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자임 코리아, 2월 28일 세계희귀질환의 날 기념

‘착한걸음 6분걷기 캠페인’ 성료


6분 걷기에 참여한 시민 1,087명, 목표한 2,015분 달성 (누적 총 6,522분 기록)
젠자임, 참가 시민들의 이름으로 굿피플에 후원 약정서 전달



 

△28일 광화문광장에서 희귀질환 환우들을 돕기 위해 걸으면서 기부하는 ‘착한걸음 6분걷기 캠페인’이 서울시 주최로 개최되었다.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김요한, 김화평 형제와 배우 이광기씨와 이정용씨 그리고 행사를 진행한 서울시, 굿피플, 젠자임 코리아가 함께 6분 트랙 출발선에서 걷기를 준비하고 있다. 이 날 행사장에는 1,087명의 시민들이 방문하여 6,522분(分)을 달성했다.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 그룹의 희귀질환사업 부문인 젠자임 코리아(www.genzyme.co.kr, 대표: 박희경)는 지난28일 세계 희귀질환의 날을 맞이하여 희귀질환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희귀질환 환자가족을 돕는 시민 참여 행사인 ‘착한 걸음 6분 걷기 캠페인’을 광화문 광장에서 진행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1,087명의 시민이 6분 걷기에 참여해 누적 총 6,522분(分)의 걷기 시간이 달성되었다. 캠페인에 참가한 시민들은 신발을 벗고 광화문 광장에 지압판과 자갈로 설치된 트랙을 6분간 걸어봄으로써 환자들의 고통에 공감하고 기부에 동참했다. 젠자임은 캠페인 기념식에서 이번 캠페인에 참가한 시민들의 이름으로 희귀질환 환우 후원금1,500만 원을 전달한다는 내용의 약정서를 굿피플에 전달했다.
 
‘착한걸음 6분걷기 캠페인’은 희귀질환을 비롯한 만성질환 환자들의 보행능력을 테스트하는 ‘6분 걷기 검사’에서 착안했다. ‘6분 걷기 검사’는 환자들의 보행능력을 보는 주요 검사 중 하나이며, 이를 통해 질환의 개선 정도를 파악할 수 있다.

‘착한걸음 6분걷기 캠페인’은 서울시에서 희귀질환 환우들을 위해 처음으로 민간 기업 및 시민단체와 연계한 공익캠페인으로, 서울시가 주최하고 젠자임 코리아와 국제개발NGO 굿피플이 공동주관으로 참여했으며, 대한의학유전학회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걸으면서 기부하는 ‘착한걸음 6분걷기캠페인’에 박희경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함께 울퉁불퉁한 6분 트랙을 걷고 있다.


△2월 28일 세계 희귀질환의 날을 기념해 서울시민들과 함께 걷는 ‘착한걸음6분 걷기’캠페인이 광화문에서 진행됐다.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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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3. 1.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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