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 21, 오는 23일 ‘문화학교 나무’ 설립

생활문화의 배움터이자 예술치유수련원으로서‘문화학교 나무’가 개소된다.

문화학교'나무'


'모든 사람들이 함께 즐기는 문화' 삶의 향기가 가득한 ‘문화저널21’(www.mhj21.com, 대표 최세진 崔世珍)은 오는 23일 오전11시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직동리 512번지)에 문화저널21 산하 ‘문화학교 나무’ 를 설립하여 개소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문화저널 21’은 오는 23일 오전 11시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소재 (국립수목원 부근) ‘문화학교 나무’(컬쳐 홀 1층)에서 국제외교안보포럼 이사장, 문화예술관계자, 대한민국학생예술협회관계자, ‘문화학교 나무’ 부설 목조주택연구소 관계자 등 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학교 나무’ 개소식을 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제1부 문화학교 개교기념식(홍보영상 , 경과 및 사업보고, 축사 위촉패 전달 등 ) 제2부 문화학교 개교 기념 작은 음악회(색소폰연주, 시낭송, 성악, 축시 등 )제3부 나눔과 소통의시간 (식사, 친교)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문화학교 나무’는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직동리 512번지에 친환경 생태건물인 목조건축물로 건립된 2개 동으로 총 1.156m2 규모의 건축물로 구성되어 있다.

앞으로 제1캠퍼스를 본부로 하여 제2캠퍼스(경기도 안성시 미리내성지 입구), 제3캠퍼스 등으로 지역네트워킹을 통한 거대한 문화네트워크를 형성하여 문화 소외지역을 포함한 ‘모든 사람들이 함께 즐기는 문화’ 발전소로 운영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

주요프로그램으로는 생활문화교실, 재미있는 DIY 목공교실, 목조주택교실, 명상교실(예술치유) 등이 마련되며, 각 프로그램은 검증된 사단법인과 전문분야 연구단체, 학교 단체 등 ‘문화학교 나무’와 제휴 위탁 운영된다.

특화 프로그램인 학부모를 위한 ‘올바른 성문화 배우기’는 자녀와 대화하기 어려운 성문제에 대하여 그 해법을 제시하고 자녀의 올바른 성교육을 부모가 할 수 있도록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성 지식 등을 체득할 수 있도록 구성될 예정이다.

‘문화저널 21’최세진 대표는 " 21세기 많은 사람들이 극대화된 정신불안증과 함께 자연생태환경까지 파괴되어 먹걸이와 주거환경까지 변화되고 청소년들의 성범죄가 증가되는 등 많은 문제점이 발생되고 있다" 며 “문화예술적인 복원 프로그램이 필요한 이 시점에 문화학교 나무가 개소된 것은 큰 의미가 있고 기존 거대조직의 많은 문화시설들과 차별화되고 효과적인 문화복원사업의 기초틀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문화학교'나무' 컬쳐홀 내부

문화학교'나무' 전경

(서울=뉴스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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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이어 www.newswire.co.kr 2008.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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