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섬유패션캠퍼스, 졸업생 취업률 88%

2013학년도 졸업생 취업률 88% 기록(4대 보험 가입기준)
2014학년도 대학 입시전형(수시 1차 모집), 올해 9월 부터 진행

 

 

섬유패션캠퍼스 대학 정문 조형물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한국폴리텍대학 섬유패션캠퍼스(학장 박만균)는 2013학년도 졸업생을 대상으로 조사한 취업률에서 88%(4대 보험 가입기준)라는 놀라운 기록을 낳았다.

학과별로는 패션소재과와 패션메이킹과(94.1%)가 가장 높았고 하이테크소재과(90.9%), 텍스타일컬러디자인과(87.5%) 순으로 높은 취업률을 나타냈다.

국내 유일의 섬유·패션분야 특성화대학인 한국폴리텍대학 섬유패션캠퍼스는 섬유패션관련 전 분야를 배울 수 있는 학교다. 총 정원은 415명으로 크지 않은 대학이지만 대구·경북 섬유패션업계 관계자들이 구인 요청 시 가장 먼저 떠올리는 곳이 바로 섬유패션캠퍼스다.

섬유패션캠퍼스의 학과는 총 6개 학과로 섬유계열 3개 학과(패션소재·하이테크소재·텍스타일컬러디자인)와 패션계열 3개 학과(패션디자인·패션메이킹·패션마케팅)으로 구성되어 있다.

섬유계열 학과의 특성을 보면 섬유소재설계 및 신제품 개발을 배우는 ‘패션소재과’, 섬유소재를 이용해 우주항공·자동차·조선 등 산업에 이용되는 첨단 신소재를 설계 및 개발하는 ‘하이테크소재과’, 컬러와 문양을 개발하여 섬유소재에 적용하는 ‘텍스타일컬러디자인과’가 있다.

패션계열 학과는 패션브랜드의 상품을 기획·디자인·제작하는 디자이너를 양성하는 ‘패션디자인과’, 의복제작을 위한 디자인·패턴제작에서부터 봉제까지 가능한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패션메이킹과’, 온·오프라인의 패션브랜드 판매촉진과 제품의 시각적 연출을 담당하는 ‘패션마케팅과’가 있다.

이처럼 섬유·패션관련 전 분야를 한 곳에서 배울 수 있는 대학은 전국에서 ‘한국폴리텍대학 섬유패션캠퍼스’가 유일하다.

더불어 국책특수 대학으로서 전국 전문대 중 가장 저렴한 등록금(한 학기 113만원)과 기숙사비(한 학기 28만원)로 대학 등록금으로 고민하고 있는 학부모들의 짐을 덜어주고 있다.

2014학년도 대학 입시전형은 9월 수시모집 1차를 시작으로 진행된다. 입학관련 문의는 홈페이지
http://tf.kopo.ac.kr 또는 입시담당(053-980-1125)에게 문의하면 보다 상세한 입학정보를 얻을 수 있다.

 

 

섬유패션캠퍼스 대학 정문 조형물

 

섬유패션캠퍼스 대학본관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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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5. 19.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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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학교,
‘혜민스님과 함께하는 마음치유 콘서트’ 16일 개최

 

 

△석가탄신일을 하루 앞두고 혜민스님이 충남대에서 힐링 콘서트를 연다.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석가탄신일을 하루 앞두고 혜민스님이 충남대(www.cnu.ac.kr)에서 힐링 콘서트를 연다.

충남대 학생처는 5월 16일(木) 오후 4시부터 정심화국제문화회관 정심화홀에서 혜민스님을 초청해 ‘혜민스님과 함께하는 마음치유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혜민스님은 고등학교 졸업 후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 캘리포니아대학 버클리 종교학 학사, 하버드대학원 비종교학 석사, 프린스터대학교 종교학 박사를 받았다. 하더드대학에서 공부하던 중 출가를 결심 2000년 봄 해인사에서 사미계를 받아 승려가 됐으며, 현재는 미국 햄프셔대학 종교학 교수, 뉴욕 불광수 총무를 맡고 있다.

