에서도 이번 창간에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로봇신문 제호(題號)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찾아가는 뉴스미디어 넘버원타임즈

 

[2013. 5. 31.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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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린북한방송, 오는 3일 홍대 입구에서
‘International Street Talk Concert’(길거리 영어토크 콘서트) 개최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북한자유주간을 맞아 열린북한방송은 오는 5월 3일(金) 저녁 7시, 젊음의 거리 홍대 걷고 싶은 거리에서 외국인들과 함께 북한문제를 영어로 이야기를 나누는 ‘International Street Talk Concert’(길거리 영어토크 콘서트)를 공개방송한다.

이 프로그램에는 북한자유주간을 맞아 한국을 방문한 미국인 북한운동가인 수잔 솔티(Suzanne Scholte)가 게스트로 참석하며, 이날 행사에서 북한인권에 대한 자신의 견해와 활동들을 소개하고, 그리고 더 나아가 한국의 젊은 세대들과 국제사회가 북한인권의 개선을 위해 해야 할 일들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진다.

또한, 2013 TED 콘퍼런스에서 연설한 탈북자 이현서 씨가 참석해 자신이 생각하는 북한과 TED에서 있었던 일,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수잔 솔티와 함께 북한자유주간 때 한국을 방문하는 록산 모스(Roxann Moss)와 낸시 퍼셀(Nancy Purcell)이 출연해 미국인으로서 바라보는 북한의 모습, 그리고 주변 친구들과 가족들이 바라보는 북한을 이야기를 진솔하게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열린북한방송의 외국인 자원봉사자인 맷 맥그래스(Matt McGrath)는 외국인으로서 자신이 북한문제에 관심을 갖게 된 동기와 그동안 북한인권개선을 위해 NGO들에서 해온 일들 그리고 이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에 대한 견해를 제시할 예정이다.

한편, 이 프로그램에는 탈북 예술인이자 국내 유일 소해금 연주가인 박성진 씨, 아코디언 연주가인 임유경 씨가 음악공연을 선사해 탈북자, 외국인, 한국 시민이 하나가 되는 콘서트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한 열린북한방송 국제협력팀 김다선 씨는 “음악과 토크가 어우러진 콘서트로 북한문제를 영어로 이야기하면서, 국내에 있는 외국인들에게도 북한문제에 대한 인식을 더 한층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한국의 젊은 세대들에게는 북한문제가 더는 정치적인 문제로만 머물 수 없는 우리가 모두 고민하고 함께 풀어가야 할 문제임을 깨달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영상으로 찍어서 한국인과 외국인들에게 Youtube나 Facebook 등에 북한인권 문제에 대한 동영상을 올려 공개할 수 있다는 점을 들어, 관심 있는 네티즌들의 참여를 환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International Street Talk Concert in Seoul

Suzanne Scholte, an American activist for North Korean human rights, Hyeonseo Lee, a defector who spoke at a TED conference in 2013, and a foreign volunteer who strives to improve the North Korean human rights situation, will share their views on North Korea and their experiences in their fields.

This is a significant event in that it will be held in the Hongik University area, which is full of young people, and all of the content will be in English. It will provide a message to the younger generation and international society that North Korean issues are not political, but issues that concern us all.

In addition to the guest speakers, famous defector artists, Sung Jin Park, who is the only small Korean fiddle player in South Korea, and Yoo Kyoung Lim, an accordion player, will perform wonderful music for the audience. With music and words, this event will open up opportunities for South Koreans, defectors, and foreigners to unite together. 


Please come along and enjoy!


<Guests>
Suzanne Scholte
President, Defense Forum Foundation

-        2013 Awarded the Order of Diplomatic Service Merit Sungnye Medal
-        2010 Walter Judd Freedom Award
-        2008 Seoul Peace Prize Laureate
-        Chairman, North Korea Freedom Coalition
-        Vice-Chairman, Committee for Human Rights in North Korea
-        Honorary Chairman, Free North Korea Radio
-        Honorary Chairman, North Korea People’s Liberation Front
-        Honorary Doctorate, Koshin University
-        Visiting Distinguished Professor, Yonsei University’s Underwood International College (2009, 2010)

Hyeonseo Lee
Hyeonseo Lee grew up in North Korea but escaped to China in 1997. In 2008, after more than 10 years there, she came to Seoul, South Korea, where she struggled to adjust to life in the city. North Korean defectors often have a hard time in South Korea, she noted in the Wall Street Journal: "We defectors have to start from scratch. Prejudice against North Koreans and icy stares were other obstacles that were hard to cope with."

Now a student at Hankuk University of Foreign Studies, she has become an advocate for fellow refugees, even helping close relatives leave North Korea after they were targeted. She told the Korea Times that she'd like to work at the UN or an NGO that advocates for the human rights of North Koreans, including their right to be treated as political refugees.

Watch the video of her speaking at TED
http://www.ted.com/talks/hyeonseo_lee_my_escape_from_north_korea.html
<Source: TED website>                                                                                                                                     

Nancy Purcell
-      Director of the English Language Institute's Homestay Program at the University of Delaware
-      Advocate for Human Rights in North Korea

Matt McGrath
-      Current volunteer at Open Radio for North Korea
-      Volunteered in 1:1 tutoring program at PSCORE
-      Volunteered in NKNet
-      Volunteer fundraiser with Justice for North Korea

<Music Performers>
Sung Jin Park
The only small Korean fiddle player in Korea

Yoo Kyoung Lim
Accordion player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찾아가는 뉴스미디어 넘버원타임즈

 

[2013. 4. 26.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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