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표 노지 산딸기 ‘본격 출하’

특유의 향과 맛으로 소비자 유혹
장성郡, 고소득 특화작물로 육성 박차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지금 장성은 제철을 맞은 산딸기 수확이 한창이다.

10일 장성군에 따르면 지난주부터 첫 수확에 나선 노지 산딸기가 새콤달콤한 특유의 향과 맛으로 1kg당 약 1만 3천원 선에 높은 가격으로 거래되는 등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산딸기는 혈관에 쌓인 유해산소를 없애 동맥경화와 심장병 예방에 효과가 있으며, 칼슘을 비롯한 비타민 C와 각종 무기성분이 풍부해 최근 웰빙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또, 한번 심으면 재배과정에서 별도의 일손이 들지 않고 수확이 가능해 고소득을 올리는 효자 작목이기도 하다.

이에 군에서는 지난 2009년부터 재배 면적을 확대하고 조기출하와 수확기 연장을 위해 비가림시설을 지원하는 등 산딸기가 지역의 고소득 특화작목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이와 함께 면적확대에 대비한 다양한 가공제품을 개발해 상품화하고 도시소비자를 대상으로 산딸기 농장체험을 운영하는 등 소비자의 신뢰 형성과 판매 촉진에도 나서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장성은 밤낮의 기온차가 높은 지역적 특성으로 고품질 산딸기를 생산하는 데 최적지”라며, “다양한 재배기술을 보급해 장성을 산딸기 최대 생산지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장성군은 현재 16농가가 1.6ha에서 산딸기를 재배하고 있다.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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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6. 11.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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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월드, 인도 바나나 합창단 초청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10일, 롯데월드(대표이사 이동우, www.lotteworld.com)는 국제개발 NGO 단체 '월드샤프(대표 김재창, www.worldsharp.net)와 함께 인도 빈민가 어린이들로 구성된 바나나 합창단(Banana Children’s Choir)에게 희망을 전해주고자 초청행사를 마련하였다. 

바나나 합창단 아이들은 새롭게 오픈한 롯데월드의 테마 존 ‘언더랜드’ 내 신규 시설인 ‘4D 슈팅 씨어터’는 물론 파크 내에 있는 여러 가지 놀이시설들을 자유롭게 이용하며 잊지 못할 하루를 보냈다.

한편, 롯데월드는 5월 한 달간 가정의 달을 맞아 ‘패밀리 페스티벌’을 진행, 공개입양 가족과 도서지역 어린이, 동자승, 다문화가정 어린이 등 총 3백여 명을 초청할 예정이다.

또한, 5월 한 달간 진행되는 ‘유니세프와 함께하는 어린이에게 희망을’ 기부 이벤트를 통해 어린이 입장객 1명당 100원씩을 적립해 유니세프에 기부하여 아프리카 식수 사업을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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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5. 10.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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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강변 따라 코스모스 꽃길 조성

광주천·영산강·황룡강 등 ‘광주 강변 색채경관 조성사업’ 추진

 

 

광주천 유채꽃길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가 광주천, 영산강, 황룡강변에 사계절 내내 꽃이 피는 아름다운 수변 색채경관을 위해 이달말부터 코스모스 꽃길을 조성한다.


광주시는 유채꽃이 지는 이달말부터는 기존 조성한 광주천 중류 좌안(하천이 흐르는 방향의 왼쪽)을 비롯해 우안과 하류 구간까지 확대해  광주천 10㎞, 영산강 11㎞, 황룡강 5㎞ 등 총 26㎞에 달하는 ‘코스모스 꽃길’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자전거도로 주변과 주요 쉼터주변에 꽃길을 조성해 하천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운전자와 보행자들도 하천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교량 주변과 제방 사면에도 꽃길을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광주시는 지난해 유채씨를 파종, 지난 4월 광주천 중류구간인 양동시장에서 버스터미널 주변의 광암교 구간의 좌안 3㎞에 유채꽃이 만개해 시민들의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지난 2011년에는 광주천 야생화 군락 조성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 9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광주천 퇴적부에 수질정화식물인 꽃창포 1만본을 심었다.


