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비상대책국민위원회 출범,

“‘적화 3분 전, 망국의 위기에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에 의한 통일을!”②


“광주5.18북괴군남침내란폭동 진상규명 및 역사 바로잡기”



△29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국가비상대책국민위원회 출범식에서 참석자들이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촬영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국가비상대책국민위원회(상임대표 최우원 부산대 교수, 이하 국대위)는 29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세종대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각계시민 단체장과 애국운동가 4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출범식을 열고, 현 시국을 “‘적화 3분 전’, 망국의 위기”에 처한 국가비상사태로 규정하고,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에 의한 통일을!” 기치 아래 구국 노선의 힘찬 대장정의 출발을 알렸다.


이날은 일제에 나라 빼앗긴 제106주년 경술국치(庚戌國恥)일로 나라 잃은 슬픔의 역사를 잊지 말자는 각오에서 출범식 날짜를 택일했다.



△박희도 전 육군참모총장(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회장)의 출범식 격려사


최우원 국대위 상임대표는 이날 연설에서 “북한의 핵·미사일 등 끊임없는 도발위협에 따른 안보 위기와 입법, 사법, 행정 등 국가기관과 사회, 언론, 교육, 노조, 예술 등 모든 곳에 뿌리를 내린 종북주의자들의 준동에 의해 국가 상황은 누란의 위기에 처해 있다.”며 “더 이상 국가권력에 의한 반 대한민국세력에 대한 대한민국의 수호는 불가능하므로 국민과 함께 하는 ‘국가비상대책국민위원회’를 조직해 출범하게 된 것”이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최 상임대표는 “‘5만 명의 골수 종북주의 간첩들을 척결하고 5천만 국민이 사느냐? 아니면, 5만 명 골수 종북주의 간첩과 북핵에 의해 나라를 북한에 넘겨주어야 하느냐?’하는 국가 존망의 갈림길에 서 있다.”고 강조하며, “국민의 여망을 받들고, 국민의 위대한 저력을 분출시켜 남북 빨갱이를 박멸하고 선진 강대국으로 도약함으로써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에 의한 통일을 성취하자!”고 역설했다.



△지만원 박사의 출범식 축사


13년여를 광주5.18북괴군남침내란폭동의 진상 규명에 나서 그 실체를 백일하에 드러냄으로써 애국혼의 작은 거인으로 불리는 지만원 박사는 축사에서 “사드(THAAD) 배치 하나 제대로 못 하는 박근혜 정부가 안타깝다. 이대로 간다면 대한민국은 적화될 수밖에 없다.”며 “대한민국을 좌지우지하는 박지원이 박근혜 대통령의 약점까지 잡은 것이냐”면서 안타까운 대한민국의 현 시국에 대해 개탄을 마지 못했다.


국대위는 이날 출범선언문에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에 의한 통일 성취 ▲6.15선언, 10.4선언, 평화협정, 반역개헌 음모 등 철저히 분쇄 ▲한미연합사령부 복원 및 한미혈맹 강화 ▲광주5.18북괴군남침내란폭동 진상규명 및 역사 바로잡기 ▲국가를 갉아먹어 온 암세포 반역 좌익단체 전교조, 전공노, 민노총을 전원 파면 및 해산해 건실하고 능력 있는 국민에 50만 명 일자리 제공 ▲빨갱이 간첩단 처형 및 국가관 박약한 기회주의 공직자 파면 ▲전 세계적 차원에서 ‘북한동포 해방운동’ 전개 등을 주요 활동방향으로 제시했다. 



△최우원 국가비상대책국민위원회 상임대표의 출범식 연설


이날 국대위 출범식에는 1부 행사에서 개회선언과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참여단체 및 내빈소개, 박희도 전 육군참모총장(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회장)의 격려사, 이도형 한국논단 발행인 겸 회장과 윤용 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 상임대표(전 고려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백동일 전 국군정보사령부 특임여단장(주미한국대사관 해군 무관 재직시 로버트김 사건 당사자), 그리고 지만원 박사(대한민국 500만야전군 상임의장)의 축사가 있었다.

