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1호 사업자 김성도’ 사상 첫 국세 납부
 
 

 

△사진 중앙 : 27일 ‘독도 1호 사업자등록’ 이후, 사상 첫 국세를 납부한 독도지역주민 김성도 씨(75, 독도리 이장)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독도 1호 사업자등록자인 김성도 씨가 2014.1.27(월) 부가가치세 193천 원을 신고 납부하였다.

이는 독도에 사업자등록한 이후 최초로 부가가치세를 납부하여 국세 과세권을 행사한 것으로 상징적 의미가 크다.

김성도 씨는 부가가치세 면세인 수산물 소매업(’09.3월 개업)에서 ’13.5월 부가가치세 과세사업인 관광기념품 소매업으로 전환했다.

’13.5~12월(8개월)의 매출액이 21,280천 원이며, 연간으로 환산(12개월)하면 공급대가가 약 32백만 원으로 부가가치세 납부대상이다.(간이과세자)
*연간 환산 공급대가 : 31,920천 원 = 21,280천 원 ÷ 8월 × 12월
*간이과세자 : 연간 공급대가 48백만 원 이하
납부의무면제자 : 연간 공급대가 24백만 원 이하

국세청에서는 그동안 독도 1호 사업자의 납세편의 제공 등 다각적 지원을 하여 왔다.

’13.8월 독도방문객이 기념품 구입시 신용카드 결제 및 현금영수증을 발급받을 수 있도록 무선 단말기를 무상 대여 설치하였으며, ’13.12월부터는 독도 기념품을 국세청 내부 전산망의 ‘직거래장터’에 게시하여 희망하는 직원들이 구입하도록 안내했다.

또한, 금년 1월 설맞이 바자회 대상업체로 등록하여 직원들을 대상으로 ’14.1.16(목) 국세청 현장 판매를 실시하였으며, 현재 사이버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찾아가는 뉴스미디어 넘버원타임즈

 

[2014. 1. 27. www.No1times.com]

 

 

Posted by no1tv

열혈남녀 1,000여명, 포항 겨울바다에 풍덩!

겨울바다 돌고래 수영대회 START!
포항시, ‘겨울바다 수영대회’ 성황리에 종료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겨울바다 돌고래 수영대회가 갑오년 새해 첫날 포항 영일대 해수욕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포항시수영연맹이 주관한 이날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열혈남녀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혹한을 두려워하지 않는 철인들의 경연장이 됐다.

이날 대회는 오전 10시부터 참가자 등록과 함께 에어로빅, 과메기무료시식회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리면서 영일대해수욕장은 축제 분위기가 고조됐다.

참가선수들은 오전 11시 사회자의 카운트다운에 맞춰 일제히 바다로 뛰어들어 수영과 물놀이를 즐기며 건강미를 과시했다.

이날 왕복 200m를 가장 먼저 완주해 남자부 우승을 차지한 송태연 씨는 “가족들의 응원이 있어 우승을 하게 된 것 같고, 완주를 하는데 의미를 뒀는데 우승까지 하게 돼 매우 기쁘다”는 소감을 말했다.

또한 여자부 1위를 차지한 김선이 씨는 “갑오년 새해 각오를 다지기 위해 참가한 경기에서 우승을 하게 돼 기쁘고, 가족들과 함께 새해 첫날 좋은 추억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겨울바다 수영대회는 혹한의 겨울바다에 맨몸으로 맞서 인간한계에 도전하는 최고의 레포츠로 건강한 육체는 기본이고 ‘하면된다’는 강인한 정신력이 없이는 도전할 수 없는 자기수련 종목이다.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찾아가는 뉴스미디어 넘버원타임즈

 

[2014. 1. 2. www.No1times.com]

 

 

 

Posted by no1tv

“살충제 비켜!” 스스로 해충 쫓는 벼 나온다

농촌진흥청, ‘벼물바구미 저항성 벼’ 개발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살충제를 사용하지 않아도 스스로 해충을 쫓는 벼 품종이 개발됐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 www.rda.go.kr)은 농약 사용없이 친환경적으로 벼물바구미를 방제할 수 있도록 벼에 살충성 유전자를 도입한 ‘벼물바구미 저항성 벼’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벼물바구미는 유충의 경우 벼 뿌리에 기생해 농약을 이용한 방제가 어려운 해충이다. 또한 환경에 따라 발생시기가 유동적이고 발생하면 농약을 여러 번 뿌려야 하는 어려움이 있어 해마다 국제 벼 수확량의 20 % 이상이 줄어드는 등 큰 피해를 주고 있다.

이번에 개발한 벼 품종은 토양 미생물인 바실러스균으로부터 유래한 살충성 유전자를 식물형질전환 기술을 이용해 벼 유전자에 삽입해 만든 것이다.

실험 결과 ‘벼물바구미 저항성 벼’에서 기존 벼에 비해 벼물바구미 피해 발생이 약 50 % 줄었다.

이에 따라 벼물바구미 방제 작업에 필요했던 연간 농약 사용비용은 약 30 %, 노동력 소요비용은 약 20 %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농촌진흥청은 이번에 개발한 ‘벼물바구미 저항성 벼’에 대해 지난 8월 특허를 출원했으며, 학술지 ‘Plant Cell Tissue and Organ Culture’에 논문 게재승인을 받았다.

농촌진흥청 생물안전성과 신공식 박사는 “이번 벼 품종 개발은 앞으로 생산비용은 물론 지나친 농약 사용에 따른 환경오염 등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찾아가는 뉴스미디어 넘버원타임즈

 

[2013. 10. 9. www.No1times.com]

 

 

 

Posted by no1tv

 렛미인 방미선 언니 방미정 근황…‘왕따 딛고 취업에도 성공’

 

 

쌍둥이 울상 자매, 방미선-방미정 자매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지난 12일 스토리온에서 방송된 ‘렛미인3’에서 쌍둥이 울상동생 방미선이 렛미인으로 선정된 가운데 기존에 렛미인으로 선정되었던 방미선의 쌍둥이 울상언니 방미정의 근황이 공개되었다.

지난 8월 ‘렛미인3’에서 렛미인으로 선정되어 Z동안양악수술을 받고 소녀시대 윤아를 닮은 충격적인 반전 미모를 선보인 바 있는 쌍둥이 울상언니 방미정은 현재 자신을 담당했던 렛미인 닥터스의 병원에서 코디네이터로 취업에 성공, 같은 상처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편 렛미인 방미정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같은 아픔을 겪어본 만큼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겠다”, “상처를 딛고 취업에도 성공했으니 자신감이 생겼겠다”, “렛미인 방미정 근황,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찾아가는 뉴스미디어 넘버원타임즈

 

[2013. 9. 13. www.No1times.com]

 

 

 

Posted by no1tv
이전버튼 1 2 3 4 5 6 7 8 ··· 26 이전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