특히,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젊은날의 깨달음’ 등의 책으로 베스트셀러 작가에 이름을 올렸으며, SNS 등을 통한 적극적인 소통으로 대중적 인기를 얻고있다.

이날 펼쳐지는 강연은 동영상과 명상, 강연이 적절히 결합된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며, 콘서트 마지막에 청중들과의 질의 응답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이날 콘서트는 오후 3시부터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042) 821-5055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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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5. 14.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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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대한배구협회장, 10일 군산대서 특강 진행
 
 

 

대통령실장인 임태희 대한배구협회장이 군산대학교에서 재학생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연을 하고 있다.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군산대학교(총장 채정룡)는 10일(金) 오후 2시, 황룡문화관 1층 황룡문화홀에서 재학생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통령실장인 임태희 대한배구협회장을 초청하여 ‘임태희의 우,문,우,답(우리들의 문제 우리 안에 답이 있다)’ 특강을 실시하였다.

이번 특강은 일방적 내용전달 방식이 아니라, 취업과 진로 걱정이 많은 학생들이 스스로에게 던지고 있는 질문이 무엇인지 서로 이야기하고, 상호간의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가며, 공동이해를 통한 해답을 도출해낸다는 독특한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학생들의 질문에 명쾌한 답을 제시하기보다는 대화를 통해 이야기를 풀어가는 과정에서 자신이 무엇을 원하고 즐기며 잘하는지 스스로 답을 찾아내게 하여, 함께 고민하며 답을 찾아가는 공동이해와 나눔의 장이 되었다.

임태희 前 대통령실장은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나와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영국 옥스퍼드대에서 객원연구원을 지냈다. 24회 행시출신으로 재경부와 청와대에 근무하다 16대~18대까지 한나라당 3선 국회의원으로 활동을 하였으며, 2009년 고용노동부 장관, 2010년 대통령실장을 거쳐 현재 대한배구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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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5. 10.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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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부, ‘공교육 정상화 촉진에 관한 특별법’ 발의

“학교교육 정상화로 행복한 학교 구현”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교육’을 비전으로 한 박근혜정부의 공교육 정상화 프로젝트가 공교육정상화촉진특별법안 발의로 첫 시동을 걸었다.

박근혜정부는 학교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도록 하는 ‘학교교육 정상화’를 교육정책의 핵심과제로 제시하고, 이를 위해 인성교육, 수업개선 및 진로교육 강화, 학급 당 학생 수 감축 등 교육여건과 문화를 개선하고 제도 정비를 추진하고 있다.


 

<그림. 학교교육 정상화 추진 체계도>

 

 

 

 

 

 

 

인성교육

 

수업개선

 

진로교육

 

 

 

 

 

 

자유학기제 운영

 

 

 

 

 

 

 

학교교육 정상화 추진을 위한 인프라 구축

 

인적 · 물적 인프라

 

제도적 인프라

 

법적 인프라


 

인성교육 강화를 통해 과도한 성적위주의 학교풍토를 개선하고, 수업지원 강화, 지나친 학업부담 완화 등 학교수업 개선으로 학생들이 학교수업을 통해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하며, 진로교육 강화로 각자의 소질과 적성을 찾아 계발할 수 있도록 한다는 입장이다.

학교교육 정상화 추진을 위해 전반적인 교육여건 개선도 함께 추진될 예정이다. 학급당 학생 수 감축, 교원행정업무 경감 등 인적·물적 인프라를 개선하고, 대학입시 간소화, 일반고 육성방안 마련 등 주요 정책 추진을 통해 제도적·법적 기반을 마련해나갈 계획이다.

교육부(장관 서남수)는 학교교육 정상화를 위한 정책과제 추진 로드맵을 마련하고, 다음과 같은 일정으로 구체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우선, 5월에는 학교교육 정상화의 선도모델이 될 중학교 자유학기제 시범운영 계획이 수립될 예정이며, 학생의 사회성과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초등 체육전담교사 배치계획, 여학생 체육 활성화 방안 등을 포함한 학교체육활성화 방안이 마련될 예정이다.