이어 국가비상대책국민위원회(국대위) 창립 선언문 발표, 최우원 국대위 상임대표(대북전단보내기국민연합 상임대표)의 연설, 강영근 국대위 집행위원장(대불총 기획실장)의 단체 설립 목적 및 정관 · 사업계획 발표와 대한민국 핵심 현안 주제 발표에서는 손상윤 뉴스타운 회장의 ‘5.18 역사바로세우기’, 김영중 전 제주경찰서장 및 제주4.3정립유족회 고문의 ‘4.3 역사바로세우기’, 민영기 광야의 외침 대표의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의 반역 고발’, 윤여길 박사(전 국방부 장관 과학기술특별보좌관)의 ‘전자개표기 폐기 및 수 개표 전면실시’, 이보희 바로세움 대표의 ‘박원순 서울시장 아들 박주신 병역비리의혹 재판’, 민중홍 국대위 사무총장 대행(자유민주행동 대표)의 ‘보수진영의 위장보수 세력 현황과 대책’, 이보희 바로세움 대표의 ‘국대위 인터넷 사이트 및 SNS 활용 방안’이 있었다.

다음으로 김동현 대학생의 ‘국대위 제1호 성명서 발표’, 권명호 나라사랑어머니연합 대표의 ‘국민에 보내는 메시지’ 낭독, 최우원 국대위 상임대표의 ‘대통령에 보내는 메시지’ 낭독, 손상대 뉴스타운 대표의 ‘새누리당에 보내는 메시지’ 낭독, 결의문 채택, 합창 ‘나의 조국’ 등 식순으로 진행하였으며, 2부 행사로는 손상대 문상철 최우원 민영기 권명호 김동현 등이 출연하여 대한민국에서 가장 사악하고 부패한 세력인 종북 반역세력의 퇴치를 위해 국민이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촉구하는 ‘JBC 까방송과 함께하는 애국토크쇼’를 펼쳐 참석자들로부터 열띤 호응과 박수갈채 속에 성황을 이뤘다.


   


다음은 이날 출범식에서 권명호 나라사랑어머니연합 대표가 낭독한 ‘국민에 보내는 메시지’ 전문(全文)이다.


 

국민에게 드리는 말씀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우리는 1945년 8월 15일 이승만 대통령의 피나는 노력으로 자유시장 경제체계를 기반으로 하는 자유민주 국가인 대한민국을 건국하였습니다. 그러나 민족의 원흉! 김일성의 6·25 남침으로 전 국토가 폐허가 된 상황을 맞이하였으며 북한은 대한민국을 적화시키기 위하여 끝없이 혼란을 부추기고 4·19로 인하여 국가는 풍전등화의 위기였습니다.

1961년 5월 16일! 우리의 영웅 박정희 대통령은 5·16이라는 구국의 혁명을 통하여 반만년의 굶주림과 빈곤한 나라에서 대한민국은 수 십년 만에 경제 대국이란 위대한 금자탑을 건설하였습니다.​

세계는 놀라고... 우리에게는 긍지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북한은 대한민국을 적화시키기 위하여 끊임없이 공작을 하여왔으며 그 방법으로는 총칼에 의한 도발과... 또 다른 한 편으로는 입법, 사법, 행정 등과 방송, 언론, 교육, 노조, 예술 등 모든 곳에 뿌리를 내린 종북주의자들에 의하여 나라가 북한에 넘어가고 있습니다.

적화 3분 전이란 말이 피부에 와 닿습니다.

정보기관이 간첩을 잡지 못하고, 잡은 간첩도 변호하는 변호사 집단과 간첩을 무죄로 판결하는 미친 사법부가 존재하는 이런 나라가 되었습니다.

