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중심 정치공동체 K-Party 창립행사 및 청년제일연설대회 개최



◎ 일시 : 2017년 11월 4일(토) 오후 2시

◎ 장소 : 박정희대통령 기념도서관 2층 민족중흥실

(서울특별시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로 386 박정희 대통령 기념관 내)


▣ 주최 : K-Party

 


대한민국과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위한 청소년, 청년, 국민들의 공동체 K- Party (대표: 이용원) 창립행사가 2017년 11월 4일(토) 오후 2시 박정희 대통령기념도서관에서 19세 ~45 미만의 청년과 19세 미만의 청소년, 45세 이상의 일반 국민 등으로 구성된 K-Party 회원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K파티 개인회원들과 통일허브연합 및 새마을 청년단체인 새청사 등의 청년연대단체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K-Party 는 대한민국의 강한 국가안보를 위하고 법치를 수호하며,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발전 및 성장을 추구하는 청년들이 중심이 되어 만들어진 정치적 국민공동체로, 애국애민정치의 실현을 통해 더욱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선진강국 통일대한민국을 이루어내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 될 예정이다.

이 날 행사는 1부 K-Party 창립대회에 이어 2부 청년제일연설대회로 진행하며, 연설대회 참석자들은 청년정치, 포퓰리즘, 국가안보 등 주제로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연설대회의 심사위원은 정규재 TV의 정규재 주필, 황성욱 변호사를 비롯한 각계 각층의 전문가로 구성될 예정이다.



https://kparty.modo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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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1. 4.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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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행동본부 외,「트럼프 미국 대통령 방한 환영 국민대회」



◎ 일시 : 2017년 11월 4일(토) 오후 2시

◎ 장소 :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

▣ 주최/주관 : 국민행동본부, 해병대전우전국총연맹, 태극기행동본부 



△조선일보 광고(2017.11.1일자)



<성명서>


Welcome to Korea ! Mr. President Donald Trump

트럼프 대통령의 訪韓(방한)을 환영한다!



「트럼프 대통령 환영 국민대회」가 오는 11월 4일(토) 오후 2시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열립니다.  주최/주관 : 국민행동본부·해병대전우전국총연맹·태극기행동본부


1. 김정은을 따라 트럼프 대통령을 ‘Dotard(노망 난 늙은이)’라고 욕하는 反美(반미)세력이 미 해군 기념식 방해, 화형식 등 갖은 행패를 부리고 있다. 정부는 탄생 100주년을 맞은 박정희 기념우표도 만들지 못하게 하는데, 통영시는 국민세금으로 지은 기념관에 친북 국가반역자 윤이상의 이름을 붙이고 추모식을 올린다고 한다. 통영시민은 왜 침묵하나?

2. 민족반역자의 손자인 김정은에겐 한없이 너그럽고, 민족을 굴욕과 가난에서 구한 박정희의 딸에겐 한없이 잔인한 자칭 진보세력이 트럼프 대통령을 모독, 화나게 하면 득이 될 줄 아는가? 동맹국의 배신에 정나미가 떨어진 트럼프 정부는 서울 보호의 의무를 홀가분하게 벗어던지고 북한을 때리거나 김정은 제거에 나설 것이다.

3. 정변(政變)이나 폭격으로 죽든, 제재로 무너지든 김정은 최후의 날은 멀지 않았다. ‘그날’이 오면 지금 애국자를 사냥하고 있는 반역자들, 부역자들, 주사파들, 이적(利敵)분자들도 김정은과 같은 운명을 맞을 것이다.

4. 광우병 선동의 본산 MBC를 공영방송으로 정상화시키기 위하여 노력해온 고영주 방문진 이사장 등 의인(義人)들에 대한 권력기관과 홍위병의 압박 공조(共助)는 언론자유 탄압이다. ‘혁명’은 ‘쿠데타’와 함께 헌법 위반임에도 ‘촛불혁명정권’을 자처하면서 공무원이 촛불혁명의 도구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정부 기관마다 좌편향 인사들로 초법적 위원회를 만들어 前 정부의 좌편향 교과서 개혁을 범죄로 규정, 수사의뢰까지 하고 있다. 이 정권은 학생들에게 김일성주의(주체사상)를 가르쳐선 안 된다는 입장을 반역으로 보는가? 그렇다면 애국이 범죄인가?

5. 북한의 대한민국 공산화 전략에 동조한 이적(利敵)단체 간부 출신이 교육부의 고위직에 발탁되고 천안함 폭침이 북한 소행이 아니라는 책을 쓴 사람이 총리실 비서관으로 임명되는 세상에서 반역자가 애국자를 사냥하는 공포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 국민들은 이를 언제까지 좌시할 것인가?

