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변리사ㆍ변호사 공동 협력하여 지재권 경제전쟁에 대비해야



대한변리사회 이상희 회장



대한변리사회가 개최한 지식강국을 위한 국가전략 토론회
(서울=뉴스와이어) 2008년03월13일-- 대한변리사회는 최근 서초동 회관에서 지식강국을 위한 국가전략 토론회를 개최했다.

지금 세계 경제는 지식기반경제시대로 급속히 변화하고 있어 그 어느때 보다 지식재산권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급성장을 하고 있는 중국의 경우 ‘과교흥국(科敎興國)’에서 ‘과기흥무(科技興貿)’를 국가전략으로 내세우고 있으며, 일본의 경우 ‘지적재산입국’으로 국가경영좌표를 설정하고 지식강국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세계 특허출원 건수로는 세계 4위이나 아직까지 가야할 길이 멀다. 원천기술의 부족으로 일본 기술에 대한 대일무역수지 적자는 매년 큰 폭으로 늘어나고 있는 실정으로 이대로 간다면 과거 영토식민지에서 지식재산 식민지로 전락할 위기에 처해 있어 지식강국으로 가기위한 국가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러한 시점에서 현 정부 국가지식재산전략 절실의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고 국제지식재산경제전쟁에 대비하는 한편 지식재산강국을 건설하기 위한 변리사의 역할제고와 제도개선, 중장기 국가지식재산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금번 토론회가 마련 된 것이다.

토론회에서 이상희 회장은 "세계는 기술과 지식을 바탕으로 한 지식재산권을 중심으로 보이지 않는 전쟁을 치루고 있다며, 우리가 지식재산권 식민지가 되지 않기 위해서 지재권 세계경제전쟁의 선봉에서 변리사가 임진왜란 시의 이순신 장군과 같은 역할을 통해 국가 지식재산권 경쟁력을 높이는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이어서 "우리나라가 지식강국으로 발전하고 변리사의 제도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국가전략컨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미국, 일본, EU, 중국, 러시아 등과 함께 지식재산권제도 분야의 협력을 활성화하고, 각종 국제기구의 활동을 통해 정보를 교류하는 한편, 국내적으로는 유관기관 및 발명가들과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변리사들이 NGO단체에도 많이 참여하여 이를 국가경영전략 차원에서 이슈화하고 국민의 성원을 이끌어 내는 등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이 밖에 세계 특허전쟁에서 우리 기업들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변호사와 변리사가 함께 공동으로 협력하여야 한다는 의견과 특허권을 가지고 있는 중소ㆍ벤처기업의 사업화 지원을 위해 가칭‘지식재산권평가 전문기관’과 ‘지식재산권보험공사’ 등을 설치하여야 한다는 의견도 개진 되었다.

이상희 회장은 끝으로 "전문직역 다툼으로 보여 질 수 있는 편협한 마음을 비우고 애국하는 입장에서 지재권 독립운동을 하는 심정으로 똘똘 뭉쳐서 지식강국으로 가는 길에 많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의견을 개진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뉴스와이어)
대한변리사회 소개

대한변리사회는 21세기 지식재산 경제시대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공익성과 전문성을 두루 갖춘 전문변리사들의 단체로 발돋움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무료변리사업의 확대, 지역소재기업을 위한 공익변리사제도 운영, 특허분쟁 상담센터운영 등의 각종 공익성 업무를 확대하는 한편 한국기업들의 국제화를 효율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는 전문성의 제고를 위하여 여러 분야의 전문위원회를 구성하여 연구를 거듭하고, 또 최신의 정보를 획득하기 위한 정보의 수집, 교육 및 국제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있습니다.


언론문의처 : 대한변리사회 박정원 과장 02-3486-3486 011-430-3700 brave@kpaa.or.kr, www.kpa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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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이어 www.newswire.co.kr 2008.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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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건군 제 60주년 기념 엠블럼 확정

14일, 국방부 브리핑 룸에서는 국군의 날 행사를 주관하는 건군 제 60주년 기념사업단(단장:중장 이상의)이 금년도 국군의날 기념행사 브랜드로 사용할 엠블럼을 확정했음을 발표하고 설명회를 가졌다.

