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숙 칼럼]

 

유관순 열사의 비폭력 3·1운동 정신으로 태극기를 들자!

매주 토요일 국민 모두 자유대한민국호를 지키는 태극기를 들자!




 

대한민국 청년, 대학생, 애국시민들이여!
나라를 위해 비폭력 무저항 독립운동을 전개한 유관순 열사의 3.1운동을 상기하자!

3·1운동의 정신을 고스란히 담은 글이 독립선언문이다.
독립선언문에 담긴 위대한 정신이 평화 정신이다. 그리고 높은 도덕성이다.

독립선언문에는 일본인들에 대하여 적개심을 품고 돌을 던지거나 해를 가하지 말고
순수하게 평화운동으로 우리의 주장을 표시하자는 부분이 있다.
글자 그대로 비폭력, 무저항 평화 정신이다.

1919년 3월 1일에 일어난 3·1독립만세운동은 겉보기로는 실패로 끝난 운동으로 보이지만
실상은 크게 성공한 운동이었다.

먼저 그해 그 운동이 없었던 채로 1945년 독립을 맞았더라면
우리 역사가 얼마나 부끄러운 역사가 되었겠는가?

일본제국주의의 침략과 억압에 아무런 저항 없이 그냥 굴종으로 끝났더라면
우리의 현대사는 수치스러운 역사가 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민중들이 힘을 모아 일본제국주의 군대와 경찰에게 맨 주먹으로 저항한 3·1운동이 있었기에
우리 겨레는 부끄럽지 않은 역사를 가질 수 있게 되었다.

3·1운동의 파장은 비단 조선반도에서만 머물지 않았다.
약소국 조선에서 일어난 3·1운동에 중국인들이 도전을 받고 자극을 받아,
3·1운동이 일어난 두 달 후에 5·4운동이 일어났다.

중국에서의 5·4운동은 중국의 현대사를 바뀌게 하는 분수령이 된 운동이었다.
그리고 몇 달 후에는 말레이시아에서 독립을 위한 민중운동이 일어나게 되었다.

조선에서의 3·1운동에 도전을 받아 일어난 것이다.
3·1만세운동에서 비폭력 평화운동을 주창한 몇 달 후에
인도의 간디가 영국을 상대로 비폭력 무저항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그러기에 3·1운동은 비폭력운동의 원조 격에 해당한다.
그러나 해방을 맞은 이후 고도의 발전으로 세계 10위권에 든 자유대한민국의 현재는 어떻습니까?


곳곳에 빨갱이들이 스며들어 순진한 청소년들의 사상을 교묘하게 공산주의를 이상적으로 가르쳐
자유대한민국이 침몰하도록 모든 언론 국회 교육계를 빨갛게 물들이고 있습니다.

6·25전쟁 이후 처절하게 폐허가 된 땅에서 가난을 벗어나기 위해 피나는 노력으로 이룩한 대한민국입니다.

우리 국민이 나라를 사랑하는 길은 그리 멀지 않습니다.
우리는 비폭력 정신운동의 류관순 열사를 상기시켜 매주 태극기를 들어야 합니다.
탄핵이 기각되어 대한민국호가 자유민주주의의 바른길을 가도록 끝까지 싸워야 합니다.

1919년 17세에 암울했던 시절 모든 희망을 뒤로하고
오로지 조국의 독립을 위해 대한독립만세를 외친 혐의로 옥고를 치르고,
18세에 형장의 이슬로 사라진 유관순 열사!!

유관순 열사의 굳건한 희생정신을 깊이 새겨
청년, 대학생, 애국시민들이 3·1운동 정신으로 매주 토요일마다 대한문 앞으로 나와
탄핵반대를 삼천리 방방곡곡에 소리쳐 그 메아리가 자유대한민국을 지켜나갈 수 있습니다.

우리 4천만 국민 모두 태극기 들고 3·1절에 대한문 앞에 나와
“탄핵기각 시켜 새로운 대한민국을 굳건히 지키자!”
“자유대한민국 만세!”를 목청껏 소리쳐 봅시다!!


글 : 김기숙/ 무궁화사랑총연합 총재, 자연사랑나라사랑 총재, 데일리코리아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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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2. 8.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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