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청년희망펀드 40억 기부


김승연 회장 30억 원, 그룹 임원진 10억 원 등 총 40억
충북진천 태양광, 여의도 신규면세점 등에 청년일자리 창출 역점



△한화 김승연 회장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과 그룹 임원진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조성된 ‘청년희망펀드’에 40억 원을 기부한다.

김승연 회장은 사재 30억 원을 기부하기로 결정했고, 그룹 임원진도 10억 원을 함께 기부하기로 했다.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적 노력에 공감하고 미래 주역인 청년이 바로 설 수 있는 마중물 마련에 동참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한화그룹은 올 하반기에 상반기보다 고용규모를 2배정도 늘린다며 충북 진천과 음성에 1.5GW 규모의 태양광 셀공장과 500MW 규모의 모듈공장을 신설하면서 1,000여 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올 연말 개장을 앞둔 여의도 63빌딩의 갤러리아 신규면세점에도 새로운 일자리가 만들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대규모의 청년일자리 창출에 지속적인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한화그룹은 지난 8월 2017년까지 청년 일자리 1만7,500여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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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1. 8.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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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자임 코리아, 2월 28일 세계희귀질환의 날 기념

‘착한걸음 6분걷기 캠페인’ 성료


6분 걷기에 참여한 시민 1,087명, 목표한 2,015분 달성 (누적 총 6,522분 기록)
젠자임, 참가 시민들의 이름으로 굿피플에 후원 약정서 전달



 

△28일 광화문광장에서 희귀질환 환우들을 돕기 위해 걸으면서 기부하는 ‘착한걸음 6분걷기 캠페인’이 서울시 주최로 개최되었다.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김요한, 김화평 형제와 배우 이광기씨와 이정용씨 그리고 행사를 진행한 서울시, 굿피플, 젠자임 코리아가 함께 6분 트랙 출발선에서 걷기를 준비하고 있다. 이 날 행사장에는 1,087명의 시민들이 방문하여 6,522분(分)을 달성했다.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 그룹의 희귀질환사업 부문인 젠자임 코리아(www.genzyme.co.kr, 대표: 박희경)는 지난28일 세계 희귀질환의 날을 맞이하여 희귀질환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희귀질환 환자가족을 돕는 시민 참여 행사인 ‘착한 걸음 6분 걷기 캠페인’을 광화문 광장에서 진행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1,087명의 시민이 6분 걷기에 참여해 누적 총 6,522분(分)의 걷기 시간이 달성되었다. 캠페인에 참가한 시민들은 신발을 벗고 광화문 광장에 지압판과 자갈로 설치된 트랙을 6분간 걸어봄으로써 환자들의 고통에 공감하고 기부에 동참했다. 젠자임은 캠페인 기념식에서 이번 캠페인에 참가한 시민들의 이름으로 희귀질환 환우 후원금1,500만 원을 전달한다는 내용의 약정서를 굿피플에 전달했다.
 
‘착한걸음 6분걷기 캠페인’은 희귀질환을 비롯한 만성질환 환자들의 보행능력을 테스트하는 ‘6분 걷기 검사’에서 착안했다. ‘6분 걷기 검사’는 환자들의 보행능력을 보는 주요 검사 중 하나이며, 이를 통해 질환의 개선 정도를 파악할 수 있다.

‘착한걸음 6분걷기 캠페인’은 서울시에서 희귀질환 환우들을 위해 처음으로 민간 기업 및 시민단체와 연계한 공익캠페인으로, 서울시가 주최하고 젠자임 코리아와 국제개발NGO 굿피플이 공동주관으로 참여했으며, 대한의학유전학회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걸으면서 기부하는 ‘착한걸음 6분걷기캠페인’에 박희경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함께 울퉁불퉁한 6분 트랙을 걷고 있다.


△2월 28일 세계 희귀질환의 날을 기념해 서울시민들과 함께 걷는 ‘착한걸음6분 걷기’캠페인이 광화문에서 진행됐다.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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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3. 1.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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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나무홀딩스 김인성 대표,

“비영리단체 및 협동조합 설립 기획 중”



△사과나무홀딩스 김인성 대표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사과나무홀딩스(대표 김인성, www.appletreehds.com)는 비영리단체인 사과나무컴패션월드, 사과나무미니스트리, 사과나무글로벌포럼을 설립했다고 밝혔으며, 사회적기업인 사과나무협동조합을 설립 기획 중에 있다고 밝혔다.