해상교통사고를 국가가 책임지라는 국회의원, 5천만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사드 배치를 목숨 걸고 반대하는 정당! 이들은 누구를 위하여 정치를 하고 있는 것입니까?

진압 경찰이 매를 맞고 경찰을 태워 죽인 자들이 민주화 인사로 보상을 받고 공권력에 대항한 자들이 민주화 유공자가 되어 호국 유공자들보다 더 많은 보상을 받는 한심한 정치와 행정을 보는 국민의 간장은 다 타들어 갑니다.​

사법부에도 김일성 장학생들이 천 명이 넘는다는 것에

경악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도 대한민국을 지켜달라고 믿고 뽑아준 정치권은 5.18이 민주화운동이 아니라 북한군이 치밀하게 기획 연출한 대남폭동이었다는 역사적 진실이 밝혀지고 있는 상황을 애써 외면하고 있습니다.

국민의당 박지원과 더불어당 이개호는

5·18을 비판하면 5년에서 7년 이하의 징역과

5천만 원에서 7천만 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하고,

적화의 그 날까지 김일성을 추종하자는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하는

반헌법적 반민주적 5·18특별법 개정안을 발의하여

5·18을 성역화시키고

대한민국을 5·18 폭력세력의 식민지와

북한이 일으킨 5·18 대남 폭동을

영원히 밝히지 못하게 하려는 천인공노할 범죄를 저지르고 있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적화 3분 전으로 빨갱이 세상이 되었으며

김정일의 항복문서에 의하여 언론이 침묵하고 있는 상황에서 무서운 음모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자유민주국가인 대한민국이 중도로 가야 된다고 공언을 하고

북한에 수조 달러를 지원하여 핵무기를 보유케 하여 대한민국의 존망을 염려하게 한 민족의 반역자인 김대중 묘소를 참배하면서 눈물을 적시고 있으며, 제2의 DJP연대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합니다.


새누리당 경북 지역 의원들은 국가안보의 중요한 사드 배치에 반대시위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이런 일들을 어찌 다 말로 헤아릴 수 있겠습니까?

입법, 사법, 행정 어느 곳 하나 믿을 곳이 없습니다.


더 이상 국가 권력에 의한 반 대한민국세력에 대한

대한민국의 수호는 불가능하여 국민과 함께하는 ‘국가비상대책국민위원회’를 조직하여 출범하게 된 것입니다.


이제 누란의 위기 대한민국을 생각하는 모든 국민이 나설 때가 되었습니다.

앉아서 죽는 것보다 일어나 싸워서 이 나라를 지켜야 하지 않겠습니까?


여러분!

우리는 더 이상 기다릴 시간이 없습니다!

더는 남에게 기댈 여유가 없습니다!

시간과 열정과 능력을 모두 쏟아부어야 합니다!


김일성 6·25사변 남침 시 학도병들이 일선에서 청춘을 불사른 것처럼

임진왜란 시 관군이 아니라 백성인 의병이 조선을 구한 것처럼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는 이승만 대통령의 말씀에 따라

우리 국민 모두가 국가비상대책국민위원회로 뭉치고 일치단결하여 종북좌익세력을 몰아내고


위기의 대한민국을 구합시다.


우리 모두

이승만 대통령의 건국이념과

박정희 대통령의 5·16 구국의 정신과 통치이념을 계승 구현하여

부국강병을 통한

위대한 대한민국을 건설합시다.


2016. 8. 29.


국가비상대책국민위원회





촬영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국가비상대책국민위원회 출범,

“‘적화 3분 전, 망국의 위기에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에 의한 통일을!” ②편은

다음 ③편으로 이어집니다.


찾아가는 뉴스미디어 넘버원타임즈


[2016. 8. 29. www.No1times.com]

 



△최우원 국가비상대책국민위원회 상임대표-출범식 연설(2016.8.29)



 

Posted by no1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