6월에는 교원수급과 연계한 학급당 학생 수 감축 세부추진계획을 수립하고, 7월에는 기존 학교폭력대책에 대한 성과분석(5~6월, 학생·교원·학부모 의견수렴)을 바탕으로 현장중심의 학교폭력예방대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이후, 8월 대학입시 간소화 방안 마련, 9월 학생안전지역 지정, 10월 교원 교육전념 환경 조성방안 마련 등을 통해 학교교육 정상화를 목표로 하는 주요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학교교육 정상화의 첫 과제 추진을 위해 공교육체제 내에서 선행교육 및 선행학습을 유발하는 평가 금지 등을 주 내용으로 하는 ‘공교육 정상화 촉진에 관한 특별법’을 교육부와 긴밀한 협의를 거쳐 국회 강은희 의원이 지난 4월 30일 대표 발의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공교육정상화촉진특별법안이 빠른 시일 내에 제정될 수 있도록 국회와 긴밀히 협의하는 한편, ’14년부터 관련 정책들이 학교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후속 조치들을 차근차근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법률(안) 제정 추진과 동시에 5월부터 전문가 의견수렴 및 정책연구 등을 통하여 법안에서 대통령령에 위임한 사항 및 기타 필요 사항 등을 규정 할 시행령(안) 내용 마련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사·학부모 및 교원단체 등 전문가 간담회 및 정책연구 추진(’13. 5 ~ 8)

시행령(안)에 규정할 것으로 검토하고 있는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특별법(안) 제8조(선행교육 금지)는 교육과정의 범위와 수준을 벗어난 내용을 출제하여 평가하고 있는 것을 금지하고 있는 바, 특별법(안)에서 제시한 지필평가(중간, 기말고사 등), 수행평가 외에 학교 입학전형으로 치러지는 선발고사, 반 배치 등을 위한 배치고사 및 재학 중에 시·도 또는 전국 단위로 치러지는 모의고사 등이 교육과정의 범위와 수준을 벗어나서 출제되지 못하도록 시행령에 규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특별법(안) 제9조(학교의 입학전형 등)는 학교별로 입학전형을 실시하는 학교 중에서 이 법의 적용대상이 되는 학교를 대통령령으로 정하고, 선행학습 영향평가를 실시하도록 하고 있는 바,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제82조 제1항에서 전기학교의 입학전형은 중학교 교육과정의 수준과 범위 내에서 실시할 수 있도록 하고 있고, 제88조2 제1항에서 고등학교 입학전형 영향평가를 실시할 수 있는 고등학교를 규정하고 있음을 준용하여, 시행령에 특수목적고, 자율형 사립고 및 그 밖에 교육감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학교를 대상으로 규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또한, 현재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제88조의2에 따라 시행하고 있는 입학전형 영향평가의 방법 및 절차, 심사 항목 등을 분석하여 특별법(안)의 선행학습 영향평가와 연계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기타 교육과정운영심의위원회 구성·운영, 이의신청 절차 등의 세부 사항이 시행령에 규정될 수 있도록 검토하고 있다.

한편, 교육부는 동 특별법(안)이 제정되기 이전이라도 학교 내의 교육과정 편성·운영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고, 학교 수업의 범위 내에서 시험 문제가 출제될 수 있도록 지도·감독 및 홍보 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올해 상반기에 시·도교육청별로 각급 학교의 교육과정 편성·운영 및 평가 등에 대하여 학교 대상 장학지도 활동을 강화하도록 하는 한편, 선행교육의 폐해와 문제점에 대한 교원 연수 및 학부모 대상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그 간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선행교육이 학생들의 부담을 가중시키고, 사교육 시장에서의 과도한 선행학습을 조장하고 있다는 비판이 많았다”면서, “‘공교육정상화촉진특별법’ 제정으로 행복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하여 학교가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찾아가는 뉴스미디어 넘버원타임즈

 

[2013. 5. 9.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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