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8.5.10 제헌국회의원선거기념 역사포럼 개최
5·10선거 역사포럼
“백성이 국민 된 날”
◎ 일시 : 2018. 05.10(목) 오전 10시 30분
◎ 장소 : 국회도서관 대강당
◎ 주최 : 자유민주국민연합 · 심재철 국회부의장실
◎ 후원 : 건국⁃정부수립 70년 기념사업 조직위원회
올해는 대한민국 건국 및 정부 수립 70주년이 되는 해이다. 1948년 자유민주공화국 성립으로 대한민국은 기적과 번영의 70년 역사를 만들었다. 그러나 ‘촛불혁명’을 내세운 문재인 정권이 자유대한민국의 역사와 체제의 변경을 선언했다.
문재인 정권은 대한민국 건국을 1919년 4월 13일 임시정부로 소급하는 것을 선언하였다. 한시적 정권이 대한민국 탄생, 70년 역사의 정통성을 훼절(毁折)한 것이다. 김대중, 노무현 정부까지도 기념했었던 1948년 건국을 부인함으로써 대한민국은 생일도, 그림자도 없는 유령 국가가 될 처지에 처했다.
문재인 정부는 지금까지 건국 70주년에 대한 어떤 역사적 의미부여나 기념식을 준비하지 않고 있다. 이에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자유대한민국의 정통성을 창달하기 위해 발족한 「자유민주국민연합」은 2018년을 ‘건국 및 정부 수립 70년의 해’로 선언하고 이를 기념할 것을 선언한다.
그 일환으로 「자유민주국민연합」은 1948년에 이어진 일련의 정치적 사건에 대한 역사포럼을 개최하여 건국 및 정부 수립의 의미를 성찰하기 위해 1948년 5.10 선거, 7·17 제헌, 8·15 정부수립, 12·12 유엔의 유일합법정부 승인으로 이어진 건국과정에 대한 ‘역사포럼’을 개최하여 1948년 건국의 정통성과 정당성을 널리 환기시킬 것이다. 아울러 「자유민주국민연합」은 문재인 정권이 ‘촛불혁명’의 기치 하에 행하는 자유대한민국 정통성의 훼손을 더 이상 좌시하지 않을 것임을 선언한다.
70년 전 5월 10일 한국에는 보통 · 평등 · 비밀 · 직접선거에 의거한 주권자의 투표로 국민대표가 선출되고 이들이 헌법을 제정하고 자유민주정부가 수립되는 건국의 정치적 정당성이 부여되었음을 재확인할 것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8·15일 대한민국 정부수립은 단순한 이승만 정권의 탄생으로 폄하될 수 없다. 이를 주장하는 소위 ‘분단사관’은 헌정적, 정치학적, 비교사적 오류이자 반(反)자유대한민국의 이데올로기에 불과하다.
5·10 역사포럼은 「자유민주국민연합」과 「심재철 국회부의장실」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박관용 전 국회의장, 심재철 국회부의장의 축사에 이어 5·10선거에 대한 전문가들의 발제를 거치고 원로와 청년 지식인의 평론이 이어진다.
촛불혁명의 전체주의적 도전, 문재인 정권의 음험한 역사 왜곡은 오늘 우리가 표방한 “백성이 국민 된 날”의 의미 인식으로 그 허구성과 기만성이 폭로될 것이다. 이 땅의 자유민주 국민과 정치인, 지식인과 언론인들은 5·10 역사포럼을 통해 자랑스러운 자유대한민국의 정통성과 정당성을 재확인하는 기회를 가져주시기 바란다.
2018. 5. 8.
자유민주국민연합
찾아가는 뉴스미디어 넘버원타임즈
[2018. 5. 9.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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