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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1.09 새해들어 기업체 작명의뢰 급증, ''초아컴'' 인기
  2. 2005.01.02 새로운 ‘MBC의 로고(LOGO)’ 선보실레요?

새해들어 기업체 작명의뢰 급증, '초아컴' 인기



초아컴 초아선생 이미지
무자년(戊子年) 새해 들어 신생기업의 작명 의뢰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특히 프랜차이즈 업체의 작명 및 개명 의뢰가 급증하고 있어 관련 웹사이트가 활황을 맞고 있다. 이중 우리나라 대표적인 전문 작명사이트인 초아컴(www.cho-a.com)은 신생기업 및 정치인 상호 작명 및 개명 서비스는 물론 신생아 작명 서비스까지 간편한 UI(사용자 편의성)를 바탕으로 편리하게 제공함은 물론 현실을 고려한 철학적 기반을 바탕으로 새로운 작명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어 인기를 모으고 있다.

특히 초아컴은 30년 동안 역학 한 분야를 정진해온 초아(草阿) 서대원 선생이 운영하고 있어 높은 신뢰도와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때문에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한 프랜차이즈 업체의 작명 및 개명 서비스의 문의가 많은 편이며,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역학 전반에 대한 초아 선생의 철학을 직접 듣기 위한 기업들의 강연 요청도 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초아컴의 인기 비결에는 초아 선생이 직접 신생아 작명 및 신생 기업들의 작호 상호 등을 직접 한지에 적어서 보내주는 스킨십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는 점이다. 또한 무료운명 상담 게시판을 운영하며 고객과의 접점을 좁혀가는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밖에 예비 엄마 아빠를 위해 뱃속아기의 태명을 무료로 지어주는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초아 서대원 선생은 “작명의 기본 원칙은 기본적으로 사주와 음양오행의 동양철학적 요소들을 근간으로 하고 있다”며, “최근 들어 기업들이 마케팅 차원에서 회사명이나 브랜드를 개명하는 게 하나의 유행처럼 번지고 있으나 기업 백년지대계(百年之大計)를 세우는 차원에서 최대한 신중을 기해야 할 것이다 ”고 강조했다. 아울러 초아 선생은 백운산작명, 미래작명아카데미, 이름사랑 등 비교적 매스컴을 통해 잘 알려진 작명 서비스 외에 신생 작명사이트를 이용할 경우 서비스에 대한 철저한 검증 후 꼼꼼히 선택하기를 주문했다. (서울=뉴스와이어)


초아컴 소개

인터넷 작명사이트 초아컴 운영업체

언론문의처 : 초아컴 가도현 실장 010-3068-1063


출처 :
초아컴

홈페이지 :
http://www.cho-a.com


[뉴스와이어
www.newswire.co.kr 2008.1.9]

Posted by no1tv

이것이 MBC의 새로운 로고(LOGO)

12월부터 인터넷을 통해 유포돼 디자이너들 사이에 논란
MBC의 새로운 로고가 확인됐다. 빨간색 네모를 모티브로 간결한 검은색 워드마크 형태다.

부드러운 곡선을 활용한 지난 로고보다 임팩트가 강하다는 평을 듣고 있다. 그러나 12월 초순부터 그래픽 디자이너 사이에 유포된 MBC의 새로운 로고에 대해 '간결하다', '생뚱맞다'는 의견이 분분한 상황이다.

새로운 로고 '간결하다','생뚱맞다'

또 지난 해 연말부터는 MBC의 자회사가 MBC방송국 차원에서의 CI선포 계획(1월 3일 오전 9시 30분 발표 예정)과는 별도로 새로운 로고를 홍보용 플래카드에 활용한 것이 확인됐다.

12월부터 MBC 자회사는 새로운 로고 활용한 플래카드 제작


이번 MBC의 새로운 로고와 로고송은 방송 프로그램 중간에 티저 광고로 내보낼 만큼 정성을 기울이고 있는 부분이다. MBC는 1월 3일 오전 9시 30분 방송센터에서 'NEW MBC'선포식을 갖고 로고와 로고송을 비롯한 CI(Corporate Identity)를 본격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NEW MBC'선포식에는 이긍희 MBC 사장을 비롯해 신입사원 대표인 오행운PD, 시청자 대표인 서신애 어린이 배우, 2004년 10대 가수 가요제 대상 수상자들이 참석한다.

MBC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로고가 "심볼 마크를 별도로 사용하지 않고 영문자 'MBC'를 시각화한 워드마크로 채택했으며 세계적인 방송사로서의 도약을 위한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비전을 담은 유연하고 친근한 채널 브랜드 전략의 일환"이라고 밝히고 있다.

워드 마크의 중심 모티브인 '빨간 네모'에 대해선 "모든 미디어를 상징적으로 표현했으며, 역동성과 생명력, 인간을 위한 미디어라는 감성적 의미"라고 설명했다.

1961년 첫방송한 인사동 4거리에 기념동판 제막도 가질 예정

MBC는 새로운 CI 도입을 계기로 '방송센터'와 '경영센터' 그리고 경기도 양주 MBC 문화동산에 설치된 상징 조형물로 1월 3일 공개할 예정이다.

1월 3일 이긍희 사장, 이상희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 탤런트 최불암, 김혜자가 참석한 가운데 종로구청의 허가를 받아 인사동 4거리에 설치한 기념동판 제막식도 가질 예정이다. 이곳(종로구 인사동 15번지(현 덕원갤러리 건물)은 1961년 12월 2일 첫방송을 한 곳이다.

지난 12월 2일부터 MBC TV를 통해 티저 광고가 방송되면서 궁금증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로고에 대한 시청자들의 평가가 궁금하다. 또한 이번 새로운 CI 선포식을 통해 새롭게 태어날 MBC의 앞날을 기대해 본다.


노컷뉴스 방송연예팀 김대오 기자 MrVErtigo@cbs.co.kr
[CBS 노컷뉴스 http://nocutnews.co.kr 2005.01.02]

Posted by no1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