또한, 사회적협동조합인 사과나무협동조합을 설립중이며 사과나무컴패션월드와 MOU로 운영 될 쇼핑몰의 수익 사업을 기반으로 하며 순수익의 정약된 %는 동참된 전국 지역별 미자립교회와 사과나무미니스트리 선교사업에 기부화 및 나머지 수익 부분은 조합원들의 공동출자, 공동소유, 이익공유의 특징에 따른다.

김인성 대표는 “전 세계 수 많은 사람들도 세상이 말세라고 이야기 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며 “그러나 희망을 잃지 말아야 하고 어두운 곳에는 분명히 빛이 있기 마련이고 그 빛이 들어가면 반드시 어두움은 떠나가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통일이 대박으로 이어질 것이 보이는데 향후 몇년 안에 이루어 지게 된다면 옛말에 건축 경이가 살면 나라 경제가 살고 건축 경기가 죽으면 나라 경제가 죽는다고 했었는데 이것은 분명 호재로 되어 제2의 정주영 시대가 열리게 된다. 그렇기에 우리 나라가 잘 하는 것은 부수고 짓고 하는 건축이며, 통일이 되면 KTX 철길 공사, 아파트 건설, 기업 빌딩 건설, 관광자원 개발 및 서비스 상용화, 동해 및 서해 바닷길 어업 교통 허브, 백두산 특산품 개발, 금강산 관광이 생활권으로 자리 잡게 되며, 러시아, 몽골, 유럽까지 원대하고 광활하게 펼쳐지게 되므로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정말로 우리가 말해왔던 국제화 세상, 글로벌 마켓이 형성될 것”이라고 확언하며 말했다.

향후 ‘7년을 보고 재 시작하는 마음 가짐’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40세가 되는 2022년에는 자신의 고향이자 자라고 모든 구석구석 관심으로 살아온 관악구 신림동을 기점으로 하여 민선8기 관악구청장에 출마하여 지역의 안전과 안녕과 발전과 화합과 깨끗하고 정과 사랑이 넘치는 도시로 성장시키기 위해 정치가 아닌 ‘동네 이장’으로 일하다가 어릴적부터 크나큰 꿈이었던 환경부 장관이 되는 것이 꿈이라고 한다. 최종 꿈은 그 이후에 미셔너리 즉, (평신도) 선교사로 살다가 천국에 가고 싶다고 한다.

환경부장관이 되고 싶은 것은 절대로 정치적 감투가 아니라 ‘이 아름다운 강산을 우리들에게 주셨는데 제발 쓰레기는 못 없애더라도 쓰레기 분리수거 만큼은 잘 하는 나라를 만들고 싶다’는 것이고, 자원으로 재활용되는 것을 국민들이 아직도 많이 모르기도 하고 그냥 버리는 것이 너무나 습관적 몸에 만(滿)한 것이 가슴 아프단다. 어릴적부터 쓰레기 지저분한것과 거리 노숙자들을 그냥 보고 지나가지는 못했다며 그것이 지금도 부친으로부터 이어받고 교회에서 배우고 자라며 익혀진 성격이라고 한다.

모든 것은 자연 그 상태에서가 가장 아릅다운 것임을 인지하고 훼손하지 말아야 할 것임은 우리가 모두 알지만 사는게 급급하다보니 사소한 것을 잊거나 무시하고 살기에 생태계가 파괴되고 야생들이 먹을게 없어 사람을 급습하는 일까지 생기는 것을 보면 자연보호는 공부하여 일류대 가는 것 만큼 그 이상으로 중요한게 아닐 수 없다.

