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 14.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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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국민들의
정경두 국방부 장관 망언 규탄’ 릴레이 1인 시위
14일 자로 벌써 12일째 릴레이 항의 1인 시위 벌어져
촬영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새해 신정인 지난 1일, 한 방송을 출연해 북한의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 사건에 대한 사과 문제에 “과거에 머무르지 말아야 한다”고 발언하자 국민적 공분을 일으키고 있다.
평범한 국민이 이에 울분을 못 참고 새해 벽두인 1월 3일부터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국방부 앞에서 정경두 국방부 장관의 망언 규탄 1인 시위’를 시작하자 이에 공감한 국민들이 개인 자격으로 1인 시위에 자발적인 동참을 하여 1월 14일 자로 벌써 12일째 1인 릴레이 시위를 전개하고 있다.
이들은 엄동설한 날씨 속에서도 “정 장관의 발언은 그 귀한 목숨을 잃은 우리 대한 아들들의 억울함과 생존장병들의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무시한 망언”이라고 분개하며, “정경두는 대한민국 국방부 장관이 맞는가?”고 강추위도 잊은 채 항의 시위를 계속 이어 가고 있다.
촬영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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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 14.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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