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 비전 및 MI 발표

교육과학기술부 MI

(구)교육인적자원부와 과학기술부가 통합하여 출범한 교육과학기술부(장관:金道然)의 비전과 MI(Ministry Identity)가 확정됐다.

교과부는 15일 통합부처를 상징하는 비전으로 “미래를 위한 교육, 미래를 향한 과학기술”을 발표하였다. 이 비전은 미래인재대국, 과학기술강국 실현을 통한 선진일류국가를 지향하고, 교육과 과학기술을 바탕으로 미래성장기반을 확충한다는 미션을 담고 있다.

교과부는 부처의 역할과 가치를 공유하고 조직원의 융합과 일체감 형성을 도모하기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비전 공모를 실시하였다. 총 40여건이 응모되었으며 후보작 5건을 대상으로 선호도를 조사하여 “미래를 위한 교육, 미래를 향한 과학기술”을 비전으로 선정했다.

교과부는 부처의 역할과 비전을 상징적으로 표현하는 MI도 함께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한 MI는 가장 교육적이고 과학적이라 평가받는 한글을 모티브로 교육과학기술부의 공통 자음인 'ㄱ'을 시각화하였다. 또한 'ㄱ'이 점층적으로 상승하는 이미지를 통해 ‘미래를 위한 교육, 미래를 향한 과학기술’을 나타내며 국가성장과 비상의 의지를 부각시켰다.

또한 3색(빨강-열정, 파랑-전문성, 노랑-창의성)의 컬러 퍼즐조형을 통해 다양하고 창의적인 인재육성과 미래 지향적인 과학기술정책을 표현하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

출처 : 교육과학기술부


[뉴스와이어
www.newswire.co.kr 2008.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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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상징 ‘해치(獬豸)’로 선정

글로벌 Top10 도시 서울의 얼굴이 될 상징 아이콘으로 서울의 600년 역사와 함께해온 친숙한 동물 ‘해치’가 결정됐다.

서울시는 서울만의 고유한 특징과 이미지를 담은 독창적 상징 아이콘 선정을 위해 시민과 외국인들의 설문조사를 통해 호감도 높은 서울의 상징요소를 조사·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공청회와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상징력과 활용력이 가장 뛰어난 ‘해치’를 최종 선정했다고 13일(화) 밝혔다.

서울시는 서울의 도시경쟁력과 브랜드가치 제고를 위해 서울의 규모와 위상에 걸맞는 강력한 도시 상징체계가 필요하다는 인식 아래, 서울의 고유한 도시이미지를 세계인에게 각인시킬 서울 상징체계 구축 연구를 지난해부터 진행해왔다.

< 서울 상징체계 구축 연구의 주요 내용>

도시 상징 필요성

21세기에는 도시경쟁력이 곧 국가경쟁력이라 할 수 있으며 도시경쟁력 확보를 위한 도시마케팅에 있어 고유의 이미지와 브랜드 형성이 핵심수단이라 할 수 있다.

도시상징은 이러한 도시마케팅에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도시 상징의 효과

도시가 상징을 가짐으로써 유·무형적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무형적 측면에서는 시민들로 하여금 장소 정체성을 갖게 하고 자긍심을 고취시키며, 대외적으로 외국인들에게 도시의 이미지를 각인시키는 효과를 갖는다.

유형적 효과로는 각인된 도시 이미지를 통한 관광객 증대와 문화산업의 활성화 등 경제적·문화적 부가가치 창출을 꾀할 수 있다.

다시 말해, 내부적으로는 시민 통합에 기여하고 외부적으로는 도시 경제를 활성화하는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다.

서울 상징의 현황 및 문제점

현재까지 서울은 도시전체적인 고유 브랜드와 이미지를 형성하기 위한 종합적 도시마케팅 차원이 아니라 단순히 행정적인 차원의 상징 개발 및 관리를 해옴에 따라 정작 서울 자체를 나타내는 상징력을 갖기에는 미흡한 실정이다.

