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화 한강공원에서는 2009.8.14부터 2개월 동안 나라꽃 무궁화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에서 가장많은 160여종이 넘는 품종의 무궁화가 선보이며, 이 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나라꽃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겨레 사랑의 마음을 일깨워주고, 나라꽃 무궁화를 바로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강시민공원 양화안내센터 에서는 무궁화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160여종의 무궁화가 시민에게 공개되며, 직원들이 직접 수집하여 재배한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품종의 무궁화를 계통별로 구분하여 한강공원에서 2007년부터 3년째 전시하고 있다.

무궁화의 꽃은 하루밖에 피지 않는다. 그럼에도 꽃이 오랫동안 피운다는 뜻도 있는 ‘무궁’화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는 매일같이 한 가지마다 새 꽃을 피워내기 때문이다. 7월에서 10월까지 100일 이상이나 피는 꽃으로 우리 민족이 많이 심고 가꾸었을 뿐 아니라 우리의 민족성을 나타내는 꽃이다.

이번에 전시한 무궁화는 모두 160여종 500여분으로 한강공원 양화안내센터 자연학습장에 가득 채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
출처: 서울특별시한강사업본부
[뉴스와이어 www.newswire.co.kr 2009.8 14]


肄붾━?꾨돱?ㅼ??댁뼱



Posted by no1tv


연합군의 포로가 되어 심문을 받고 있는 일본군 ‘위안부’



일본군'위안소' 연출모형
일본의 패전 후 포로로 붙잡힌 한국인 여성이 사기와 강압에 의해 일본군'위안부'로 끌려왔다고 기록되어 있는 미국 첩보부대 OSS 비밀문서
독립기념관(관장 김주현)은 여성부(장관 변도윤)의 지원을 받아 독립기념관 겨레의시련관(제2관) 내 일본군‘위안부’ 관련 전시를 확충·보강하고 8월 21일(금) 15시 독립기념관 겨레의시련관 내에서 개관식을 거행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일본군‘위안부’ 관련 전시는 독립기념관 겨레의시련관 제4존 ‘시련과 고통의 시간’에서 패널로 전시하고 있던‘반인륜적 범죄 일본군‘위안부’’전시코너를 다양한 전시매체와 기법을 도입하여 확충·보강한 것이다.

일제강점기 한국여성이 일본군‘위안부’로 강제 연행되어 인권을 짓밟혔던 피해실상을 국민들에게 보다 사실감 있게 전달하고자 한국 여성이 일본군‘위안부’로 강제 연행되는 장면과 일본군‘위안소’를 모형으로 연출 재현하였다.

일본군의 개입을 입증하는 관계 문서를 실물로 전시하고, 전쟁에서 패배한 일제가 일본군‘위안부’의 존재를 은폐하고자 이들을 학살하거나 이국땅에 버렸던 사실을 매직비전을 통해 전시함으로써 일본군‘위안부’의 실상을 국민들에게 바르게 알리고자 하였다.

지난 50년간 침묵하면서 고통 속에서 살아온 일본군‘위안부’ 피해자들이 자신의 피해실상을 증언하며 일제의 만행을 고발한 사실을 국민들에게 알리고자 ‘위안부’ 피해자들의 증언영상을 전시하였다. 특히

1970년대 위안부 피해 생존자로는 최초로 증언한 일본 오키나와의 배봉기 할머니를 비롯하여 일본군‘위안부’ 문제를 사회에 널리 알린 김학순 할머니 등의 증언을 직접 들어볼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현재까지 계속되고 있는 일본정부의 책임회피에 맞서 일본군‘위안부’ 피해자들과 국제사회가 다각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음을 소개하였다.

독립기념관은 이번 전시를 통해 일본군이 주도하여 조직적이고 대대적으로 자행한 반인륜적 범죄인 일본군‘위안부’ 문제를 바르게 알림으로써 위안부 피해자들의 명예를 회복하고 자라나는 세대들이 올바른 역사관을 확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천안=뉴스와이어)
출처: 독립기념관
[뉴스와이어 www.newswire.co.kr2009.8.14]

肄붾━?꾨돱?ㅼ??댁뼱



Posted by no1tv


병무청, 2010년 카투사 모집

9월23일까지 접수

우영기 기자, woo1808@newstown.co.kr
병무청은 주한미군에 증원된 한국군으로 한미합동 작전관련 임무를 수행하는 카투사 모집은 병무청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접수한다고 15일 밝혔다.

접수기간은 9월17일 오전 9시부터 23일 오전 10시까지이며, 접수는 병무청 홈페이지(http://www.mma.go.kr) → 모병센터 → 육군병모집 → 육군병 지원 바로가기 → 지원서(카투사) 선택 후 지원하면 된다. 지원자에 대한 공개선발은 11월12일 진행할 예정이다.

지원자격은 지원서 접수년도 기준으로 ‘18세 이상 28세 이하’의 청년으로, 중학교 졸업이상의 학력을 소지한 신체등위 1~3급 현역입영대상자이다.

카투자 지원자는 다음의 어학성적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TOEIC: 780점 이상 ▲TEPS: 690점 이상 ▲TOEFL(PBT:561점 이상, CBT:220점 이상, IBT:83점 이상) ▲G-TELP Level2: 73점 이상 ▲FLEX: 690점 이상 등으로 접수개시일 기준 2년 이내의 성적이어야 한다.

