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私교육비 증가는 전교조와 이해찬 때문”

전교조의 좌경이념 난장판으로부터

자식들을 학원과 해외로 피신시키는 부모들이 늘고 있다.

趙甲濟 조갑제닷컴 대표

우리나라의 지난 해 私교육비는 20조400억원으로 집계되었다. 이는 정부 예산의 10분의 1 수준이다. 통계청과 교육인적자원부가 발표한 ´2007년 사교육비 실태조사 결과´에서 나온 수치이다.

노무현 정부가 출범한 첫 해인 2003년의 私교육비는 13조6000억원(한국교육개발원 조사자료)으로, 4년만에 私교육비 총액이 54% 가량 급증했다.

이에 대해서 反전교조 운동을 벌이는 이계성(李啓聖) 전 양천교 교장은 "私교육 팽창의 책임자는 이해찬과 전교조"라고 주장한다.

그는 "전교조 주장대로 노무현 정권은 평준화와 내신 위주의 입시가 공교육을 정상화하고 사교육을 감소시킬 것이라고 했지만 실제로 사교육비 지출은 평준화 지역에서 더 늘어났다. 획일적인 평준화가 학교 교육의 質(질)을 떨어뜨리는 바람에 오히려 사교육 수요만 증가시켰다."고 주장한다.

<사교육 수요가 커진 또 하나의 이유는 전교조 주장대로 내신과 수능이 등급제로 바뀌면서 변별력이 떨어져 각 대학들은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기 위해 논술에 의존하게 되면서 논술 과외의 열풍이 분 것이다. 노무현 정권이 입시 제도를 비틀 때마다 입시학원만 배불렸다. 전교조의 평등 평준화 수렁에 빠져 있는 公(공)교육은 구제 불능상태가 되어가고 있다.
좌익정부가 들어서기 전에는 학교에서 보충수업과 자율학습을 열심히 시켜 사교육을 받는 학생은 소수였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학교에서 1만 원 내외의 보충수업비로 원하는 대학에 진학할 수 있었다. 보충수업비도 가난한 학생은 면제해 주고 70~80% 학생에게서만 받았다. 그런데 이해찬 前(전) 장관은 보충수업과 자율학습이 학교 비리의 온상이라며 이를 중지시키면서 사교육은 증가하기 시작했다.>

그는 또 이렇게 주장했다.
<이해찬 교육부 장관과 전교조는 평등교육에 위배된다며 초등학교 學力평가, 중고등학교 모의고사를 금지시켰다. 학교 모의고사가 없어져 학생들이 진학을 위한 자기 성적 위치를 알 수 없게 되자 모의고사를 보기 위해 학원에 등록했다. 학원에서는 학교의 3~4배의 모의고사비를 받으며 학생들을 학원으로 끌어들였다. 사교육 증가의 책임자는 이해찬과 전교조다.>

좌파정권과 전교조가 학교를 좌경이념 注入의 난장판으로 만들어놓고 入試 준비 교육을 제대로 시키지 않으니 학부모들이 자식들을 학원이나 해외로 피신시키고 있다는 이야기이다.

[독립신문 http://www.independent.co.kr/2008.9.29]

•"6·15선언 독도 문제보다 더 심각" •´盧정권이 한국의 어린 민주주의를 추행´ •"6·15선언은 ´반역´ 면허장!" • “노무현 정권이 서울을 떠나라”

: 2
kjr1389
: 12
: 1
전교조 좌경이념 부모님들께서 자식들교육 직접시켜 좌파들로 부터 우리자식들의 미래를 보장 받기위해 솔선수범해서 시킵시다. 이땅에서 좌파들이 없어질때 까지 싸워 이깁시다.
(2008-09-30 01:09:32)
ttrr8
: 13
: 1
오늘의 교육 문제가 이처럼 망국적 패악으로 이끈 원흉은 대중이 정부와 그 개 만도 못한 이해찬과 전교조로 시작 되었다는것은 세상이 다아는 일이다 거기에 놈현정부의 개 같은 정책으로 파탄 일보 직전에 와있는 것이 지금의 교육 현실이다 이처럼 오랫동안 진행된 중병을 한방에 고칠 방법은 없다 그야말로 교육 백년대계를 위한 신중하고 장기적인 처방을 연구 해야한다 그것이 이 나라의 미래를 위한 우리 모두의 의무이다
(2008-09-30 01:00:24)

Posted by no1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