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림씨, 소설 ‘단 하룻밤만이라도 그들처럼’ 펴내

소설가 임채림
온 국민에게 국민문예집을 무료로 출간해 주고 있는 사단법인 한국문학세상(이사장 선정애)은 생활문학시리즈 제42번으로 소설가 임채림씨의 ‘단 하룻밤만이라고 그들처럼’(한국문학세상 펴냄, 11,000원)을 펴내 화제다.

여류 소설가인 임채림씨(45세, 한국문학세상 편집국장)은 이 소설을 통해 요즘 여성들은 옛날 여성들보다 훨씬 강해졌다고 말한다. 여성의 큰 목소리가 담장을 넘어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란다.

그러나 여성들이 외면적으로는 강해 보여도 내면에는 아직도 여성의 한숨과 눈물이 가슴을 적시는 것을 보면서 이 소설을 쓰게 되었단다. 그래서인가 한숨짓는 여인들의 넋두리와 눈물을 흘리는 나약한 여인들의 팔자타령을 애절하게 소설 속에 담고 있다. 그래서 일까. 그녀의 소설 ‘단 하룻밤만이라도 그들처럼’은 여성들이 꼭 읽어 주어야할 인생역정의 이야기라고 말하고 있다.

이 소설 속에는 아홉 명의 여인들이 등장하여 제각각 팔자타령과 한숨을 쏟아내고 있다. 진부하기 짝이 없는 그녀들의 넋두리를 통해 다시금 일어나 제 갈 길로 가야하는 여성상도 보여 준다. 강하고 거친 비바람에 나무는 꺾일지라도 풀잎은 온 몸으로 바람을 맞아도 꺾이지 않는 것처럼, 여성은 모든 불행을 한숨 속에 섞어내 버리고 툭툭 털고 일어날 줄 안단다.

또한 눈물 속에 고단한 삶마저 씻어낼 줄 아는 현명함도 있기에 엉덩이에 묻은 먼지를 툭툭 털고 더 강해지려 한다고 이 소설은 말한다. 눈물 흘리지 않은 여성은 사랑하지 말고, 후회와 한숨을 쉴 줄 모르는 여자와는 삶을 논하지 말라고 목소리를 높여댄다.

요즘 여성들의 우아함과 고매함은 돈으로 산 것들이 태반이지만 진정한 ‘우아함은 눈물로 엮어진 것이고, 고매함은 고뇌가 섞인 한숨으로 짜진 옷이다.’라고 소설 속 여인들은 말하고 있다. 인생길에서 우연이든 타의든 박혀진 돌부리에 넘어지지 않은 여성은 없다. 그래서인가 소설가 임채림씨는 그 돌부리에 넘어져 울면서라도 다시 일어날 수 있는 그런 여성들에게 이 소설을 바친다고 말했다.

더 자세한 것은 한국문학세상(02-6402-2754)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뉴스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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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이어 www.newswire.co.kr 2008.2.11]

Posted by no1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