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대불총)은 한강 방생법당에서 2010년 첫 법회를 가졌다.
"2010년 올해는 백두대간을 우렁차게 울릴 용맹한 호랑이의 포효와 함께 새로운 대한민국의 문을 열 시기이다.
지난해는 세계적인 불안정한 국제정세와 좌편향 판사들의 종북좌익의세력의 손을 들어주는 잘못된판결로 인해 나라 안팎이 뒤숭숭한 한해가 될 것 같다. 대한민국의 정통우익단체는 어느 해보다 대동단결하여 좌익세력 처단에 앞장서야 할 때이다" (장재균)
촬영 편집 장재균
촬영 편집 장재균
촬영 편집 장재균
사진촬영 편집 장재균
법일 스님 법문
만남의 기쁨과 법력이 가득한 수상 법당에서 먼저 남무일심봉청 경인년 대불총이 여는 이 법식에 부처님 10호를 찬탄하며 우리들의 발원과 방원을 담아 올립니다.
여래 응공 정변지, 명행족, 신서 세간해 무상사 조어장부 천인사, 불, 세존
“운기우래(雲起雨來) 수류화개(水流花開) 지금 우리나라는 모든일들이 물 흘러가듯 바르게 흘러가지 못하고 곳곳마다 나라를 어지럽게 하고 국민의 마음을 분노케하는 이유는 아국불류(我國不流) 좌식불발(左植不拔) 지난 10년동안 김대중 노무현 좌익정부에서 곳곳마다 깊이 심어놓은 좌익 세력의 뿌리를 QHq지 못한 인과응보라는 뜻입니다.
우리들의 역사를 어지럽게 하지 말라 지난 10년간 아름다운 대한민국의 역사를 김대중 노무현 정부에서 역사를 더럽혀왔고 이명박 정부에 와서 더럽혀져 있는 역사를 지우지 않고 더럽혀져 있는 역사위에 국민들이 식별할 수 없도록 10년 역사를 어지럽게 만들고 있다고 하겠습니다.
따라서 현재 이 나라는 안개가 자욱한 전국아라고 하겠습니다.
대한민국을 걱정하는 애국단체와 대불총이 이명박 정부를 세울려고 얼마나 많은 대가를 치루워왔습니까? 애국단체들은 이명박 정부가 들어서면 이 나라에 바로 신천지와 정토(淨土)의 세계가 오리라고 믿어왔다고 하겠습니다.
우리들은 이명박 대통령이 이씨라서 대통령으로 뽑은 것도 아니요, 이름이 좋아서 대통령으로 뽑은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이 나라가 좌쪽으로 너무나 많이 기울러져 곧 원남처럼 대한민국이 송두리체 북쪽으로 넘어가고 있는 급한 사항에 놓여 있어기 때문에 이명박 정부를 세운 것이라고 하겠습니다.
모든 일을 추진하는 데는 우선순위가 있듯이 현 정부에서 4대강살리기도 좋고 세종시도 주요하지만 이것보다 더 급한 일은 10년동안 곳곳에 깊이 심어놓은 좌익세력의 뿌리를 뽑는 일에 우선순위를 두는 것이 현 정부에서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10년동안 박아놓은 대못을 고사하고 압침하나 못뽑고 있다는 사실에 우리는 크게 분노해야 하겠습니다.
이 정부에서 좌익세력을 척결하지 못한 결과가 현실로 나타나고 있는 것이라고 봅니다.
작년 1월 국회에서 국회사무총장실에 난동을 부리고 폭력을 행한 강기갑씨를 무죄로 판결한 이동연판사도 좌익성향의 판결 미국산 소고기 광우병을 왜곡보도하고 허위선동한 MBC PD수첩 전원을 무죄선고 한것은 노무현 대통령때 심어놓은 좌익성향의 판사들이 한 짓이라고 보도하고 있는 이 정부는 결국 좌익세력에 발목이 잡혀다고 하겠습니다. 이것은 당연한 좌익세력의 뿌리를 뽑지 못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이보다 더 화가나고 분노하는 일은 작년 1월20일 용산참사때 숨진 김남훈경사는 가해자가 되고 결찰에 돌과 화엄병을 던진 용산 농성자는 피해자가 되어서 법질서를 어긴 농성자는 법국민장의 이름으로 장례를 치루게 했다. 이런 국가를 보고 누가 목숨을 내놓고 죽어가는 나라와 국민을 보호 하겠는가? 이 댓가는 대한민국이 두고두고 치룰 수밖에 없다는 사실입니다.
