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군인 전용 체크카드 출시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IBK기업은행(은행장 조준희, www.ibk.co.kr)은 군인 전용 특화상품인 ‘나라지킴이’ 체크카드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상품은 기업은행 대표카드인 ‘참! 좋은 친구카드’의 하나로 현역 군인을 대상으로 한다.

주요 서비스로는 △상해보험 무료가입 △영화·외식·커피 등 다양한 업종 할인 △각종 수수료 면제 등을 제공한다.

상해보험의 경우 군복무 중 외출이나 외박, 휴가 등으로 부대 밖에서 발생한 상해에 대해 1천만원, 대중교통 이용시 발생한 상해에 대해 5천만원 범위 내에서 보상해 준다.

또 영화 2천원, 외식 및 커피 20%, 인터넷 토익시험 접수료 2천원, 놀이공원 50% 등 다양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기업은행 입출식 통장을 만들면 2년간 기업은행 자동화기기 타행송금수수료와 타행 자동화기기 출금수수료를 면제해 준다.

할인서비스는 전달 이용실적에 따라 통합 할인한도 내에서 가능하며 전월 이용금액 10만원 이상 5천원, 50만원 이상 1만원, 100만원 이상 2만원의 할인한도가 주어진다.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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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6. 16.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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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복수 대표이사 체제 출범

권한과 책임 일치로 사업부문장 책임경영 강화
1인 대표이사에게 집중된 의사결정체제를 다원화하여
리스크 분산 및 경영의 스피드 제고
완제품-부품간 독립경영 체제 강화

 

 

 

△(왼쪽부터) 권오현 부회장, 윤부근 사장, 신종균 사장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삼성전자는 15일 이사회를 갖고 권오현 부회장 1인 대표이사 체제에서 3대 부문장인 권오현 부회장, 윤부근 사장, 신종균 사장 등 3인의 복수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하기로 했다.

2013년 정기개편을 통해 DS부문(권오현 부회장), CE부문(윤부근 사장), IM부문(신종균 사장)의 3대 부문체제를 출범시켰고 2월 이사회를 열어 윤부근 사장, 신종균 사장의 등기이사 선임을 결의한 데 이어 이번에 복수 대표이사로 선임하면서 명실상부한 3 Top 체제를 구축했다.

권오현 부회장은 메모리 1위의 위상을 확고히 하면서 시스템LSI 사업 일류화를 일궈 낸 반도체사업 체질개선의 주역으로 부품 사업전반과 삼성전자 대표이사라는 중책을 맡아 왔다.

이번 복수 대표이사 체제 전환에 따라 의견 조율 등 선임 대표이사로서 역할은 더욱 공고해질 전망이다.

윤부근 사장은 삼성 TV를 7년 연속 세계 1위에 올렸고 생활가전사업을 맡은 이후 2012년 냉장고 세계 1위를 시작으로 2015년까지 생활가전 전분야 1위를 목표로 사업체질 개선을 주도하는 등 경영역량을 인정받아 이번에 CE부문을 총괄하는 대표이사라는 중책을 맡게 됐다.

신종균 사장은 갤럭시 시리즈로 삼성전자 휴대폰과 스마트폰 사업을 세계 1위에 올려 놓았을 뿐 아니라 단일 부문 최초로 매출 100조원 돌파, 삼성전자 이익의 70%를 책임지는 등 괄목할만한 실적으로 삼성전자의 성장을 견인한 공로를 인정받아 IT-Mobile부문을 총괄하는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삼성전자가 복수 대표이사 체제를 도입한 것은 대표이사로서의 권한과 사업에 대한 책임을 일치시켜 사업부문별 책임경영 체제를 더욱 확고히 하기 위해서이다.

최근 사업규모가 급증하고 완제품과 부품사업을 포괄하는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다보니 사실상 한 명의 대표이사가 전 사업분야를 책임지기 힘든 구조이며 이에 따라 올해 3대 부문체제 개편을 통해 사업분야별로 책임경영 체제를 구축한 바 있다.