다만, 징역 또는 금고의 형(집행유예 포함)을 선고 받은 사람, 재판중이거나 수사가 종결되지 않은 사람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카투사를 지원하게 되면 공개선발을 통해 육군훈련소로 입영하게 된다. 훈련소에 입영해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카투사 교육대에서 3주간의 병과교육을 실시한다. 이후 부대배치를 받게 되는데, 부대배치 조회는 ARS전화 1577-9600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병무청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확인할 수 있다.

2010년도에 입영할 카투사 모집계획인원은 확정되는 즉시 공지할 예정이다.

(인터넷신문의 선두주자 뉴스타운 Newstown / 메디팜뉴스 Medipharmnews)

[뉴스타운www.NewsTown.co.kr2009.8.15]


관련기사
- [사회] 올해 육군 부사관 1만명 뽑는다 (09/04/14)
- [뉴스타운 패러디뉴스] '군복무 가선점' 단호한 전원책 변호사 (07/07/02)
- [중부권(충남,충북,대전)] "추억의 육군훈련소 병영체험축제" 차질없이 준비 (07/04/12)
- [양영태의 시국논단] 병역 기간 단축, 과연 합리적인가? (07/03/09)
- [서석구의 미래한국] 안보가 전투력에 국한하는 것이 아니다 (06/12/30)
- [양영태의 시국논단] 대통령, ‘비속어 종합선물 세트’ 새해 선물인가? (06/12/26)
- [이상돈의 보수지성의소리] 軍을 모욕하는 대통령은 대통령이 아니다 (06/12/24)
- [지만원의 국민의함성] 청와대, 안보를 선거장사 거리로 악용말라 (06/12/23)
- [양영태의 시국논단] ‘징병제’ 선거에 악용하는 정치꾼 없어져야 (06/12/20)
- [교육/과학] 육군3사관학교 학사 및 여군사관 임관식 (06/07/21)
- [사회] 2011년까지 '군 병력 감축.. (06/07/12)
- [사회] “군대(軍隊)를 군대(軍大)로 만들자 ” (06/01/25)
- [사회] "내 자식은 군대 안보낸다" (05/11/30)
- [사회] 국방부 “군 복무기간 연장 사실무근” (04/12/21)



© 우영기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Posted by no1tv




만화작가 이희재 사진
오는 9월 23일(수)부터 27일(일)까지 5일 동안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서 개최되는 제12회 부천국제만화축제(이하 BICOF2009)에서 만화작가 이희재의 특별전이 열린다.

전년 부천만화대상 수상자의 전시회를 이듬해 축제기간에 여는 부천국제만화축제의 전통에 따라 열리는 이번 특별전 전시는 ‘영원한 어린이의 친구, 용기 있는 시대의 발화자’라는 컨셉으로 진행된다.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리얼리즘 만화로 다수의 독자층을 갖고 있는 이희재의 작품들과 만화로 표현한 그의 작품세계를 한눈에 관람할 수 있도록 기획 중이다.

전시 내용은 이희재의 고향인 전남 완도군 신지도를 오브제로 연출하여 관람객들에게 작가의 어린 시절로의 여행을 제안한다. 작가는 한 편의 짧은 만화를 통해 어린 이희재가 어떻게 만화가를 꿈꾸게 되었으며 지금의 만화가로 성장하게 되었는지를 들려준다. 또한 작가 이희재의 작가 연표와 주요 작품 이미지, 초기 데뷔작, 작가 코멘트 등을 함께 꾸며 작가에 대해 상세히 알 수 있도록 구성하고 있다.

특히 작년 부천만화대상을 수상한 ‘아이코 악동이’와 함께 그의 대표작 ‘저 하늘에도 슬픔이’, ‘아홉살 인생’, ‘이문열, 이희재 만화 삼국지’ 등을 작가의 코멘트와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격동의 80년대의 급격한 산업화와 도시화로 인해 왜곡된 서민들의 실상을 현실적으로 고발한 이희재의 작가정신이 잘 드러난 전시회가 될 것이다.

특별전과 더불어 이번 BICOF2009에서는 독자 팬들이 작가와의 대화의 시간을 갖도록 ‘오픈토크, 이희재와 만나다’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작가와의 대담을 통해 작가 이희재의 작품세계와 작가관에 대해 들어볼 수 있는 기회로 만화작가와 만화가지망생들에게도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행사는 9월 27일(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희재는 1981년 데뷔작 ‘명인’을 시작으로 ‘억새’, ‘간판스타’등의 대표작을 그렸고 ‘2000 대한민국 출판만화대상’에서 ‘나 어릴 적에’로 대상을 수상했다. 2008년에는 ‘아이코! 악동이’로 부천만화대상을 수상하여 이에 이번 BICOF2009의 포스터 원화 일러스트도 직접 그렸다. 포스터에는 ‘한국만화 백년의 힘’이라는 슬로건으로 과거부터 현재까지 100년간의 한국만화의 모습을 담아 의미가 크다.

BICOF2009 축제 개막식은 9월 23일(수)에 열리는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 개원식과 동시에 진행되어 ‘만화빅뱅’이라는 테마의 오프닝과 함께 다채로운 행사로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부천=뉴스와이어)
관련링크 :
출처: 부천만화정보센터

홈페이지:
http://www.kcomics.net

언론문의처
(재)한국만화영상진흥원
박데레사(BICOF홍보)
032-650-0576
이태주 실장(서울)
02-830-7181< td>
여기를 눌러 부천만화정보센터 전체 보도자료를 보세요.
[뉴스와이어 www.newswire.co.kr 2009.8.11]

肄붾━?꾨돱?ㅼ??댁뼱

Posted by no1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