지난해는 광주은행 개나리회가 광주천 제방에 개나리 8,000주를 심고, 앞으로도 ‘우리하천 함께 가꾸기 운동’의 일환으로 광주천 중류와 하류에 수질정화식물인 꽃창포와 제방부에 개나리를 확대 식재해 사계절 꽃이 피는 친수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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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5. 9.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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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노인회 이심 회장, 541운동 참여 선언

 

 

△‘독도는 우리 땅’ 전 국민 동시 함성대회 541운동 참여 선언한 대한노인회 이심 회장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대한노인회 이심 회장이 2013년 5월 4일(土) 오후 1시 전국에서 동시 실시하는 전 국민 독도는 우리 땅 동시 함성대회의 성공을 위해서 6백만 어르신과 함께 참여 의사를 선언했다.

이번에 진행되는 전 국민 동시 함성대회는 일본의 독도 영 위권 문제가 단순한 역사 왜곡의 문제가 아니라 분명한 영토 침략전쟁으로 간주하고 온 국민의 하나 된 마음으로 총궐기 하자는 취지의 운동이다. 지금까지 대한민국이 하나로 뭉친 역사가 없었던 것이 사실이다. 일본의 만용은 우리민족이 하나로 뭉치지 못한다는 판단에 기인하고 있으며 전 국민 동시함성으로 일본의 잘못된 인식을 바로 잡고 독도 문제를 해결하는 대응 수단으로 삼자는 뜻을 담고 있다.

대한민국의 어른들은 모두가 일본의 만행을 몸소 겪은 세대이다. 최근 일본의 독도교과서 왜곡사건은 다른 세대와 달리 어른들에게는 큰 충격적인 사건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이심 회장은 두 번 다시 우리나라 땅이 일본의 영토로 바뀌는 일은 발생하지 말아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하나로 뭉쳐야 한다는 의견을 내 놓았다. 일본의 침략 정책은 과거뿐 아니라 현대에 와서 다시 한국의 영토를 점령하려는 야만의 역사를 재현하고 있다. 이에 우리 6백만 부모들은 결연히 단결하여 일본의 침략정신을 척결하고자 541 운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온 국민이 하나의 마음으로 단결하여 전국적으로 동시에 함성을 지른다면 그들이 또다시 영토를 침략하려는 저의를 물리칠 수 있을 것이다. 나라를 사랑하고 독도를 사랑하는 일에는 남녀노소가 있을 수 없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하나 된 마음이고 협동이다. 강력한 대응이 없이는 일본의 야욕을 척결할 수 없다.

이번 541운동은 단결하지 못하는 우리의 민족정신이 하나로 승화되는 뜻 깊은 행사이다. 우리 국민은 일본의 야욕과 침략전쟁의 제국주의 피해를 잃어버리면 안 될 것이다. 이에 우리 어른들도 거리에서 집안에서 한목소리를 외치면서 독도사랑에 앞장 설 터이니 모든 정치인 지도자 기업인 학생들도 적극적으로 541운동에 나서기로 주문 한다는 의견을 내 놓았다.

541운동은 온 국민이 한날 한 시 동시에 독도는 우리 땅이라고 외치면서 일본의 영토침략의 야욕을 무력화 시키자는  운동이다. 온 국민이 하나가 되는 일은 민족의 가치와 저력을 세계적으로 보여 줄 수 있으며 일본의 독도영유권문제에 대한 강경한 응대가 될 것이다.

이번 행사를 성공적으로 달성하게 되는 순간부터 우리민족 가슴속에 내재된 분열의식은 사라지고 자긍심과 애국심이 살아나는 큰 학습효과가 있을 것이다.

지금 어린아이들과 청소년들 그리고 다문화인들이 애국의 함성 대회에 참여를 선언했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모든 택시 운송사업자 가족들이 5월 4일 오후 1시에 전국적으로 애국의 경적을 울리기로 합의했다. 이와 같이 이 땅의 많은 애국자분들이 541운동의 중요성을 알고 참여선언을 하고 있다.

541운동은 단순한 저항이 아니다. 541운동은 민족이 하나 되는 방안이고 일본의 침략에 맞서는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된다는 것이다.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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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4. 17.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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