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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에 맛이 간 어느 만취객

 

 

촬영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촬영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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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7. 12.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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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6개월이라고 말하자 배를 걷어차...”

채선당 종업원, 임신부 습격사건...네티즌들 격분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임신 6개월이라고 말하자 곧바로 배를 발로 걷어찼다.”
18일 새벽 한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 임신 6개월 차 임신부 A씨(33)가 지난 17일 오후 1시 30분쯤 충남 천안의 채선당 가맹점에서 조카와 식사를 하다 종업원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고발 글이 올라왔다.

임신으로 배가 부른 탓에 벽에 기대 식사를 하던 A씨는 직원 호출 벨이 손에 닿지 않아 “아줌마”라고 직원을 직접 불렀다. 그러나 종업원은 벨을 누르지 않았다는 이유로 A씨에게 삿대질과 함께 반말로 소리를 질렀다.

A씨는 불쾌한 마음에 식사 중 식당에서 나가려 했으나 종업원은 “자신을 무시했다”며 “XX년, 오늘 잘 걸렸다”며 머리채를 잡고 밀쳤다.

A씨가 자신이 임신 6개월 차라는 사실을 알렸지만 종업원은 배를 걷어차기도 했다.
A씨는 상황을 지켜보던 점포 사장도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고 지켜봤으며 생명에 위협을 느끼고 조카에게 신고를 부탁, 119를 통해 인근 산부인과로 옮겨졌다고 했다. 태동 검사 결과 다행히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자세한 결과는 일주일 뒤 확인할 수 있다고 A씨는 설명했다.
이 사연을 읽은 네티즌들은 “어떤 상황이라도 임신부의 배를 발로 찬 것은 살인행위나 마찬가지”라고 분노했다.

한편, 채선당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과문을 올리고 자체 진상조사에 나섰다. 채선당은 “본사 담당자가 가맹점에서 경위를 파악 중”이라며 “고객의 글에 대해 확인한 뒤 해당 가맹점에 대해 폐업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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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2. 18.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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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 여중생의 몸에 휘발유로 불붙인 30대 남자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경남 창원서부경찰서는 14일 자신을 만나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여중생 유나(가명, 15)양에게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붙여 상해를 가한 김모(30)씨에 대해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인터넷 채팅을 통해 유나 양을 알게 된 김씨는, 유나 양의 주위를 배회하며 스토킹 하던 중, 12일 새벽 창원시 의창구에 위치한 유나 양의 집 인근 야산으로 ‘나오지 않으면 가족이 있는 집에 불을 지르겠다’고 위협하여 유나 양을 불러냈다.

유나 양을 불러낸 김씨는 유나 양을 설득하다가가 결국 자신의 마음을 받아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유나 양에게 미리 준비한 인화성 물질을 뿌리고 라이터로 불을 붙여 가슴, 등, 팔 등의 상반신에 3도 화상의 상해를 입혔다.

유나 양은 인근 병원에서 응급치료를 받은 후 화상전문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범행 후 곧바로 도주했으나 사건 몇 시간 후 파출소로 전화를 걸어 자수했다. 자수한 김씨는 경찰의 조사를 받은 후 15일 오후 불구속 처리 되었다.

형편이 어려운 유나 양의 가족들은 치료비를 구하지 못하고 있다. 일용직으로 일하고 있는 유나 양의 아버지는 한 달 전 허리를 다쳐 일을 못하고 있고, 20세 언니의 아르바이트로 5인 식구의 생활을 꾸리고 있어 치료비를 구할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특히 상해사건의 치료는 의료보험도 적용되지 않아 유나 양의 가족들의 애를 태우고 있다.

화상메디컬 캠페인을 통해 고통받는 화상환자들을 후원하고 있는 사회복지 NGO 함께하는 사랑밭은 유나 양의 안타까운 사연을 전해듣고 치료비지원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를 통해 각지에서 유나 양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유나 양을 위한 치료비 지원은 함께하는 사랑밭 홈페이지 www.withgo.or.kr

해피빈 http://happylog.naver.com/sarangbat/rdona/H0000000... 전화 02-2612-4400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찾아가는 뉴스미디어 넘버원타임즈

[2011. 7. 16.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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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 내의 바람으로 훈련에 참여하는 이유?


14일 북한 내부소식통은 11일 염소 구입으로 1달 휴가를 받고 고향으로 돌아온 7군단 산하 이하부대 대대 후방부 피복창고장인 북한군 상사의 말을 전했다. 이 상사의 이야기에 따르면 “지금 북한군부의 물자 공급 상태는 5년 전부터 새 군복 새신 발을 구경하기 힘들다”며 “3년 전에 공급받은 군복을 꿰매고 다닌다”고 한다.

그는 “현재 북한은 군인들 모두가 꿰진 군복에 꿰진 신발을 기워서 착용하는 실정이어서 간혹 새것에 가까운 군복을 입은 군인들은 신입병사들이 입고 나온 군복을 선임들이 뺏어 입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는 또 “부대 군관(장교)인 대대작전 상급참모가 신병훈련소 기숙사에 침입하여 신병군인들이 입고나온 새 군복, 새 신발을 무더기로 훔쳐서 시장에 내다 쌀과 바꾸어 먹은 사건도 있었다”면서 “지금 군인들 속에서는 ‘우리는 누더기 군대’라고 하여 누더기 옷과 신발을 걸쳐도 배만 곯지 않으면 좋겠다. 군인들의 미련이 이와 같은데 어떻게 싸울 수 있는가? 차라리 군복무를 3년으로 줄이라고 노골적으로 막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지금 배고픈 일부 군인들은 군복을 내다 팔거나 밥과 바꾸어 먹고 와서는 분실하였다고 거짓말을 하는데 군복이 없어 하얀 내의 바람에 훈련에 참가해도 군복을 줄 수 없는 형편이다. 한 중대에 군복을 입지 못하고 내의 바람으로 훈련하는 군인들은 보통 3~7명 정도. 이들은 서로 군복을 돌려 입고 다니는 실정”이라고 덧붙였다.

한광복 기자

[뉴스파인더 www.newsfinder.co.kr 201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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