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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

北찬양 토크 콘서트 참가한

‘평양기쁨조, 김정은 연상의 남쪽여인’

황선, 신은미, 임수경 등 3인 대검에 고발!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22일 밤 대검찰청 공안부에 대검 당직실을 통해 지난 19일 조계사 공연장에서 북한을 ‘조국’이라고 칭한 신은미(53. 재미교포·미국내 北찬양 강연 활동), “난 장군님(김정일/김정은)께서 아끼시는 (혁명)일꾼”이라고 발언한 황선((40. 평양원정출산자, 통진당 비례대표 후보 15번, 전 민노당 부대변인) 등 김정은 3대 세습체제를 일방적으로 찬양하며 종북행위를 서슴지 않은 여성반역도당들을 국가보안법 위반 등 혐의로 긴급 고발했다.

또 활빈단은 북한 노동당 통일전선부 산하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 전위조직이라는 의혹을 받는 ‘6·15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 주최로 열린 ‘신은미 & 황선 전국순회 토크 문화콘서트’에 출연한 새정치연합 임수경 의원(비례대표)에 대해서도 이적 행위 여부를 조사하라고 요구했다.

이와 함께 활빈단은 1998년 밀입북한 전력 외에도 2005년 노동당 창설 기념일에 맞춰 입북해 10월 10일 평양에서 딸을 출산한 황선과 6회 방북 경력을 가진 신은미(53. 재미교포), 1989년 세계청소년축전에 밀입북해 김일성의 총애를 받았던 임수경(46. 새민련 의원) 등 이들의 행적이나 행태에 비춰 볼 때 평양기쁨조로 회자되던 골수 종북세력 여성전위대 인물들로 이들이야말로 교묘하고 악랄하게 진화된 ‘대남문화선전공작원’들로 자유진영에서선 제거될 맹독사들이라고 맹비난했다.

아울러 활빈단은 UN총회 제3위원회가 김정은을 반인권범죄자로 ICC(국제형사재판소)에 회부를 결의한 날에 맞춰 ‘물타기’ 시도인 대남 맞불작전으로 토크문화콘서트를 열어 반국가단체인 북한을 인권과 복지국가라고 칭송하면서 대한민국 깎아내리기를 주저치 않은 이들을 ‘평양기쁨조, 김정은의 연상의 남쪽여인’들로 명명했다.

더불어 활빈단은 새정치연합 문희상 비대위원장 등 당지도부에 반역도당들과 한패가 되어 천방지축 날뛰는 임수경의 치맛자락을 잡으라고 경고하면서 대북전단방지법 추진 접고 북한인권법 제정에 딴죽이나 걸지나 말라며 추풍낙엽 꼴 처지가 된 통진당 해산에 나서야만 실추된 지지도를 만회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4년전 연평도포격사건 시 국토수호 의지로 연평도로 주민등록을 이전해 6개월간 연평주민으로서 연평도 포격한 북한을 두둔한 박창신 신부를 고발했던 활빈단 홍정식 대표는 애국시민사회단체들과 연대해 내달 11일까지 광주, 전주, 대구, 부산 등지에서 계속 벌일 이들 北찬양女벌레組의 3대세습독재 악령에 포섭, 세뇌되어 미쳐 날뛰는 정신적 해리(解離, dissociation)식 반역적 일탈 망동에 강도 높은 철퇴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활빈단 홍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에 신설된 국민안전처에 ‘종북세력척결국민행동특무대(가칭)’ 결성을 제안했다. 이어 새누리당 이노근 의원의 방송 중 6·4지방선거 전 1년간 2,753명에 1인당 평균 3만 5천여 원씩 근 1억 원에 달하는 혈세로 서울시장공관에서 퍼주기 음식대접을 한 폭로 발언 즉시 박원순 서울시장을 긴급 고발한 활빈단은 자칭 서민시장이라던 박 시장이 시민혈세 28억 원을들여 입주할 전셋집 주인의 며느리가 박정희 대통령을 시해한 김재규 중앙정보부장의 딸이라며 청와대 인근에 악령들이 사라지지 않고 활개를 치고 있다고 개탄하기도 했다.