따라서 도시 상징성의 부족, 낮은 시민 인지도와 고유 스토리가 미흡하여 마케팅력이 약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상징은 상징의 역사, 규모, 독창성과 함께 이들을 뒷받침할 수 있는 의미와 이야기가 더해지면서 인지도가 상승하고 상징성이 더 강력하게 작용하게 된다. 내용이 없는 상징은 그 의미와 기능을 상실하기가 쉽다.

따라서 현재 서울시가 가지고 있는 상징 이외에 서울이라는 도시 자체를 대표할 수 있고, 고유한 스토리가 뒷받침되는 설득력 있는 상징 개발이 시급한 실정이다.

도시상징의 구성

외국 도시의 사례를 분석한 결과 도시의 고유한 이미지 형성은 하나의 상징물로만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고 그 도시의 축(軸), 핵(核), 의(意) 라는 세 가지 개념이 종합적·복합적·유기적인 작용을 통하여 이루어진다.

1.축(軸)

도시 상징의 축은 도시를 경험하는 사람들을 편안하게 이끌어주는 도시의 주요 자연 및 인공적 상징물들의 궤적으로서 도시의 역사적 발전에 의한 형성과정과 인위적 도시계획에 의하여 형성된다.

2.핵(核)

도시 상징의 핵은 그 도시의 주요 지점이나 대상으로서 도시를 경험 하는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는 시각적 초점이자 문화적 응집력을 지닌 것이다.

3.의(意)

도시의 스토리와 슬로건 등 의미를 전달하는 것으로 최근 여러 도시들이 새로운 슬로건을 만들어 도시의 새로운 인상을 부여하고 있다.

서울 상징 개발의 비전

서울의 상징체계는 서울이 600년의 역사 문화적 전통을 가지고 있으며, 수려한 자연 환경의 대도시인 동시에, 첨단 IT기반이 튼튼한 도시라는 고유 이미지를 형성할 수 있도록 한다.

서울 상징체계의 구성

1.축(軸)- 서울 상징의 거리 : 문화의 축

서울에는 다양한 여러 상징들이 이미 존재하나 이러한 상징들을 종합적으로 연결하는 체계적 ‘틀’이 없어 서울이라는 도시 고유의 이미지를 형성하지 못하고 있음

서울의 기존 축은 한강을 중심으로 강북축, 강남축 등 수평축 위주로 형성되어 있으나 수직축으로 경복궁, 광화문, 시청, 예술의 전당에 이르는 거리를 서울의 대표적인 상징거리로 조성

환상축으로 용산, 여의도, 코엑스, 서울의 숲, 청계천 등을 연결하여 새로운 축을 보강할 필요가 있음.

2.서울 상징의 핵(核): 해치

해치는 도시 곳곳에 존재하는 또는 분포하는 대표적인 상징물(핵)로 서울의 문화적 응집력 확보, 도시의 아이덴티티 구축이 가능하다.

해치는 전통을 유지하면서(상징력) 현대적으로 활용이 가능한(활용력) 도시마케팅의 핵심전략요소로 활용한다.

‘해치’는 다음과 같은 과정을 거쳐 선정되었다.

서울상징 개발을 위해 서울의 역사, 문화, 관광 등과 관련된 27가지 서울상징물을 선정, 이 중 어떤 상징물이 서울상징으로 적합한지를 세 가지로 구분해 조사했고, 그 결과 전통 역사적 요소로는 ‘경복궁’이, 자연환경요소로는 ‘한강’이, 도시문화요소로는 ‘N서울타워’가 가장 적합하다고 평가됐다.

서울시는 3가지로 압축된 대표적 상징물을 다시 상징력과 활용력을 기준으로 시민 및 외국인 대상 설문조사를 실시했고, 상징력과 활용력면에서 모두 가장 뛰어난 점수를 받은 ‘경복궁’을 서울상징 개발의 최종 방향으로 설정했다.

