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12. 31. 01:44
칠레 남성, 자동차와 54시간 키스
경품 자동차 타기 위해 54시간 22분간 자동차에 입맞춤
칠레의 한 남성이 경품 자동차를 타기 위해 자동차와 키스를 하는 이색 대회에 참가, 무려 54시간 22분이라는 기록을 세워 화제다.
30일 미국 시애틀 타임즈가 프렌사(Prensa) 온라인 판을 인용,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조스 알리아가(22)라는 청년이 54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자동차에 키스를 해 이 대회 1등을 차지했다고.
그는 칠레 산티아고의 '록 앤 팝 라디오'에서 후원한 이 행사에서 26명의 경쟁자를 제치고 1등을 차지했으며 경품으로 자신이 열렬히 입맞춤 한 자동차를 받았다.
경품 자동차 타기 위해 54시간 22분간 자동차에 입맞춤
여자친구가 아닌 자동차에 키스를 한 소감에 대해 그는 "난 그저 차를 갖고 싶다는 열망이 더 강했을 뿐"이라며 "이 대회에서 우승해 자동차를 얻는 것이 내 목적이었다"고 전했다.
알리아가는 3시간에 한번씩 주어진 7분간의 휴식시간을 제외하고 54시간 22분동안 쉬지않고 자동차에 키스했다고 이 소식통은 전했다.
노컷뉴스 전수미 기자 nocutworld@cbs.co.kr
30일 미국 시애틀 타임즈가 프렌사(Prensa) 온라인 판을 인용,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조스 알리아가(22)라는 청년이 54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자동차에 키스를 해 이 대회 1등을 차지했다고.
그는 칠레 산티아고의 '록 앤 팝 라디오'에서 후원한 이 행사에서 26명의 경쟁자를 제치고 1등을 차지했으며 경품으로 자신이 열렬히 입맞춤 한 자동차를 받았다.
경품 자동차 타기 위해 54시간 22분간 자동차에 입맞춤
여자친구가 아닌 자동차에 키스를 한 소감에 대해 그는 "난 그저 차를 갖고 싶다는 열망이 더 강했을 뿐"이라며 "이 대회에서 우승해 자동차를 얻는 것이 내 목적이었다"고 전했다.
알리아가는 3시간에 한번씩 주어진 7분간의 휴식시간을 제외하고 54시간 22분동안 쉬지않고 자동차에 키스했다고 이 소식통은 전했다.
노컷뉴스 전수미 기자 nocutworld@cbs.co.kr
[CBS 노컷뉴스 http://nocutnews.co.kr 200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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