사업단의 설명에 의하면, 이번에 확정된 엠블럼은 건군 제 60주년을 맞이하여 “대한강군!, 국민과 함께 미래로 세계로!” 나아감을 의미하며, 건군 이래 60년간 이루어 온 선진정예강군의 이미지와 국민과 함께하는 우리 군의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고 한다.

또한 사업단은, 특별히 환갑을 맞이하는 우리 군이 국민으로부터 축하와 사랑을 받는 군으로 재도약하기 위한 다짐도 엠블럼에 담았다고 말했다.

이 엠블렘의 도안은 10월 중순에서 2월 초순사이에 기념 사업단 내에서 제시된 여러 안을 조합 최종적으로 외주 디자인 업체에서 보완한 끝에 탄생한 것이라고 한다.



▲ 기념사업단이 발표한 건군 60주년 기념 엠블렘 도안. ⓒkonas.net

엠블럼에서 회색 바탕의 별은 육군, 닻은 해군, 날개는 공군을 의미하며, 육·해·공군이 합동으로 국토방위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온 위용을 나타내고 있다. 날개 부분의 색동은 색동저고리로써 건군 이래 60년간 이루어 온 성숙된 군을 축하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60의 빨강색과 파랑색은 태극무늬를 상징하고 무궁한 발전과 창조의 의미를 나타내고 있으며, 깃발은 “국민과 함께, 미래로 세계로”라는 건군 60주년 행사의 의의를 나타냄과 동시에 새롭게 도약하자는 의미를 나타내고 있다.

이번에 확정된 엠블럼은 국방부, 합참을 비롯한 육·해·공군과 국방부 산하기관에서 행사와 관련한 모든 분야에서 활용하게 된다.

기념사업단장인 이상의 중장은 금년에 실시하는 국군의날 행사는 새정부에서 실시하는 최초의 국군의날 행사이자 군이 환갑을 맞이하는 60주년 행사이기 때문에 더욱 의미가 있으며, 이러한 뜻에서 엠블럼을 선정하였다고 밝혔다.(Konas)


김영림 코나스 기자 (
c45acp@naver.com)

[코나스넷 http://www.konas.net/2008.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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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DAEWOO, 새 슬로건 및 CI 선포


GM DAEWOO New 로고와 슬로건


GM DAEWOO New 슬로건

GM DAEWOO가 새로운 기업 슬로건과 CI를 제정하고, 오는 2월부터 전 사업장에 적용한다. 30일 부평공장 홍보관에서 전 임원 및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새 슬로건 및 CI 선포식이 열렸으며, 이날 GM DAEWOO 마이클 그리말디(Michael A. Grimaldi) 사장이 임직원들과 함께 새 슬로건 "New Ways, Always(새로운 생각, 꾸준한 실천)"를 힘차게 외치고 있다.
지엠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이하 GM DAEWOO)가 새로운 기업 슬로건과 CI (Corporate Identity)를 제정하고, 오는 2월부터 전 사업장에 적용한다.

GM DAEWOO는 30일 부평공장 홍보관에서 전 임원 및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새 슬로건 및 CI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GM DAEWOO 마이클 그리말디(Michael A. Grimaldi) 사장은 ‘New Ways, Always(새로운 생각, 꾸준한 실천)’를 새 슬로건으로, ‘보다 나은 미래를 향한 창조적, 능동적 도전’을 새로운 CI로 제정했다고 발표했다.

새 슬로건 ‘New Ways, Always’는 모든 영역에서 새로움을 추구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실행하는 기업이 되겠다는 선언으로, 언제나 새로운 마음과 생각으로 독특하고 탁월한 제품과 서비스를 창조하고, 보다 나은 미래를 향해 능동적으로 끊임없이 도전하며 실천하겠다는 GM DAEWOO의 의지가 담겨 있다.

아울러 새 슬로건에는 독특하고 개성적이며 자신만의 새로운 삶의 방식을 창조하는 GM DAEWOO 고객에게 제공할 혁신적인 가치가 함축돼 있다. 제품을 통해 제공하는 ‘기능적 가치’(첨단기술의, 합리적인, 디자인이 독특한)와 ‘정서적 가치’(새로운, 독특한, 매력적인, 열정적인, 창조적인, 미래적인), ‘자기표현적 가치’(남다른, 주관 있는, 능동적인, 앞서가는, 개성 있는, 특별한, 용기 있는, 발전하는, 꿈이 있는), ‘사회적 가치’(자동차 한국의 위상을 높이는, 자동차 산업의 변화를 이끄는)가 그것이다.

