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1. 2. 21:58
주부 재취업 창업에 도움이 되는 자격증
공적인 경제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전문기술을 익히는 것이 필수적
| 배성원 기자, wonybjk@hanmail.ne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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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화되고 있는 경기침체와 고용불안 등으로 경제활동을 시작하려는 주부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아무런 준비도 없는 상황에서 바로 재취업이나 창업에 성공하기란 쉽지 않다. 평생직업의 시대 속에서 성공적인 경제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전문기술을 익히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다. 주부들이 재취업이나 창업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1석2조 자격증을 자격증/공무원 전문 교육기업 ㈜에듀윌(대표 양형남, www.eduwill.net)의 도움으로 알아보자. △ 공인중개사 : 공인중개사 자격증은 30~40대 사이에서 재취업이나 노후대비를 위한 자격증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공인중개사 자격시험은 1, 2차 시험을 치러 매 과목 40점 이상, 전과목 60점 이상이면 취득할 수 있다. 공인중개사시험준비는 보통 1년 정도 두고 하는 것이 일반적인 추세며, 취득 후 사무소를 개설하거나 부동산 관련 기업에 나이제한 없이 취업이 용이하다. △ 피부미용사 : 피부미용사는 취업과 창업이 용이해 전문직을 원하는 여성들 사이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자격증이다. 피부미용사시험은 필기와 실기시험으로 진행된다. 특히 2008년부터 국가기술 자격증으로 인정받아 전문성이 더욱 강화되었다. 소자본으로 단기간에 창업이 가능해 평소 피부미용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적극적으로 고려해 볼 만하다. 피부관리실에 취업할 경우 월 70~80만원 내외로 수입이 크지는 않지만 경력을 쌓을수록 고소득을 보장받을 수 있다. △ 선물포장 기능사 : 한국선물포장디자이너협회가 주관하는 기능자격시험이다. 포장기능에 대한 지식과 기술을 평가한다. 5월과 11월 연2회 시험이 실시되며,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을 거쳐야 한다. 리본아트 기능사를 함께 취득하면 창업이나 관련업종 취업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선물포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향후 직업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 보육교사 : 보육교사는 공공 및 사설 어린이집 등 탁아소에서 유아의 발달 과정에 맞는 교육을 제공하며, 보육사는 아동 복지 시설 등에서 유아들을 돌보는 일을 한다. 별도의 시험제도는 없고 여성가족부령이 정하는 교육훈련시설에서 소정의 교육과정을 수료하면 취득할 수 있다. 학점은행제나 보육교사교육원 등에서 어렵지 않게 교육을 이수 받을 수 있다. △ 제과제빵사 :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국가자격증이다. 필기시험과 지급된 재료를 갖고 요구하는 작품을 시험 시간 내에 1인분을 만들어 내는 실시시험에 통과해야 한다. 관련 업종에서 자신의 능력에 따라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다. 다만 체력이 좋아야 하기 때문에 취득 전 필요 자질을 잘 고려해야 한다. △ 바리스타 : 바리스타란 이태리어로 바 안에서 커피를 만드는 사람을 의미한다. 커피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이 증가하면서 커피전문점 창업이나 취업을 위해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하려는 비율도 늘고 있다. 바리스타 자격증은 한국커피교육협회가 주관하고 있으며, 관련 교육을 이수 받거나 업종 경력자여야 시험을 볼 수 있다. | ||
| (인터넷신문의 선두주자 뉴스타운 Newstown / 메디팜뉴스 Medipharmnews) | ||
[뉴스타운www.NewsTown.co.kr2009.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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