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를 사랑하는 애국시민들께 드리는 간절한 호소문
저는 정말 부족한 사람입니다. 자고 일어나면 스스로 부끄럽고 초라한 모습에 매일매일 후회하고 가슴 아파하는 사람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온 국민이 일치단결하여 동시 함성을 외치는 것이 일본을 정신 차리게 하는 방안이 된다는 판단에 따라 자격 없음에도 무작정 길을 나섰습니다.
“우리 국민이 하나로 뭉쳐서 동시함성을 지른다니 그게 어떻게 가능한 일인가! 공상이고 망상이야! 우리가 언제 하나로 뭉친 적이 있나?... 우리는 안돼!” 괜히 힘 빼지 말고 사업이나 하라는 것이 저의 주변에서 들려오는 대부분의 의견이었습니다.
부끄럽지 않은 뜻을 세웠기에 스스로 부족함에 안주하지 않고 본 대회를 성공시키기 위해서 밤낮없이 달려 왔습니다.
대한민국 사람으로서 한 번쯤은 나라를 위해 봉사해야 한다는 확고한 신념에 기대면서 달려가는 도중, 애국지사와 같은 애국시민 여러분의 참여 덕분에 본 대회는 사회 각계각층의 많은 분의 참여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애국시민 여러분!
우리 국민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말 중에 “우리는 안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어린아이들도 저도 자주 사용하는 말입니다.
우리가 그런 말을 자주 사용하는 것은 우리 민족이 하나로 뭉친 일을 본 적도 없고 하나가 되는 일에 참여를 해본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무슨 일이건 반대를 하며 하나가 되기를 거부해 왔습니다. 이러한 학습의 결과가 우리 스스로를 우리 국민은 안 된다는 유행어를 어린이나 어른이나 사용하도록 만든 원인입니다. 그런데 우리 국민은 안 돼 라는 말이 우리 스스로 자긍심과 민족정신을 추락시키며 얼마나 부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는지 생각해 보셨는지요. 이제 그 말은 우리 국민의 말 속에서 사라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말은 그냥 사라지는 게 아니라 우리가 모두 하나 된 학습을 체험 하도록 해야 사라 질수 있습니다.
저는 ‘독도는 우리 땅’ 전국민 동시 함성대회, 541운동을 추진하면서 우리는 안 돼 라는 말을 사용하지 않고 있으며 평생 동안 그런 말은 하지 않고 살기로 결심했습니다.
애국시민 여러분!
잠시 541운동에 대해 소개 좀 할까 합니다. 5,000만이 4력(死力)을 다해 오후 1시 한날 ‘독도는 우리 땅’ 동시함성으로 일본의 독도 망언과 역사왜곡을 물리치자는 취지의 행사가 바로 541운동입니다.
541운동은 결코 가볍지 않은 외침입니다. 일본 역사왜곡의 반복 악순환의 고리를 끊을 수 있는 거대한 함성입니다. 일본을 놀라게 하는 모든 지성의 함성입니다. 국민 모두가 참여한 동시함성으로 대한민국의 민족정신은 다시 위대해집니다. 새로운 대한민국을 창조합니다. “우리는 안돼! 이 말을 우리는 돼!”로 바꿔야 합니다. 진정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민족적인 자긍심이 넘쳐나는 주인이 되는 것이 바로 541운동입니다.
독도를 사랑하는 애국시민 여러분!
다음 포털에서 독도함성이라고 검색하시면 아시겠지만, 이번 운동에 참여하고자 하는 국민의 여망과 애국의 불길이 점점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카페와 트위터 등 SNS에는 학생들이 매시간 글을 남기고 국민독려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택시는 행사당일 전국에 걸쳐서 빵빵이 경적을 울리기로 했으며, 대한노인회, 다문화 단체, 전국사립유치원협회, 골목 상권 살리기 소비자 연맹, (사)한배달,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 김재옥선생기념사업회 등 기타 수많은 단체가 이 운동에 참여를 선언했습니다.
살펴보시면 일개 야인이 세운 뜻이 거대 언론과 방송에도 다루지 않았는데 어떻게 이렇게 국민의 관심 속에 있는가를 깨닫고 놀래실 것입니다. 숭고한 가치는 가린다고 해서 가려지지 않습니다. 이 운동은 바로 국민의 운동입니다.
독도를 사랑하는 애국시민 여러분!
아무것도 아닌 제가 세운 뜻에 이토록 많은 국민과 단체가 행사 참여를 선언한 것은 본 운동이 품고 있는 긍정적인 역할 때문입니다. 주류 언론과 방송에서 연예인의 가십거리를 다루는 와중에도 이번 운동에 참여하자는 숫자는 점점 거세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은 모든 국민이 이번 운동의 필요성을 공유하고 있다는 점과 좀 더 홍보만 된다면 반드시 전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또한 누군가는 이러한 운동을 전개해야 할 마땅한 역사적인 시점에 도달했음을 확인케 합니다. 541운동은 이번에 실패한다고 해도 반은 성공한 것이며 일본 침략 야욕이 중단될 때 까지 진행이 될 것입니다. 제가 연예인이었다면 방송과 언론에 도배되어 우리가 그토록 염원하는 국민 하나가 되기 541운동은 더 많은 참여가 이루어졌을 것입니다.
독도를 지키려는 애국시민 여러분!
독도의 진정한 주인이 되고 싶은 생각이 없으신지요. 나라에 유익한 정보를 국민께 알려야겠다는 사명감은 들지 않으신지요. 이렇게 많은 국민이 참여하고 있는데 가족과 연인, 친구, 친지 등 주변의 인물들께 알려 함께 해야겠다는 판단이 드시는지요.
행동하지 않는 지성은 장식에 불과합니다.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공기의 사명에 강력하게 성토합니다. 이번 운동은 우리 국민의 가슴속에 새겨진 안 된다는 부정적인 질병을 치료하고 모두가 하나로 뭉쳐서 일본의 독도 야욕을 물리칠 수 있을 뿐 아니라 전 세계 속에 대한민국의 위대한 정신을 알릴 중요한 기회입니다.
눈에 띄지 않는 아무것도 아닌 저를 보아서 이번 541운동을 알려 달라는 것이 아니라 지금까지 참여하신 분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외면하지 말아 달라는 간청입니다.
바쁘신 중에도 장시간 공개 호소문을 읽어 주신 점 깊이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이만 줄입니다. 호소문을 통해 부디 편견의 성벽을 뛰어넘어 뜨거운 애국의 가슴속에 날아가 앉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빕니다.
2013년 4월 28일
독도지킴국민행동본부 위원장 이찬석 드림
찾아가는 뉴스미디어 넘버원타임즈
[2013. 4. 28.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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