한편, 새 CI인 ‘보다 나은 미래를 향한 독창적 능동적 도전’은 ‘창의적인 (Creative)’, ‘능동적인(Courageous)’, ‘헌신적인(Committed)’이라고 하는 3가지 핵심 키워드로 구성돼 있으며, 이는 각각 새롭고 더 나은 창의적 사고, 과감한 시도와 굳건한 의지, 최고가 되려는 열정적 행동을 의미한다.

새 슬로건 및 CI 선포식에 참석한 마이클 그리말디 사장은 “회사 출범 이후 지난 5년 여 동안 생산/판매 급증, 흑자 실현 등 괄목할 만한 양적 성장을 이뤄냈다면 이제부터 GM DAEWOO는 새 슬로건과 CI의 정신을 바탕으로 회사의 질적 성장을 이끌어 더욱 경쟁력 있는 기업 문화와 차별적 기업 이미지를 구축하는 등 한걸음 더 도약해 글로벌 리더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그리말디 사장은 “새 슬로건은 GM DAEWOO의 비전인 ‘자동차 디자인, 품질, 고객가치의 글로벌 리더’가 되기 위한 회사의 새로운 약속이라는 의미 부여와 함께 New Ways, Always의 정신을 바탕으로 새로운 디자인의 혁신적 제품과 새로운 마케팅 활동으로 고객과의 약속을 지킬 것이며, 새로운 사업의 개발과 새로운 노사문화를 통해 직원, 사업 파트너, 지역사회에 헌신하려는 약속들도 지속적으로 지켜나가겠다는 의지의 발현이 담겨 있다”고 덧붙였다.

슬로건과 CI가 새로 제정됨에 따라 GM DAEWOO는 부평, 군산, 창원, 보령 등 각 지방사업장에 새 슬로건이 새겨진 옥외 간판과 배너 등을 설치한다. 특히, 부평 본사 각 출입문에는 ‘New Ways, Always’ 슬로건 시설물을 신규 설치하며, 회사 홈페이지, 사내 인트라넷 뿐 아니라 명함, 봉투, 신분증, 프레스킷 등 각종 회사 양식에도 새 슬로건을 담을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새 슬로건에 대한 직원들의 친밀도를 높이기 위해 슬로건의 의미를 담은 ‘슬로건 송’을 제작하고, 새 슬로건과 CI의 의미를 전 직원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구체적인 교육도 계획하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

언론문의처 : GM대우 홍보실 02-755-4043~4, 4048

출처 :
GM대우

홈페이지 :
http://www.gmdaewoo.co.kr




[뉴스와이어 www.newswire.co.kr 2008.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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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온천표시 올해 6월부터 시행



새로운 온천표시
온천뿐만 아니라, 목욕탕이나 숙박업소등에서도 구별 없이 사용되고 있는 현행 온천표시(♨)가 금년 6월부터는 새표시로 바뀌게 된다.

현행 온천마크는 1981년 온천법이 제정되면서 공식적으로 사용하게 되었으나 온천표시가 일반목욕탕이나 숙박업소에서도 똑같이 사용됨에 따라, 온천법에 의해 허가 받은 온천장(현재 전국 477개 업소)을 구별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새로운 온천로고는 뜨거운 온천탕을 바탕으로 안에서 편안하게 온천을 즐기고 있는 가족, 사랑, 건강을 형상화 한 것으로서 앞으로는 로고만 보고도 온천인지 일반목욕탕인지 구별할 수 있게 되어 국민건강증진과 온천을 통한 관광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정자치부(박명재 장관)는 관계부처 협의, 입법예고 등을 거쳐 새로운 온천로고를 금년 6월부터 본격 시행할 계획이며, 금년 6월부터 온천이용허가를 받지 않은 업소에서 새로운 온천표시를 사용할 수 없게 된다. 온천표시를 사용하거나 이와 유사한 표시를 사용할 경우에는 온천법 제32조에 따라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다.
(서울=뉴스와이어)

언론문의처 : 행정자치부 생활여건개선팀 팀장 박성호 02) 2100-6950

출처 :
행정자치부

홈페이지 :
http://www.mogaha.go.kr





[뉴스와이어 www.newswire.co.kr 2008.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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