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 6. 18:22
20년 춤꾼에서 인터넷 여성의류 사업가로 변신한 김화선 사장
"한 우물을 파는 것도 좋지만, 우물 안의 개구리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지마켓에서 여성의류 쇼핑몰 '호호'를 운영하고 있는 김화선 사장의 말이다.
그녀는 초등학교때 한국무용을 시작해 대학에서도 한국무용을 전공하고, 제일기획 삼성무용단까지 20년 이상을 오로지 한국무용이라는 한길을 걸어왔다. 하지만 , 2007년 4월 김화선 사장은 과감히 사표를 던졌다. 견문도 넓히고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세계를 경험해보고 싶어서 무용단을 그만두고 어학연수를 계획한 것이었다.
"사실 연수를 준비하면서 시간이 많이 있었어요. 그래서 연수 가기 전에 프리랜서로 공연도 하면서 틈틈이 쇼핑몰 사업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평소 인터넷 쇼핑을 좋아하던 그녀는 인터넷 서핑을 하면서 '인터넷 쇼핑몰을 한번 해보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단다.
그녀는 웹서핑을 통해서 인터넷 창업을 교육해주는 나우앤(http://www.nowand.com)이란 곳을 발견하고 무작정 교육에 참여했다.
"춤만 추던 사람이 갑자기 웬 장사를 하냐고 주변에서 말리는 사람이 한둘이 아니었어요. 하지만 어느 분야든 처음부터 완벽할 수 없다고 생각했고 함께 교육을 받던 동기들과 강사님들의 도움을 받아서 판매를 진행하던 중에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은 가능성을 보았습니다."
교육을 받으면서 오픈마켓에 등록한 상품들의 매출이 점차적으로 늘어났고, 7개월이 지난 지금 그녀는 월 1천개 이상의 상품을 판매하는 어엿한 인터넷 쇼핑몰의 파워 판매자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다른 사업가들도 마찬가지겠지만 그녀의 창업도 순탄치만은 않았다. 가장 큰 벽은 도매상인들에게 상품을 공급받는 일이었다고 한다.
"도매상인들의 신뢰를 얻는 것이 가장 어려웠습니다. 지금이야 고정거래업체도 많이 있고 샘플도 받아서 판매를 진행하고 있지만 처음에는 도매상인들이 저를 판매자로 인정해주지 않았어요. 인터넷에서 장사를 한다고 해도 어려보이는 외모 때문인지 도매상인들은 믿어주지 않았고, 소매는 안 받는다고 문전박대를 받은 적도 한두 번이 아니었어요. 아니면 아예 소매가격으로 사가라는 업체도 있었어요." 당시를 회고하는 듯 그녀는 살짝 미소를 지었다.
'시작은 미약하나 끝은 원대하리라.'그녀의 장기적인 꿈은 무용사업과 인터넷 사업이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다 잡는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인터넷 창업을 꿈꾸는 예비창업자들에게 대박에 대한 막연한 꿈보다는 거북이처럼 꾸준한 노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그러면 언젠가는 대박의 기회도 얻을 수 있을 거라고.
그녀는 초등학교때 한국무용을 시작해 대학에서도 한국무용을 전공하고, 제일기획 삼성무용단까지 20년 이상을 오로지 한국무용이라는 한길을 걸어왔다. 하지만 , 2007년 4월 김화선 사장은 과감히 사표를 던졌다. 견문도 넓히고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세계를 경험해보고 싶어서 무용단을 그만두고 어학연수를 계획한 것이었다.
"사실 연수를 준비하면서 시간이 많이 있었어요. 그래서 연수 가기 전에 프리랜서로 공연도 하면서 틈틈이 쇼핑몰 사업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평소 인터넷 쇼핑을 좋아하던 그녀는 인터넷 서핑을 하면서 '인터넷 쇼핑몰을 한번 해보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단다.
그녀는 웹서핑을 통해서 인터넷 창업을 교육해주는 나우앤(http://www.nowand.com)이란 곳을 발견하고 무작정 교육에 참여했다.
"춤만 추던 사람이 갑자기 웬 장사를 하냐고 주변에서 말리는 사람이 한둘이 아니었어요. 하지만 어느 분야든 처음부터 완벽할 수 없다고 생각했고 함께 교육을 받던 동기들과 강사님들의 도움을 받아서 판매를 진행하던 중에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은 가능성을 보았습니다."
교육을 받으면서 오픈마켓에 등록한 상품들의 매출이 점차적으로 늘어났고, 7개월이 지난 지금 그녀는 월 1천개 이상의 상품을 판매하는 어엿한 인터넷 쇼핑몰의 파워 판매자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다른 사업가들도 마찬가지겠지만 그녀의 창업도 순탄치만은 않았다. 가장 큰 벽은 도매상인들에게 상품을 공급받는 일이었다고 한다.
"도매상인들의 신뢰를 얻는 것이 가장 어려웠습니다. 지금이야 고정거래업체도 많이 있고 샘플도 받아서 판매를 진행하고 있지만 처음에는 도매상인들이 저를 판매자로 인정해주지 않았어요. 인터넷에서 장사를 한다고 해도 어려보이는 외모 때문인지 도매상인들은 믿어주지 않았고, 소매는 안 받는다고 문전박대를 받은 적도 한두 번이 아니었어요. 아니면 아예 소매가격으로 사가라는 업체도 있었어요." 당시를 회고하는 듯 그녀는 살짝 미소를 지었다.
'시작은 미약하나 끝은 원대하리라.'그녀의 장기적인 꿈은 무용사업과 인터넷 사업이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다 잡는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인터넷 창업을 꿈꾸는 예비창업자들에게 대박에 대한 막연한 꿈보다는 거북이처럼 꾸준한 노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그러면 언젠가는 대박의 기회도 얻을 수 있을 거라고.
(서울=뉴스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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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이어 www.newswire.co.kr 20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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