복수 대표이사 체제 도입은 한 걸음 더 나아가 대표이사로서의 권한과 사업에 대한 책임까지 일치시킴으로서 책임경영 체제를 완성하겠다는 의지를 보여 주는 조치로 볼 수 있다.

또한 1인 대표이사에게 집중된 의사결정체제를 다원화시킴으로서 리스크 분산 효과와 경영스피드 제고를 도모할 수 있게 됐다.

각 사업부문의 매출규모가 이미 국내 10대 그룹 수준을 넘어섰고 제품과 서비스의 다양성, 경영의 복잡성이 증가하다 보니, 의사결정 리스크를 적절히 분산시키면서 업의 개념에 맞게 탄력적 대응을 강화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아울러 단일 대표이사에게 의사결정 책임이 집중되는 부담을 덜고 대표이사별 완결체제가 이루어지면 경쟁이 격화되고 있는 글로벌 환경변화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어 삼성전자의 강점인 스피드경영의 효과가 배가될 것으로 보인다.

복수 대표이사 체제 출범에 따라 완제품-부품사업간 독립경영 체제 또한 더욱 공고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

완제품-부품부문간 독립경영 체제 강화의 연장선에서 대표이사의 최종 결재권한까지 분리함으로서 완제품-부품간 방화벽 구축에 방점을 찍는 조치로 볼 수 있다.

이를 통해 부품 고객사와의 신뢰관계가 더욱 두터워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복수 대표이사 체제를 공동대표가 아닌 각자 대표 체제로 운영하기로 하였다. 각자 대표 체제는 공동합의에 따라 결정하는 공동대표 체제와 달리 복수의 대표이사가 각각 단독으로 대표이사의 권한을 행사할 수 있는 경영방식이다.

공동대표 체제에 비해 각 대표이사의 자율권이 보장되기 때문에 삼성전자와 같이 사업분야가 다양한 기업, 분야별 전문성을 강화하면서 신속한 의사결정 체제가 필요한 기업에 적합한 체제로 판단했다.

한편, 복수 대표이사 체제로 인한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사업부문별 경영활동은 대표이사별 완결체제로 운영하되, 법률 및 행정상 대표업무는 선임 대표이사인 권오현 부회장으로 일원화하기로 했다.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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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3. 15.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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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상공회의소,
“나로호 발사 성공!
대한민국, 우주기술 자립국으로서의 역사적인 첫걸음!”

“대한민국 최초 로켓 나로호 발사성공 진심으로 축하” 

 

 

우리 경제계는 대한민국 최초의 우주로켓 나로호의 발사성공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이번 나로호 발사 성공은 대한민국 과학기술의 위상을 드높인 쾌거로 오늘 우리는 우주기술 자립국으로서의 역사적인 첫걸음을 내딛었다고 본다.

우주산업이 앞으로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미래 성장동력산업으로 육성될 수 있도록 정부와 기업에서 보다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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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 31.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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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경련,

“나로호 우주발사체 성공!

우주산업에서도 세계 10대 경제강국에 어울리는

위상을 갖게 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

 

“나로호 발사 성공 진심으로 축하하며 연구진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우리나라 최초의 우주발사체인 나로호의 발사 성공을 국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하며, 그간 나로호 성공을 위해 힘쓴 연구진을 비롯해 관련된 모든 분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

나로호의 성공은 우리나라 과학기술의 현 주소를 잘 보여주고 있으며, 우주산업에서도 세계 10대 경제강국에 어울리는 위상을 갖게 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나로호 발사성공을 우리나라가 항공우주 선진국으로 도약하는 발판으로 삼고, 과학 분야의 일자리 창출과 경제성장으로 이어나가기를 바란다.  

 

 

찾아가는 뉴스미디어 넘버원타임즈

 

[2013. 1. 31.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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