그러나 경복궁은 역사·문화적 대표성에도 불구하고 활용의 어려움이 있어 대체 방안으로 경복궁과 연관돼 있는 상징물 중 친밀감과 활용도가 매우 높은 해치, 호랑이, 봉황, 소나무를 추출했고

이를 대상으로 다시 상징력(역사성, 의미성, 관계성, 친밀성)과 활용력(매체 활용화, 문화산업화, 도시차별화)의 틀로 분석한 결과 해치가 최종 선정됐다.

3. 서울 상징의 의(意)

의(意)는 도시를 의미하는 말이나 글 또는 이를 형상화한 것으로 다양한 슬로건에 대한 검토가 있었지만 현행의 Hi Seoul과 Soul of Asia의 브랜드 가치 및 마케팅 결과물을 그대로 활용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서울 상징 활용 및 발전 계획

앞으로 서울을 상징하는 아이콘 ‘해치’를 글로벌마케팅 아이템으로 일관성있게 활용하여, 싱가포르의 머라이언, 베를린의 곰처럼 ‘서울’하면 떠오르는 상징으로 전 세계인에게 각인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오세훈 시장은 “서울을 ‘해치의 도시’로 만들어 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하고, “우리 스스로 우리의 상징인 해치에 자부심을 가질 때 세계인들이 비로소 서울의 상징을 기억해 줄 것”이라며 “서울의 상징, 서울시민의 상징이 될 해치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해치서울

해치택시

상징아이콘 해치의 활용사례

해치투어버스

(서울=뉴스와이어)

언론문의처 : 서울특별시청 디자인서울총괄본부 디자인기획담당관 이병한 02-6361-3401

출처 :
서울특별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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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이어 www.newswire.co.kr 2008.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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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씨카드,

창립 26주년 기념행사 열고 새로운 CI 선포





월 7일 오전 9시, 비씨카드 장형덕 대표이사가 창립26주년 기념사를 말하고 있다
지난달 27일 최초의 민간출신 사장이 취임한 비씨카드가 창립 26돌을 맞았다.

비씨카드(대표이사 사장 장형덕, www.bccard.com) 는 7일 오전 본사에서 장형덕 사장과 300여명의 임직원 및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26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장형덕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비씨카드 26년의 역사는 세계 최고의 카드 프로세싱 회사로 나아가기 위해 국내 신용카드 역사에 남긴 선명한 궤적이었다” 말하고 “비씨카드가 직면하고 있는 대외 환경을 극복하고 지속 성장, 발전하기 위하여 ▲ 첫째, 치열한 경쟁속에서 살아남아 변화화는 환경에 적극적이고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내부 프로세스 혁신을 강화하고 ▲ 둘째, 회사의 목표와 비전이 하나로 집결될 수 있도록 조직내 원할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노력할 것 ▲ 셋째, 변화와 혁신의 마인드로 외부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끊임없는 자기계발을 통해 변화를 주도해 나갈 것” 등을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또한 장형덕 사장은 “직원 여러분들 모두가 비씨카드의 내일을 여는 주인공” 이라면서 “비씨카드 26년의 역사를 만들어 온 긍지를 바탕으로 스스로 자신감을 갖고 변화를 이끌자“ 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비씨카드는 이날 기념식에서 장기근속직원 및 우수모범직원, 사회봉사활동 우수 직원들을 표창했으며 외부 관계사 임직원을 초청해 감사패와 기념품을 전달했다.

한편, 비씨카드는 창립 기념일을 맞아 18년만에 새로운 CI(Corporate Identity) 를 발표했다.

새로운 CI는 기존 CI와 비교시 비씨카드를 상징하는 붉은색 구(球)의 입체감을 한층 살린 대신 구의 그림자가 없어진 것이 특징이다.

