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연합, “좌익언론 경향의 비정, 독선, 해도 너무한다.❶”
<성명서>
좌익언론 경향의 비정, 독선, 해도 너무한다.❶
송 부장, 나 기획관 등 7일 밤 5인은 연세대 동문
패션좌파 행세하던 나 씨, 패가망신으로 인생종침!
- 공무원 여러분! 경향(傾向)신문 기자들 친구나 동문이라도 조심하세요!
송현숙 부장-계급론은 이해하나, 신분론은 오만한 욕망, 그래서 고발.
12일 나향욱 교육부정책기획관 파면결정에 더민주당은 박대통령이 입장을 표명해야 한다는 주장까지 하고 있다. 한 사람의 인생이 잘못된 만남으로 종쳤다.
7일 저녁, 교육부 나향욱 기획관과 대변인, 경향신문 송현숙 부장과 기자가 서울 종로 소재 음식점에서 친근한 마음으로 만나, 흥겹게 담소를 나눈 것이 도를 넘어 버린 것이다. 나향욱 기확관 파면은 당연한 결정이다.
세종시에 있어야 할 고위공무원이 서울까지 올라와 왜 다른 언론도 아닌 경향신문 기자와 흥겹고 편한 마음으로 술을 마시며 “민중은 개돼지”라는 계급론을 설파하다 파면까지 가게 되었나?
송현숙 부장은 그들에게 익숙한 계급론을 넘어 신분제를 말하고 있는 나 기획관을 이해하기 어려웠나 보다. 10일 경향신문 ‘아침을 열며’라는 꼭지에 ‘신분제 오만한 욕망’이라는 제목으로 나 기획관의 발언을 “낡은 단어를 ...다시 듣게 되리라 상상도 못했다”, “신분과 계급의 가장 큰 차이라면 계급은 노력으로 이동이 가능하지만 세습이 원칙인 신분은 뛰어넘을 수 없다는 점”이라며 송현숙 부장은 계급론을 설파하며 계급 고착화와 양극화 심화사회에 이런 정신 나간 소리를 듣고 정신이 번쩍 들었다고 한다.
나향욱은 동무가 아닌 ‘오만한 욕망’을 가진 반동이었다.
나향욱 정책관은 대한민국 최고의 좌익 언론인 경향신문 기자와 만나 계급론을 넘어 신분론까지 개똥철학을 전개했다. 7일 밤 모인 이들이 모두 연세대 동문이었기에 나 기획관이 허리끈 풀어놓고 경향신문식 계급론에 박자 맞추려다 엇박자가 나버린 것이다.
공무원 중 이런 자가 어디 나향욱 한 사람 뿐이겠는가? 국가와 국민을 배신하는 간첩도 수두룩 할 것이다. 나향욱 같은 부적격자 언론에서 고발하고, 간첩도 걸러 내주면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문제는 경향신문의 취재와 보도 행태가 너무 비정하고, 지독 하다는 것이다. 송 부장은 충격으로 잘을 못 이루는데 이들은 “반가웠고, 감사하다”고 문자메시지까지 보냈으니 참 순진하고 멍청한 인간들이었다. 송 부장은 인연의 고리보다 조직(편집국)의 결정에 따라 순진하고 멍청한 나향욱의 목숨을 박근혜 정부 공격의 제물로 삼은 것이다. 송 부장에게 나향욱은 동무가 아닌 ‘오만한 욕망’을 가진 반동이었던 것이다. 송 부장의 글에 수백 개의 댓글이 달리자, 3일만의 인민재판에서 나향욱은 목숨을 잃었다. 이것이 2016년 대한민국 좌파들의 대단한 역량이다.
경향신문 기자들의 공통점은 자신들이 좌익진영의 문화선전대라는 자부심으로 무장한확신범들이란 인 것 같다. 자신들 진영에 적대하는 표적물은 합법, 비합법, 반합법 등 모든 수단을 총동원해 끝장내는 해결사들이다. 이번 나향욱 건은 그들에게 전쟁도 아니었다. 애국연합은 경향신문의 패악질에 대해 감시의 수위를 높여갈 것이다.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를 나무란다’고 경향신문은 서울시로부터 14년 5억여원을 받았다. 서울시와 밀월은 과거, 현재, 미래 진행형일 것이다. 어디 서울시 뿐이겠나? 이런 유착관계로 연명하며 어떻게 서울시민을 위한 감시 고발자 역할을 할 수 있겠는가?
동문들 끼지 사석에서 술 잘 마시고 사회를 이렇게 시끄럽게 하는 게 정상인지? 참으로 무섭고 비정한 사회다. 경향신문은 적어도 한겨레 정도의 격을 갖추기 바란다. 좌익언론이라해도 팩트에 충실하려는 노력을 보이니까 말이다.( 2탄 강진구 기자의 독선에 대하여)
2016년 7월 13일
대한민국애국시민연합(애국연합)
찾아가는 뉴스미디어 넘버원타임즈
[2016. 7. 14.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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