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2. 21. 23:01
활빈단, NNL 사수하자..강화도에서 안보강화 시위
北 NLL 도발시 초전박살 시켜라!
△ 활빈단, 강화도 혈구산에서 북 해상사격구역 설정 규탄!
이상천 리포터 house@paran.com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이 21일 강화도 혈구산,강화안보수련원 등지를 돌며 북한의 서해 NLL 인근 해상사격 구역 설정과 관련해 무력도발 응징을 규탄하며 안보 강화 촉구시위를 벌이고 있다.
북한이 지난 1월 서해 백령도와 대청도 인근 NLL 해상을 사격구역으로 일방적으로 선포한 후 해안포와 방사포 발사훈련을 벌이며 우리의 대응도를 탐색한데 이어19일 또다시 동서해안 북방한계선 인근 해상을 해상사격구역으로 설정해 남북간 군사적 마찰이 예상되고 일촉즉발의 전운이 감돌고 있는 가운데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고려대경영대학원산악회(회장 이진현) 회원들과 함께 21일 강화도 혈구산,강화안보수련원,관광지등을 돌며 NLL사수를 촉구했다.
△ 활빈단, 北 도발 초전박살! NLL사수!
이들은 북한이 도발을 감행하면 속전속결로 초전박살내 北해군함정 격침,北연해안을 초토화해 평양까지 진군,점령할 것을 국방부장관,합참의장,해군참모총장에게 주문했다.
활빈단은 北급변사태에 대비한 南측의 계획을 비난하며 “보복성전”을 다짐했던 북한군이 지난달에도 서해 NLL해역에 수백발의해안포 발사 등 포격을 통한 무력시위 도발을 감행한데에 이어 해상사격구역 재설정 망발에 대해 北의 기습적 공격에 철통같은 방어와 초전박살 태세로 완전 제압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이에따라 활빈단은 한·미 군 당국이 안보정책구상(SPI) 회의만 열면서 북한군 동향에 대해 의견교환과 긴밀한 공조 체제 유지를 말로만 다짐할 것이 아니라 북한의 서해 사격이 계속될 경우 北옹진반도를 쑥대밭으로 만들고 평양까지 진격해 금수산궁전 점령후 김정일과 북수뇌부 전원을 처단해 북한을 해방시킬것을 강도 높게 요구했다.
△ 김정일 제거 현상금 1억원! 제 2의 안중근의사 급모!
△ 활빈단, 北 도발 시 평양 금수기념궁전으로 발사!
[http://blog.paran.com/times 201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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