비씨카드 박상진 홍보팀장은 “기존 비씨카드의 시각적 이미지의 CI보다 운동감 있고 입체적으로 표현하여 현대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비씨의 비전을 담았다” 면서 부드럽고 신뢰감 있는 친근한 로고타입으로 ‘최고의 서비스’, ’최고의 파트너’로서의 고객지향적인 기업 정신을 표현했다”고 말했다.

비씨카드사는 지난 1982년 조흥, 상업, 제일, 한일, 서울 등 시중 5개 은행이 공동 출자한 ‘은행신용카드협회’로 출범하여 1987년 비씨카드㈜로 상호를 변경하고 현재 11개 회원사, 회원수 3,400만, 카드수 4,200만, 가맹점수 250만店에 달하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카드사로 성장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





출처 : 비씨카드


[뉴스와이어
www.newswire.co.kr 20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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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캐릭터 ‘독도랑’과 친구들 탄생

독도랑

안장군
독도나래
경상북도(지사 김관용)는 최근 지난해 6월부터 금년 2월까지 8개월간의 연구개발 끝에 독도를 상징하는 캐릭터인 “독도랑”과 보조캐릭터 5종을 탄생시켰다.

앞으로 문화콘텐츠 사업을 통해 독도를 수호하게 될 캐릭터는 독도의 동·서도를 의인화한 기본캐릭터 1종, 역사적 인물 및 강치, 괭이갈매기를 활용한 보조캐릭터 5종을 포함하여 총 6종을 개발하였다.

앞으로 이 캐릭터의 활용분야는 관광문화 상품, 애니메이션 등으로 개발하여 장기적으로는 경제적인 효과도 창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캐릭터의 명칭과 의미

기본캐릭터(독도랑) : 독도의 동·서도를 남여로 이미지화 했는데 서도를 초록색 계열 남자로 표현하여 강직함을, 동 도를 노란색계열로 독도에 서식하는 왕해국으로 단장한 여 자로 표현하여 여성스럽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보조캐릭터

· 태장군 : 신라장군의 이미지를 살려 신라시대 복장을 착용하고 우리영토를 지키는 지킴이로서 명랑하고 친근감을 준다.

· 안장군 : 민간외교활동을 하면서 일본에 수차례 건너가 독도가 우리 땅이라는 서계를 받아온 역사적 인물로서 그 당시의 의상을 착용시켜 시대성을 제시하고, 등에는 우리 땅임을 상징하는 주요 문서를 지니고 있다.

· 홍대장 : 1950년대 독도를 수호한 독도 의용수비대

홍순칠 대장을 상징하며 독도의용수비대를 연상 시키는 망원경을 통하여 독도를 보살피는 친근한 이미지를 표현하였다.

· 아 라 : 아라는 바다의 순수한 우리 말로써 독도일대에 서식했던 바다사자(강치)를 귀여우면서도 사랑 스럽게 표현하였고 물안경을 끼고 수영을 좋아 하는 이미지로 표현하였다.

· 독도나래 : 독도에 서식하는 괭이갈매기에 우리의 전통 한복의 색동 이미지를 날개에 입혀 우리 영토 임을 상징한다.

캐릭터의 활용방안은 개발된 캐릭터를 다양한 분야에 활용하여 독도를 문화콘텐츠 사업을 통해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우선 독도 전문사이트인 ‘사이버 독도’에 게재하여 알리고, 각종 행사시 선물용품, 행정 사무용품(봉투, 쇼핑백, 노트, 메모지 등) 등에 활용하며 나아가 어린이들에게 인기있는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고 또한 각종 독도관련 게임을 개발하는 등 캐릭터를 브랜드화하여 국민들에게 더욱 더 사랑받는 독도가 되도록 할 계획이다.
(대구=뉴스와이어)
언론문의처 : 경상북도청 해양정책과 담당자 김호기 053-950-2227

출처 :
경상북도청

홈페이지 :
http://www.gyeongbuk.go.kr



[뉴스와이어 www.newswire.co.kr 2008.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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