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0. 23. 20:47
푸드스타일리스트는 잡지, 광고, 패키지촬영, 까페나 레스토랑의 메뉴 음식을 정해진 컨셉에 맞게 연출하는 일을 한다. 또한 최근에는 크고 작은 규모의 파티 테이블을 감각있게 연출하고 파티음식을 준비하는 파티 케이터링의 업무까지 영역을 넓혀 일을 하기도 한다. 티 파티, 샴페인 파티, 개업식, 약혼식, 브랜드 론칭 행사 등 다양한 목적에 맞는 파티 테이블을 연출해야 한다. 푸드스타일리스트가 되기 위해서는 (주)미래를여는교육 산하 쿠킹아트센타(http://www.foodcodi.or.kr)와 같은 전문교육기관에서 토탈 푸드스타일리스트 과정을 이수하고 현장경험을 쌓으며 준비해야 한다. 취업을 원하는 학생들의 경우 현장경험을 통한 현장감각을 바탕으로 푸드스타일링쪽이나 파티케이터링 업체, 쿠킹클라스, 그외 관련분야로 채용이 되기도 하고 푸드스타일리스트나 파티플래너, 파티케이터러, 푸드스타일리스트 강사 등 프리랜서로 활동하는 경우도 있다. 요즘에는 외식분야에서 일하시는 분들도 푸드스타일링 감각을 배우시거나 컨설팅에 관심을 갖고 배우시는 분들도 많아지고 있다. 고객의 가치가 다양해지고 원하는 컨셉이 다양해짐에 따라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음식점의 메뉴판 사진이나 음식 포스터 사진 등, 이제는 음식의 맛은 기본이고 좀 더 맛있게 보이고 감각있게 보이는 부분이 중요시되고 있다. 쿠킹아트센타 토탈 푸드스타일리스트 과정은 푸드스타일링에 대한 종합적인 실무와 지식을 배우며, 테이블데코레이션 실무를 경험하고자 하는 사람, 메뉴 개발, 요리, 디자인, 색채 등에 관심 있는 사람, 푸드스타일링 관련 프리랜서가 되고 싶은 사람, 인테리어 및 공간연출에 관심 있는 사람, 파티케이터링이나 파티플래너에 관심 있는 사람을 위한 강좌이다. 매월 1회 이슈가 되고 있는 음식문화 또는 요리 등에 대한 특강도 진행되며, 쿠킹아트센타 등록생은 재학 기간 중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에서 시행하는 한식조리사 자격증 과정을 무료로 병행하는 특전과 요리관련 방송촬영, 지면촬영, 광고, 사보 촬영이나 케이터링, 파티기획부터 현장실습까지 스탭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수강생에게 주고 있다. 졸업 후에는 푸드스타일리스트나 파티업체로 취업할 수 있는 기회까지 제공받는 등 교육 중과 교육 후의 관리에서도 책임감을 갖고 철저하게 교육을 관리하고 있다. 지난 10월 15일 토탈 푸드스타일리스트 과정 54기가 수료했다. 59기 토탈푸드스타일리스트(토요반)은 10월 24일에 개강하며, 수업은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전체 교육기간은 24회이며 주 1회 반으로 교육기간은 6개월 과정이다, 푸드스타일리스트 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개설되었다. 60기 토탈푸드스타일리스트(월수반)은 평일에 개설된 과정으로 11월 2일 개강해서 월요일, 수요일 오후 7시에서 10시까지 수업을 받는다. 전체교육기간은 마찬가지로 24회이며, 주2회 수업이다 보니 교육기간은 3개월정도 소요된다. 단기로 배우길 원하는 경우 월수반을 등록하면 된다. 쿠킹아트센타 등록생을 위한 한식조리기능사반 특별강좌는 11월 4일에 개강 예정이다. 문의:02-6273-8591 (서울=뉴스와이어) 관련링크 : 쿠킹아트센타: http://www.foodcodi.or.kr 출처: 미래를여는교육 홈페이지: http://www.edujobi.com 미래를여는교육 소개: (주)미래를여는교육은 1989년 설립하여 성인을 대상으로 문화 및 서비스 분야 기획, 마케팅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평생교육원이다. 부설 교육기관으로 국제회의전문가교육원, 한국병원서비스경영센터, 한국PR전문가교육원, 한국의료관광전문가교육원, 한국스포츠경영관리교육원, 한국부동산디벨로퍼교육원, 쿠킹아트센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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