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바위 앞 “6·25전쟁둥이들, 나라사랑실천 앞장서자”

설악산 울산바위앞

한국전쟁60주년에 회갑맞는 6·25전쟁둥이들,
“나라사랑실천 앞장서자”

울산바위 등산 울산시민에겐 입장료 면제 제안도..

△ 설악산 울산바위 앞, ‘6.25둥이’ 호국실천 촉구

이상천 리포터 house@paran.com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지난 10일 설악산 울산바위 앞에서 6·25전쟁 60주년해에 회갑맞는 울산6·25전쟁둥이들이 나라사랑실천운동에 앞장서자며 호국안보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어 홍대표는 울산시청 당직실을 통해 울산시장에 울산바위앞에 울산큰애기 등 울산 정취가 샘솟는 음악을 틀어 주고 울산바위에 가는 울산시민에게는 주민등록증만 보이면 입장료 2,500원을 면제해줄 것을 국립공원관리공단에 요청할 것를 제안했다.

*참고=10일 12:00 울산시청 당직실 근무 중인 여직원에게 제안기록를 남겨 익일 당직보고해줄 것을 요청한 바확인 요망

이상천 리포터 house@paran.com

[2010.7.11일 http://blog.paran.com/ti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