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행동본부,
“국민을 졸(卒)로 본다. ‘국민’이 지워진다.
국민이여, 일어나 ‘악한 개헌’을 저지하자!”
<성명서>
국민을 졸(卒)로 본다. ‘국민’이 지워진다. 국민이여 일어나 ‘악한 개헌’을 저지하자!
국민의 피와 땀, 눈물로 써진 헌법이다! 그런데 헌법을 고쳐 ‘국민’을 지우려 한다. 이 나라를 날로 먹겠다는 건가?
1. 주권자인 ‘국민’을 헌법에서 지우고 ‘사람’으로 대체(代替)하려는 의도는, ‘사람’이라 적고 인민’으로 해석하여 사회주의 계급독재로 가겠다는 국민주권 부정의 ‘꼼수’이다. 국민이 모를 줄 아는가?
2. 헌법 전문(前文)에 국군과 싸운 5·18은 넣으면서 남침 공산군과 싸운 국군의 이름은 왜 빼나? 건국, 호국, 서울올림픽, 새마을 운동은 왜 안 넣나? 대한민국 70년의 위대한 문명건설이 운동권 세력의 저항 투쟁만으로 이뤄졌단 말인가? 공산주의자를 피하고, 대한민국을 상대로 싸운 것을 민주화운동이라고 사기 치지 말라!
3. 촛불혁명 운운 하지 말라. 우리는 혁명을 한 적이 없다. 선거로 뽑혀놓고 혁명을 했다면 거짓선동으로 헌정(憲政)을 중단시켰다는 자백이 된다. 공무원이 촛불혁명의 도구가 되어야 한다는 말은 헌법 제7조 위반으로 탄핵감이다.
4. 대통령은 김일성주의자 신영복을 사상가로 존경한다. 비서실장은 주사파(김일성주의자) 출신으로서 감옥에 갔다 왔다. 개헌안을 설명하고 있는 민정수석도 사회주의 혁명 운동에 가담하였다가 구속된 전력(前歷)이 있다. 이들이 주도하는 개헌의 종착지는 자유통일 역(驛)이 아니라 민족반역자가 주인 노릇을 하는 연방제 계급독재 역(驛) 아닌가? 아니라면 개헌 절차를 중단하라!
5. 여야(與野)를 묻지 않고 국회에 호소한다. 국회는 국체(國體)변경 음모가 담긴 졸속 누더기 개헌안 심의를 거부하라! 계모임도 이렇게는 안 한다. 거짓 증오 분열의 악령을 끌어들여 국민을 속이고(국회도 무시하고) 대한민국의 영혼을 소매치기하듯이 팔아넘기려는 ‘악한 개헌’이다. 반역의 구덩이에 발을 담그거나 몸을 섞지 말라!
6. 잠자는 국민들을 흔들어 깨우자! 골절환자를 마취시킨 뒤 뼈를 잇지는 않고 뇌를 열고 자유혼(自由魂)을 들어내는데 잠만 잔다. 피, 땀, 눈물로 써진 헌법이다. 저들은 “헌법이 바뀌면 내 삶이 바뀐다”고 한다. 맞는 말이다. 이런 식으로 헌법이 바뀌면 우리의 삶은 사라진다! 국민이 지워지고 있다. 국민이여, 일어나라!
대한민국 만세 ! 국군 만세 ! 자유통일 만세 !
2018. 3. 21.
국민행동본부
찾아가는 뉴스미디어 넘버원타임즈
[2018. 3. 21. www.No1times.com]
'NGO*ORG'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유민주국민연합∙대북전략물자감시네트워크, “좌파정권 10년과 문 정권 KBS, MBC의 친북반역 행위를 고발한다” (0) | 2018.03.27 |
---|---|
[성명] 전학연, “적반하장 페미교사 최ㅇㅇ, 전학연에 손배 청구! 학부모는 통탄한다” (0) | 2018.03.23 |
전군구국동지회 “5·18 헬기사격 국방부 발표 거짓!!” 항의 기자회견 (0) | 2018.03.16 |
[성명] 전학연, “세계 여성의 날에 외치는 젠더(성)평등을 비판한다” (0) | 2018.03.16 |
전국학부모단체연합, “‘우리감’ 2차 진행 상황을 알립니다.” (0) | 2018.0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