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행동본부,

“송영무 국방장관은 충무공 후예임을 자각하고

군의 수장으로서 당당하게 처신하라!”



 



<성명서>

좌익세력으로부터 나라와 군대를 지키자!


송영무 국방장관은 충무공 후예임을 자각하고 군의 수장으로서 당당하게 처신하라!



핵(核)으로 무장한 적(敵)을 코앞에 두고 60만 대군(大軍)을 지휘하는 국방부 장관을 차관급인 청와대 수석(윤영찬 국민소통 수석)이 ‘엄중 주의 조치’하는 것은 軍의 사기를 땅에 떨어트리는 처사이다.

北傀는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지 나흘 만인 지난 5월 14일 평안북도 구성에서 신형 중거리탄도미사일(IRBM)을 시험 발사한 이래 총 11차례의 對南도발을 자행했다. 이 중 장거리 미사일 발사는 10차례, 핵실험은 1차례이다. 국가안보가 그야말로 백척간두(百尺竿頭)의 상황에 놓여있다.

안보 상황이 이처럼 위중한데도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특보는 줄곧 북한 핵-미사일 활동 중단 시 ‘韓美연합훈련’ 축소 등과 같은 사실상 대한민국의 안보를 저해하는 對北 저자세 발언을 해왔다.

국방장관은 이와 관련하여 지난 18일 국회에 출석하여 “학자 입장에서 떠드는 것 같은 느낌이지, 안보특보로 생각되지 않아 개탄스럽다”면서 공개적인 비판을 했다.

국방장관이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 등 對南도발 위기가 최고조에 달한 상황에서 文 특보의 親北적 발언을 지적한 것은 매우 시의 적절한 비판이었다. 戰爭은 이를 피하려고 양보를 할 때 도리어 이를 불러들이게 마련이다. 軍 최고 지휘관이 전쟁을 각오하고 단호한 대응의지를 보일 때 戰爭을 억지할 수 있다는 것이 바로 歷史와 兵書가 가르쳐주는 교훈이다.

北傀는 결코 순진한 집단이 아니며, 고도의 전략으로 우리의 안보의식을 소멸시키고 있다. 투철한 국가관과 軍人정신으로 두루 신망을 모으고 있는 宋 국방장관이 작금의 안보 실태를 냉철히 파악하여 주어진 임무를 신념과 용기를 갖고 수행하기를 바라마지 않는다.

한반도에 ‘전쟁의 먹구름’이 드리우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國民은 ‘국군을 믿는다’!  


대한민국 만세 ! 국군 만세 ! 자유통일 만세 !

2017. 9. 20.

국민행동본부

(02-527-4515/6, www.na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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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9. 20.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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