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빈단, “퀴어축제(?), 에이즈 소굴 동성애 음란축제 중단하라!”


“대다수 국민의 인권과 문화적 평온이

소수 동성애자 성적 타락 축제에 짓밟힐 수 없다”


“퀴어 동성애축제 규탄! 박원순 시장은 광란쑈 중단시켜라!”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지난 11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퀴어문화축제에 관한 논평을 통해 “윤리 중시의 문화적 전통에 정면 배치되고 국민 정서에도 반하는 동성애 축제를 중단하라”고 강력히 요구했다.

활빈단은 “건전한 가정규범과 사회 질서 파괴와 문화적· 성적 타락을 부추길 동성애를 더이상 방치 할 수 없다”며 종교계에 우리 사회의 도덕적 가치에도 어긋나는 동성애에 대해 탄식만 하지 말고 “에이즈를 퍼뜨릴 소지가 있는 불결한 행동가들인 동성애자들을 깨우쳐 주라”고 주문했다.

이와 함께 활빈단은 “정상적으로 굴러가야 할 사회의 순리를 뒤엎는 동성애 추방에 전국 시민사회단체가 전면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하며, “다양성 공존 사회 빌미로 사회문화를 무너뜨리려는 동성애 물결을 막는 일에 행동으로 실천해 달라”고 호소했다.

더불어 활빈단은 박근혜 대통령과 황교안 국무총리에 이들에게 동성결혼을 허용하지 않는 대한민국의 헌법을 지키도록 계도하고, 北 김정은에게도 먼 훗날 ‘남자 며느리, 여자 사위’ 꼴을 안 보려면 “북한도 동성애 반대한다는 메시지를 조선중앙통신이나 평양방송을 통해 동성애자 축제 측에 전하라”고 덧붙였다.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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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6. 19.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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