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익세력의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에 밀린 이명박 정부에 대해 미국은 '과학이 미신에 밀린 것'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알렉산더 버시바우 주한 미국 대사는 3일 한국 정부의 미국산 쇠고기 재협상 조치에 대해 “미국은 실망했다(We're disappointed). 늘 말해 왔듯 재협상의 필요성은 못 느낀다. 한국인들은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과학과 진실을 더 배웠으면 한다”고 밝혔다. 좌익세력의 조작된 미신에 밀린 이명박 정부를 '과학적 진실이 통하지 않은 정부'로 버시바우 주한 미대사가 평가한 것이다. 외교적으로 무례한 평가이지만, 과학적 측면에서는 매우 정확한 평가이다. 한국사회는 지금 좌익선동세력에 의해서 미신과 루머가 과학과 진실을 억누르는 거짓정보의 사회가 되었다.
버시바우 대사의 규정처럼, 30개월 이상 쇠고기 수입중단을 위한 이명박 정부의 재협상 추진은 국제사회에서미신에 굴복한난센스가 되고 있다. 첨단 전자제품과 공산품을 생산하는 한국의 정부는 좌익세력이 군중선동을 위해서 조작한 '미국소=미친소'의 미신을 믿는 미개한 정부로 국제사회에서 조롱거리가 된 것이다. 좌익세력이 반미의 수단으로 만든 광우병 '미신'에 굴복한 한국정부는 미국과 재협상에 나서야 한다. 한국정부와 한국인들은, 버시바우 대사가 주장한 것처럼, 미신을 따르고 과학적 진실을 거부하는 미개한 반응을 하고 있는 것이다. 모두 정치적 목적을 위해서 과학적 진실도 왜곡하는 좌익세력이 방송과 인터넷을 통해서 만들어낸 군중운동의 병리증상이다.
버시바우 대사는 이날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이 한국의 정치 상황을 설명하고, 시위대의 우려가 30개월 이상 미국산 쇠고기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지적했다”고 소개한 뒤 “국제수역사무국(OIE)에서 지난해 30개월 이상 된 미국산 쇠고기도 안전하다고 했는데 (유 장관이 그렇게 말해) 좀 놀랐다. 우리는 매우 엄정한 기준에 의해 특정위험물질(SRM)을 제거하도록 요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고 중앙일보가 보도했다. 국제사회에서 통하는 쇠고기 통상수칙이 좌익세력의 반미주의 때문에 한국사회에서만 불신되는 현실에 대한 미국측의 부정적이고 놀라는 반응이다. 이는 반미의 교조에 따라 과학적 진실도 왜곡하는 좌익세력이 몰고온 국제적 망신이다. 미국을 포함한 국제사회의모든 국가들도 한국의좌익세력이 연출한 광우병 광란극을 집단적 광신이나 미신으로규정할 것이다.
버시바우 대사는또 “한국 국민들이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과학과 사실을 좀 더 배우기를 희망한다. 이 같은 문제들이 보다 더 건설적으로 표명됐으면 좋겠다. 미국의 주요 쇠고기 수출업체들이 전날 한국으로 수출하는 쇠고기에 대해 도축 당시 30개월 이상인지 미만인지를 구분하는 표시를 부착하겠다는 입장을 공동으로 표명했다, 한국 수입업자들이 이 같은 입장을 잘 수용해 줬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미국산 쇠고기의 월령만 잘 표기하면, 아무런 위생적 문제가 없다는 과학적 주장이다. 과학적 측면에서 본다면, 미국산 쇠고기는 광우병에 관해 매우 안전하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한국의 군중들은 좌익세력의 광우병 선동극에 속아 집단적으로 '미국소=미친소'라는 집단적 광신현상을 보여주었다.
버시바우 대사는 “30개월 이상된 쇠고기의 수입보류 요청을 받아들이겠느냐”는 질문에 “복잡하고 기술적인 문제인데 정부 간 문제일 뿐만 아니라 수입·수출업자 간 문제이기도 하니 좀 지켜봐야 한다”고 말하면서 “(4월에 이뤄진 한·미 합의는) 한국 소비자들의 건강을 보장하기 위해 매우 효율적인 안전조치들을 제공하고 있다. 미국은 미국인의 저녁 식탁에 올라가는 쇠고기에 적용되는 것과 똑같은 엄정한 기준을 우리의 수출시장에 대해서도 적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과학적으로는 안전하다고공인된미국산 쇠고기를 한국정부는 '군중의 미신' 때문에 위험하다고 수입할 수 없게 된 것이다. 집단적 미신숭배를 한국인들과 한국정부가 이번 광우병 소동을 통하여 국제사회에 '자랑'한 것이다. 공우병 난동극은 국제적 수치이다.
이에 대해 한국의 외교부 관계자는 “정부가 미국에 추가 협상 또는 재협상을 요구하면 미국이 응할지 거부할지 예단할 수 없다. 미국이 30개월 이상 쇠고기 수입중단 요구를 받아들인다 하더라도 시한을 설정하려 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고 중앙일보가 전했다. 미국은 한국정부가 쇠고기 수입에 재협상을 요구하는 것을 미신에 굴복한 행위로 평가한다. 좌익선동세력의 미신에 이명박 정부는 굴복했다. 모두 이명박 정부의 불의, 비굴, 무능에 의한 국제적 망신이다. 좌익세력이 남한사회에서 많이 준동하면, 북한처럼 남한도 국제사회에서 이해가 되지 않는 해괴한 짓을 많이 할 것이다. 광우병 난동극은 해괴한 미신에 놀아나는 한국정부의 처지를 국제사회에 널리 알린 대표적인 사례이다. 허우 올인코리아 기자 : hursuaby1@hanmail.net 관련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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