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석의 세상읽기 제 183화>

 

전국 모든 시군구에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 지부를 조직합니다.


- 누구든 조직책임자가 될 수 있습니다. 꼭 신청바랍니다 -





★ 조직책임자 신청하기 ★




안녕하십니까? 서경석입니다.
지금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이후 새한국국민운동)은 늦어도 내년 여름까지 전국의 모든 시군구에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을 조직할 예정입니다. 이것이 과연 가능할가? 예 저는 가능하다고 확신합니다. 지금 나라가 너무도 심각한 위기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나라의 앞날을 걱정하는 사람들이 넘쳐나 있습니다. 만일 내년 대선에서 좌파정권이 들어서면 북과 평화협정을 맺고 미군을 철수시키는 사태가 올지도 모릅니다. 또 우리가 뭐라 하기 전에 미군이 먼저 철수하려고 들지 모릅니다. 한국이 지킬 만한 가치가 있는 나라인지 의심스럽기 때문입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그러한 사태가 오지 못하게 막아야 합니다. 그런데 새누리당은 도대체 믿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새누리당이 죽을 쑤더라도 우리가 국민의 힘을 최대한 결집시켜 우리 힘으로 나라를 지켜내야 합니다. 우리가『새한국국민운동』조직작업을 열심히 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이제 곧 야당들이 교과서 국정화 반대 입법 작업에 착수할 것입니다. 이 일도 우리가 막아야 합니다.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좌편향 교과서로 역사를 가르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사방의 애국시민들을 조직하는 일이 지금 제일 중요합니다.

또 당면한 경제위기를 극복하는 일도 절대로 정부나 정치권에 맡길 수가 없습니다. 별로 큰 개혁도 아닌 노동관계 4법조차도 국회를 통과하지 못하는 것을 보면서 우리는 이점을 절실하게 깨달았습니다.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국민운동이 강력하게 조직화되어 기득권세력을 응징하고 경제개혁을 밀어붙여야 합니다.

그런데 그동안『새한국국민운동』은 구조직을 열심히 했지만 너무 정교하게 하려고 하다가 조직을 많이 만들지 못했습니다. 그동안 서울, 대구, 부산의 7개의 구(區)조직밖에 만들지 못했습니다. 게다가 창립대회를 거창하게 했지만 창립한 후에 조직이 제대로 가동되지도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간의 운동방식을 크게 반성하고 시군구 조직방식을 획기적으로 바꾸기로 하였습니다.

첫째는 누구든지 시군구 조직책임자가 되겠다고 하면 무조건 수락합니다. 다만 자기보다 더 잘 할 수 있는 사람이 찾아지면 그분에 책임자 직책을 양보할 것을 약속해야 합니다.

둘째는 처음부터 완벽한 조직을 만들려고 하지 말고 창립대회는 50명-300명 규모로 하되 창립 후에도 계속 좋은 분들을 영입하여 조직이 커나가게 합니다.

셋째 조직의 구색이나 모양새 갖추는 일에 연연하지 않습니다. 나라가 위기임을 절감하고 애국심을 가지고 열심히 조직작업을 하겠다는 분을 중심으로 조직합니다. 영향력이 있고, 전문성이 있고, 재력이 있고, 지위가 있는 분이 있으면 좋지만 그런 분이 초창기 멤버로 들어오지 않았다고 해서 상심하지 않습니다. 그보다 애국심, 헌신성, 정열이 있는 분이 더 중요합니다. 나이나 성별도 중요하지 않고 구색을 맞추지 않아도 좋습니다.

넷째 처음부터 상임대표, 공동대표를 거창하게 구성하지 않습니다. 상임대표가 한분 밖에 없어도 좋고 공동대표가 서너명 뿐이어도 좋습니다. 창립 후에 훌륭한 분을 열심히 모시면 됩니다.

시군구 조직은 다음과 같은 단계로 하면 됩니다.

1) 본부 사무실로 와서 조직책임자 임명장을 받습니다.

2) 가급적 10명이상 최소한 5명 이상의 창립추진 멤버를 확보합니다. 다섯명 이상의 창립추진멤버를 확보하지 못하면 안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 열명이 시군구조직 창립을 결의합니다.

3) 창립멤버 열명이 각각 회원이 될만한 사람 10명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그분들에게 서경석목사가 쓴 <초청의 글>을 보내드리고 회원가입을 권유합니다. 이렇게 하면 10명중에 8명은 동의할 것입니다.

4) 동의를 한 80명이 모여 서경석목사나 다른『새한국국민운동』의 공동대표를 강사로 초대하여 “애국시민이 해야 할 일”과『새한국국민운동』에 대한 강연을 듣습니다. 그러면 이분들이 충분히 자각하고 사명감으로 무장하게 됩니다.

5) 이 80명이 다시 5명 내지 열명을 추천해서 이분들에게 <초청의 글>을 읽게 한 후 이분들 대다수가 회원이 되면 그분들이 전부 모여 창립대회를 개최합니다. 이렇게 하면 최소한 백명-3백명의 회원들이 창립대회를 할 것입니다. 그러면 됩니다. 그 리고 계속 활동하면서 상임대표와 공동대표를 추대하면 됩니다. 이런 방식으로 하면 한달이면 충분히 시군구조직을 창립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쉽게 조직할 수 있는 이유는 그만큼 상황이 화급하기 때문입니다.

10월 5일, 연천군, 구리시, 시흥시, 안산시, 고양시 덕양구, 서초구, 강서구, 동작구, 중구 등 12개 지역의 조직책임자들이 모였습니다. 그리고 이 분들은 새로운 조직방식으로 조직을 하면 매우 쉽게 시군구조직을 할 수 있다며 한 목소리로 환영하고 조직을 꼭 완료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그래서 11월 중순내로 이 12개 지역조직을 완료할 예정입니다.

이에 전국의 모든 시군구에서 조직책임자 역할을 하실 분을 찾습니다. 자신이 능력이 부족할까 보아 절대로 염려하지 마십시오. 열명의 창립멤버만 만들 수 있으면 됩니다. 그리고 더 잘할 분이 나오면 그분에게 책임을 넘기면 됩니다. 그동안 많은 분들이 조직책임자로 자원해 주셨고 그분들 덕에 국민운동이 발전해 왔습니다. 꼭 조직책임자 신청을 해 주세요. 이미 신청했던 분도 꼭 다시 신청해 주십시오. 이제는 조직책임자 일이 쉬워져서 조직책임자를 적극 돕겠다던 분도 직접 조직책임자로 신청해 주세요. 여러분이 적극 나서지 않으면 내년 여름까지 전국조직을 완료할 수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2016. 10. 07.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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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0. 16.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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