김 대표는 “또 다른 꿈도 있지만 아직 가슴에 담아 두고 있어야 되기에 말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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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 30.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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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EO,

전략회의서 글로벌 산업환경 변화와 미래 성장기회 탐색


14,15일 이틀간 ‘글로벌 CEO 전략회의’ 실시
일정 마친 후 LG브랜드 출범과 구본무 회장 취임 20주년 기념 간소한 만찬도 가져



△LG가 구본무 회장을 비롯한 40여명의 CEO와 사업본부장 등 최고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CEO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LG가 14일과 15일 이틀간 경기도 이천 소재 LG인화원에서 구본무 회장을 비롯한 40여 명의 CEO와 사업본부장 등 최고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CEO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전략회의에서 LG의 CEO들은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산업환경을 살펴보고, 이러한 변화의 흐름 속에서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미래 성장 기회와 실행력 제고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LG CEO들은 ▲세계 주요시장 동향과 ▲미래 성장산업 전망 등 기업을 둘러싼 글로벌 산업환경의 변화 방향을 살펴보고,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CEO로서 준비해 나갈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세계 주요시장 동향에 대해서는 미국 경제 회복과 셰일 혁명이 세계 경제 및 지정학적 정세에 미치는 영향과, 세계 경제 대국으로 부상한 중국의 신형 도시화 정책 및 에너지, 전기차, 바이오 등 신흥 전략산업 육성에 주목했다.

미래 성장산업과 관련해서는 소재산업이 웨어러블, 신재생 에너지, 스마트 제조기술과 같은 산업의 메가트렌드를 이끌고 있으며 소재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다양성과 과감한 혁신이 요구된다는 점과, 그린카와 스마트카의 핵심인 전기·전자·IT 부품 부문에서 글로벌 경쟁력의 중요성을 확인했다.

이에 CEO들은 세계 주요시장의 변화에 대한 대응력을 높여 사업기회로 연계하는 한편, 중요성이 더해가고 있는 부품·소재 사업에 있어서도 융·복합을 통한 혁신과 장기적인 안목의 R&D를 통해 고부가가치의 경쟁력을 갖춰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한 사업활동 전반에서 고객에 대한 통찰력과 세밀함을 바탕으로 고객가치를 한층 높여나가고, 사업과 조직 운영에 있어 더욱 철저하게 실행하는 문화를 만들어 나가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와 관련해, LG는 LG화학의 전기차배터리 세계 1위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등이 전기자동차, 스마트카 등 차세대 자동차 산업을 위한 전장 부품과 솔루션 개발 사업을 육성해 나가고 있다. 또 LG화학은 미래형 소재·재료 사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지난 연말 기존 석유화학, 정보전자소재, 전지의 3개 사업본부 조직 체제를 기초소재, 정보전자소재, 전지 사업본부와 재료사업부문 등 3개 사업본부, 1개 부문으로 새롭게 재편했다.

특히, 구 회장은 연초 신년사에 이어 이번 전략회의에서도 CEO들에게 ‘실행’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구 회장은 “우리의 사업 환경이 빠르게 변하고 있다”며, “이러한 변화를 주도해 나가려면 실행의 속도를 더욱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성과 창출을 가속화 하기 위해 이번에 논의한 것들이 구호로 그치지 않고 반드시 실행으로 이어져 분명한 성과를 내야 한다”며, “최고경영진이 먼저 바꿔 나가고 직접 챙겨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구 회장은 연초 신년사에서 “LG만의 차별화된 방식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철저한 미래 준비로 새로운 사업 기회를 잡는다면 거대한 파도가 덮쳐도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며, “기필코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굳은 각오로 방법을 찾고 힘을 모아 철저하게 실행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이번 전략회의에는 구 회장을 비롯해 강유식 LG경영개발원 부회장, 구본준 LG전자 부회장,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등 최고경영진 40여 명이 참석했다.

한편 LG 최고경영진은 15일 전략회의 일정을 마친 후 ‘LG브랜드 출범과 구본무 회장 취임 20주년’을 기념하는 만찬을 함께 했다.

올해로 LG가 럭키금성에서 LG로 CI를 변경한 지 20주년이 됨에 따라 LG브랜드 출범 20주년과 구본무 회장의 취임 20주년을 함께 기념하는 차원에서 조촐하게 마련됐다.

구 회장은 이 자리에서 “LG는 그 동안 여러 위기를 극복해오며 시장을 선도하는데 한 걸음씩 다가설 수 있었다”며 “LG브랜드가 더 나은 고객의 삶을 위한 혁신의 상징이자 진정한 ‘일등 LG’로 성장하여 영속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이날 만찬을 함께한 최고경영진들은 지난 20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LG가 미래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힘을 모으고 실행력을 높여 더 크게 도약하자는 의지를 다졌다.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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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 16.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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