 

한편, ‘北찬양 토크 콘서트’ 행사를 주최한 6·15공동선언남측위원회 홈페이지에는 북측 대표로는 북한 대남모략선전선동을 전문으로 하는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 안경호(안병수) 부위원장, 해외 대표로는 문성근의 삼촌으로 문익환의 동생인 문동환, 남측 상임대표로는 문익환 유지를 잊는다는 ‘통일맞이’ 고문 김상근, 그 외 자승 조계종 총무원장과 백낙청(서울대 명예교수), 통일맞이 상임고문인 문익환의 처 박용길(사망) 등이 명예대표로 올라있다.

 

 

활빈단 홍 대표가 이날 대검에 고발한 고발장 내용은 다음과 같다.


 

고발장


 

고발인 : 시민단체 활빈단 대표 홍정식(주등번호 : - , 주소 : 서울 구 로 길 , 호 ☎(010) - )

 

피고발인 : (1)황 선(40. 통진당 비례대표 후보 15번, 前민노당 부대변인, 주소 등 : 불상)

 

              (2)신은미(53. 재미교포, 미국 내 北찬양 강연 활동, 주소등:불상)

 

                 (3)국회의원 임수경(새정치연합, 주소 : 여의도동 국회의원회관 내)

 

고발내용

 


 
■ 고발인 홍정식은 시민단체 활빈단 대표이고 피고발인 황선은 통합진보당원, 同 신은미는 미국내에서 北찬양 강연 활동하는 재미교포, 同 임수경은 새정치연합 비례대표 국회의원입니다.

■ 피고발인들 중 황선은 1998년 밀입북한 전력 외에도 2005년 노동당 창설 기념일에 맞춰 입북해 10월 10일 평양에서 딸을 출산한 자이고, 同 신은미는 6회나 방북 경력이 있는자로 미국내에서 북한찬양 강연 활동가, 同 임수경은 1989년 세계청소년축전에 밀입북해 김일성의 딸로 총애를 받았던 자로 이들의 행적이나 행태에 비춰 볼 때 평양기쁨조로 회자될 정도로 종북세력 여성전위대 인물들로 교묘하게 진화된 ‘대남문화선전공작원’들로 사료됩니다.

■ 피고발인들은 지난 19일 조계사 공연장에서 북한을 ‘조국’이라고 칭한 (신은미) “난 장군님(김정일/김정은 지칭)께서 아끼시는 (혁명)일꾼”이라고 발언(황선)하는 등 김정은 3대 세습체제를 일방적으로 찬양하며 종북행위를 서슴지 않았기에 국가보안법 위반등 혐의로 긴급 고발하오니 엄정 수사해 위법 시 엄중 사법처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피고발인 중 현역 국회의원인 임수경은 북한 노동당 통일전선부 산하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전위조직이라는 의혹을 받는 ‘6.15 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 주최로 열린 이번의 ‘신은미 & 황선 전국순회 토크문화콘서트’에 출연한 배경에 대해서도 “위법 행위는 물론 북측과 내통, 지시명령 하달 등 연계 여부를 신속하고 철저하게 조사 해주길 요청합니다.

■ 아울러 고발인은 UN총회 제3위원회가 지난 19일 北최고지도자를 반인권범죄자로 ICC(국제형사재판소)에 회부를 결의한 날에 맞춰 북한에서 ‘물타기’ 시도인 대남 맞불작전으로 토크문화콘서트를 열어 반국가단체인 북한을 인권과 복지국가라고 칭송하면서 대한민국 깎아내리기를 주저치 않은 이들을 조정하는 국내외 배후세력 일체를 철저히 파헤쳐 대남공작 연계고리를 밝혀주시고 앞으로 이들이 내달 11일까지 전국 대도시를 순회하며 벌일 반역적 일탈 망동에 살아있는 정의의 공권력을 강도 높게 발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참고)행사를 주최한 6·15 공동선언남측위원회 홈페이지에는 북측 대표로는 북한 대남모략선전선동을 전문으로 하는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안경호(안병수)부위원장, 해외 대표로는 문성근의 삼촌으로 문익환의 동생인 문동환, 남측 상임대표로는 문익환 유지를 잊는다는 ‘통일맞이’ 고문 김상근, 그 외 자승 조계종총무원장과 백낙청(서울대 명예교수), ‘통일맞이’ 상임고문인 문익환의 처 박용길(사망) 등이 명예대표로 올라있습니다.  

 

2014. 11. 22.

 

고발인 : 시민단체 활빈단 대표 홍정식 (인)​

 

 

​검찰총장 (참조 : 대검찰청공안부장/검사장) 귀중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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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1. 22.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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