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피스자유연합 등 시민단체,
정전협정 63주년 기념
‘6·25 전쟁 참전 세계 67개국 감사 퍼레이드’ 펼쳐
“사드 배치는 대한민국 국가 안보와 국민 안전을 위한 생존권 보호”
촬영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사)월드피스자유연합, 4대개혁추진국민운동본부 등 시민단체 회원 100여 명은 정전협정 63주년 기념일을 맞이하여 27일 오후 3시 30분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출발하여 을지로 입구까지 진행하는 ‘6·25 전쟁 참전 세계 67개국 감사 퍼레이드’를 펼쳤다.
안재철 월드피스자유연합 이사장은 “6·25전쟁 당시 자유민주주의 국가 대한민국을 지킬 수 있도록 도와줘, 오늘날의 발전을 이룩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준 세계 67개국에 감사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노예와 다름없는 억압 상태로 있는 북한 주민의 인권 실태를 호소하고, 그들을 구출하는 사명이 대한민국에 있음을 알리고자 6·25 참전국 국기 행진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리고 안 이사장은 “사드 배치는 대한민국 국가 안보와 국민의 안전을 도모하고 생명을 보호하려는 조처”라며 “한반도 공산화 목표를 획책하고 북핵과 미사일 발사로 대한민국을 위협하는 북한 공산정권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사드 배치는 필요하다”는 사실을 강조하고자 사드 배치 지지 현수막을 들고 행진에 동참하였다.”고 말했다.
이날 퍼레이드는 장맛비 내리는 속에, 애국가와 6·25 노래 등의 반주를 배경으로 진행하였다.
한편 월드피스자유연합은 “6·25전쟁의 역사적 사실을 통해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일깨우고자 ‘생명의 항해 6·25전쟁 사진전’을 국내는 물론, 미국 백악관 앞 전시를 포함하여 현재까지 4,500여 회 이상의 전시를 진행하고 있는 시민단체”로 “2008년 광우병 촛불 시위 당시, 촛불 시위대가 우리의 6·25전쟁 사진전을 모두 불태우고, 2011년에는 대한민국을 지원한 국가의 국기를 모두 꺾어 버리는 테러 등, 6·25전쟁 역사를 왜곡하는 수많은 공격을 당하기도 했다.
또한, 이 연합회는 6·25전쟁과 관련해 ▲흥남철수작전 당시 미국 화물선 메러디스 빅토리호가 14,000명을 구출한 기록은 한 척의 배로 가장 많은 생명을 구출한 세계 기록이다. (2004년 9월 21일) ▲6·25전쟁(1950~1953) 당시 전 세계의 67개국이 대한민국을 지원한 기록은 역사상 가장 많은 국가가 단일 연합군으로 참전한 세계 기록이다. (2010년 9월 3일) 등 역사적 사실을 기네스북에 올려 세계 최고 기록 인증을 받았다.
촬영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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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7. 27.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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