국민정신을 불안케하고 국가와 사회를 무법천지로 몰고가고 역사가 어지럽게 흘러가는 이유는 이명박 대통령의 중도실용노선에서 오는 결과라고 하겠습니다.
두 다리를 이쪽저쪽 걸치고 있다가 힘 있는 쪽으로 의리도 정의도 자기가 편리한 쪽 갈려고 하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좌파10년을 겪고 온 국민들이 무엇을 이 정부에 원하고 있는지 잘 알고 있으리라고 믿고 있습니다. 그런데 양다리 중도실용노선으로 완전히 오리발을 내밀고 있는 듯합니다. 애국시민과 애국단체는 바보로 만들고 이 정부는 나라를 걱정했던 애국단체에서 선택한 정부이기 때문 애국단체의 소리와 함성에 귀를 기울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정부는 “중도실용노선”으로 더 이상 이 나라의 “역사를 어지럽게 하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이명박식 중도로 이 나라의 역사를 어지럽게 하면 좌익세력에 의해 이 나라는 시간이 가면 갈수록 더 심한 고통을 받을 수밖에 없다고 하겠습니다.
이 정부에서 중도 실용노선을 선택해서 할려고 하면 먼저 좌익세력의 뿌리를 완전히 뽑은 후 제대로 된 중도의 깃발을 내걸고 하라는 뜻이 되겠습니다.
지난 10년 동안 더럽혀진 우리의 역사를 바로세우고 양다리 정치에 의해서 어지럽게 만들고 있는 이 정국을 대불총이 나서서 바로 세워야 하겠습니다.
역사를 바로세우기 위해서라도 대불총이 가야 할 길은 호국 호법의 길이며 이 길은 대한민국을 위한 바른길이요 어떤 희생을 감수 감수하드래도 대불총 모든 회원들이 꼭 갈수밖에 없다고 봐야 하겠습니다.
어지러운 역사는 바로 세우고 잘못 흘러간 역사를 사실대로 밝히는 것은 확고한 호국호법의 정신으로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대불총은 어떤 정신으로 호국 호법해야 하나
대불총의 정신은 보살도(菩薩道)의 정신으로 가야 한다고 이미 천명(天命)한 한승조 교수님도 말씀하신바 있습니다. 그러면 보살도의 정신으로 가되 많은 불보살가운데, 관세음보살의 정신과 관세음보살의 원력으로 가야 된다고 제언하고 싶습니다.
신라때 원효스님도 의상스님도 이미 이 나라는 이 국토는 관음의 정토(淨土)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조, 석 예불 후 정근할 때 정근할 때 전국 사찰에서도 관세음 정근 합니다.
관세음보살은 어떠한 마음으로 중생도중생(衆生度衆生)하는가? 대자대비로 구고구난(救苦救難) 관세음보살, 즉 자비로서 고통과 괴로움을 다스리는 보살이 관세음이다.
사랑할 자(慈) “중생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주는 것” 즉 어머니 자 어머니 같은 마음. 슬퍼할 비(悲) “중생들의 고통과 괴로움을 없애주는 것” 즉 아버지 비 아버님 같은 마음. 慈 우리 대불총에서는 나라을 애국하는 사람, 나라의 미래를 걱정하는 애국단체 등에 용기를 주고, 호국하고 호법하는 일에 적극 동참하는 일 등이다.
悲 우리 대불총에서는 잘못되고 썩어가는 환부를 오려내어서 고통에서 벗어나게 하는 것, 썩어가는 나라를 바로 세우는 호국호법이 하는 것이다.
관세음보살은 어떻게 도중생(度衆生)하는가? 관세음보살은 많은 중생들의 고통과 괴로움을 함께할 때 두 개의 손과 두 개 눈으로 부족하여 천수천안(千手千眼) 관세음보살의 힘에 의존했다. 대불총 임원들은 말할 것도 없지만 대불총을 사랑하는 대불총 회원들도 호국호법하는데 관세음보살 처럼 천 개의 손과 천 개의 눈으로 열심히 호국호법 해야 한다는 결심을 세워야 하겠습니다.
전생이든 이생이든 선연으로 백천만겁(百千萬劫)을 통해 만나기 어려운 좋은 인연으로 만나서니 호국.호법하는 좋은 마음으로 회향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