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진흥원, 제2회 창주발해신구 기업유치 설명회 개최


창주발해신구 기업유치 설명회 성황리에 마쳐



△세계문화진흥원이 제2회 창주발해신구 기업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사단법인 세계문화진흥원(대표 김공수, www.wcpi88.com)은 APPF(Asia Pacific Peace Foundation)와 함께 26일 서울시 강남구에 있는 JW메리어트호텔에서 제2회 창주발해신구 기업유치설명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기업의 중국 창주발해신구(滄州渤海新區) 지역의 기업유치를 위한 것으로 중소기업중앙회와 상공회의소, 대학산학연관련 기업 등 350여 명을 초청하여 진행되었으며, 창주발해신구의 투자 현황과 투자가치, 발전상 등을 설명하여 많은 기업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날 기업 유치 행사의 주관사인 사단법인 세계문화진흥원 김공수 회장은 “국내 기업이 진출할 경우 표준화 공장 임차를 최장 3년까지 무료로 제공하고, 건설용지 구매에서의 우선권 제공, 각종 자금 등의 우선적 신청 등 다양한 지원 정책을 제공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많은 기업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2016. 제2회 창주발해신구 기업유치설명회 기업유치 Mou 모습

한편 창주발해신구는 중국 하북성 동남 연해에 위치한 곳으로 북쪽은 북경과 천진, 남쪽은 산동성과 인접해있어 수도 경제권의 중요한 부분이며, 국무원의 인가를 받은 <하북연해지구발전계획>의 주요 구성부분이다. 중국 500강 기업 중 200여 기업이 창주발해신구를 거점으로 활동 중이며 속속 500강 기업의 입주도 추진되고 있다. 한국에서는 현대자동차가 입주하여 생산기지로 활용하고 있다.

창주발해신구는 현재 황화항, 황화시, 중국·체코첨단기술산업개발구, 황화경제개발구, 임항물류산업단지, 남대항 해양경제산업단지인 ‘1항1시3원4구’를 관할하고 있다. 총 부지면적은 2400㎢이고, 인구는 60만 명, 해안선은 130km로 젊고 활력이 넘치는 전략적 신흥지역이다.



* 세계문화진흥원 창주발해신구 소개페이지 : http://wcpi88.com/sub2_1.html




△2015. 제1회 창주발해신구 기업유치설명회 모습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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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4. 27.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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