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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지킴이연대,

‘독도망언 일본규탄 1인 릴레이시위’ 시작!

 

△29일 서울 광화문 충무공 이순신 동상 앞에서 대한민국지킴이연대 김형석 청년상임대표가 독도망언 일본규탄 1인 릴레이 시위를 시작하며 ‘성명서’를 낭독하고 있다.

 

촬영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29일 정오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충무공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대한민국지킴이연대(대표 서병근, http://cafe.daum.net/JointKeeperInKorea/)는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10일 8·15 광복절을 앞두고 독도를 전격 방문한 이후 일본 노다 총리를 비롯한 일본 극우파들의 반발이 연일 거세지고 우리땅 독도를 분쟁지역화하여 국제사법재판소로 끌고 가려는 술수를 노골화하는데 분개해 ‘독도망언 일본규탄 1인 릴레이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날 대한민국지킴이연대 김형석 청년상임대표는 성명서를 통해 “과거 역사에 반성 없는 일본 정치 지도자들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며 독도망언을 한 일본 노다 총리의 사과와 사퇴를 촉구하고, 일본정부의 독도 도발과 독도를 국제분쟁지역화해 국제사법재판소로 끌고 가려는 술수를 즉각 중단할 것, 우리나라 정부는 일본의 독도 침략음모에 국토수호 차원에서 단호하고 강력히 대처하라고 요구했다.

 

한편, 이들은 9월 5일 오후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독도망언 일본규탄 1인 릴레이시위’를 이어갈 예정이다.

 

다음은 이 행사에서 밝힌 성명서 전문이다.

 

 

[ 성  명  서 ]  

 

 

독도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한반도의 부속도서이며 대한민국의 영토이다.

나아가 실효적 지배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본은 독도 망언을 계속 하고있다.

대한민국 대통령이 우리땅 독도를 방문하는것에 대하여 말하는 것은 명백한 주권 침해이다.

일본의 망언이 대한민국에 대한 명쾌한 주권 침해임을 인정하고 즉각사과하라.

일본 정치 지도자들이 과거 역사에 대한 반성없이 독도망언을 계속해 경악을 금치 못한다.

일본은 역사의 진실앞에 과거사에 대하여도 사과하고 독도망언을한 노다총리는 사퇴하라.

일본의 역사도 독도는 대한민국땅으로 되어있다.

일본 노다총리는 독도를 분쟁지역화하여 국제사법재판소로 끌고 가려는 술수를 중단하고

대한민국에 독도 망언을 사과하라.

일본제국주의 대한민국 침략역사를 사죄하라.

일본정부의 천인공로할 역사외곡에 대하여 대한민국 국민은 분노하고 있다.

일본정부는 한일 양국의 미래지향적 선린우호관계에 찬물을 끼었는 망언을 중지하고 즉각 사죄하라.

일본이 독도망언을 계속 할시는 국토수호 차원에서 대한민국정부는 단호하고 강력하게 대처하라.

 

2012년 8월 29일

 

대한민국지킴이연대

상임대표   서병근

 

 

 

 

                                              

촬영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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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8. 29.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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