6. 좌편향 위원회에 장악된 국정원은 정보폭로원으로 전락하였다. 세계정보기관 역사상 처음으로 스스로 비밀을 폭로하고 반공전선의 협조자를 고발한다. 북한정권이 가장 두려워하던 안보기구의 중추가 무너지고 있다. 그러면서 김대중, 노무현 때의 적폐엔 손도 대지 않는다.

7. 간첩 잡는 국정원이 간첩 두목 김정일의 해외 비자금 계좌로 수억 달러를 보낸 사실, 대한항공기 폭파범 김현희를 가짜로 모는 분위기에 편승, 재조사를 한 사실, 일심회 간첩단 수사를 하던 김승규 국정원장을 갑자기 경질한 사실, 김대중 정부 시절 국정원이 6개 은행으로부터 3,000억 원의 괴자금을 조성하였다는 의혹은 왜 손을 대지 않나?

8. 국민을 잠시 속일 순 있어도 영원히 속일 순 없다. 반미 종북 세력은 역사의 쓰레기통에 들어간 계급투쟁론에 영혼을 판, 줄을 잘못 선 자들이다. ‘그날’이 오면 이들이 ‘오늘’ 하고 있는 짓들은 법 이전에 하늘의 심판을 받을 것이다. 우리는 정부가 트럼프 방한(訪韓)을 맞는 기회를 놓치지 말고 김정은을 제거, 자유통일로 나아가는 길을 모색해줄 것을 진심으로 호소한다.  


대한민국 만세 ! 국군 만세 ! 자유통일 만세 !

2017. 10. 31.

국민행동본부

(02-527-4515/6, www.na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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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1. 1.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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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나라냐?]

 

흥진호 납북 144시간 해명촉구 집회 공고



◎ 일시 : 2017년 10월 31일(화) 오후 2시

◎ 장소 : 더불어민주당사 앞 집회 후, KBS 본관 앞 행진(여의도)

◎ 주최 : 대한민국애국시민연합 외



 



<성명서>


문재인은 흥진호 납북-송환사건을 시간대별로 해명하라!


- 세월호 7시간은 해난사고, 흥진호 144시간은 국가방위 실종사건! -



지난 10월 27일, 북한에 나포됐던 391 흥진호가 속초항으로 송환됐다는 보도가 있었다. 속초해양경찰서는 이날 오후 10시 16분 흥진호와 선원 한국인 7명과 베트남인 3명 등 10명이 건강에 이상 없이 돌아왔음을 알렸다. 나포와 송환 경위에 대해 구체적 언급 없이 북한이 흥진호를 ‘인도주의적 견지’에서 송환하기로 했다는 북한 측 주장만 일방적으로 전하며 마치 북한이 정상국가인 양 국내언론이 북한선전에 열을 올리고 있다.

지난 16일 낮 12시 48분에 울릉도 저동항을 출항한 흥진호는 당일 연락이 끊겼는데 해경은 21일 오후 10시 39분부터 ‘위치보고 미이행 선박’으로 수색을 했고,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지난 21일 새벽 남측 어선 '391흥진호'가 조선 동해의 우리 측 수역에 불법 침입하였다가 단속됐다”고 흥진호의 나포 소식을 공개, 엿새만인 27일 해경 경비정의 호송을 받으며 흥진호가 송환돼 속초항에 도착했다는 것이 문재인 정부가 국민에게 보고한 내용이다.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전혀 관심 없는 정부!

문재인 정부의 발표에 상식적으로 도저히 이해되지 않은 부분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16일 10명의 대한민국 선원과 어선이 연락이 두절되었으면 해경은 상황전파를 하고 언론은 뉴스 보도를 하는 것이 상식이었다. 그럼에도 21일 북한의 일방적 통보가 없었다면 흥진호와 10명의 선원은 개구리소년 꼴이 되었을 것이다. 첨단무선장비를 갖춘 어선과 군과 해경의 레이더가 유명무실했다는 사실에 경악하지 않을 수 없다. 이런 정부를 믿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어떻게 맡기겠는가? 이게 나라인가?

세월호 7시간은 해난사고였지만, 흥진호 144시간은 국가방위 실종사건이라 규정할 수 있다.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자가 대한민국 대통령부터 아무도 없었다는 것이다. 북한이 통보하지 않았으면 국민의 생명과 재산 실종사건은 알려지지 않았을 것이다. 세월호 사건을 박근혜 정권퇴진운동으로 이용한 현 여당과 좌파단체의 사례로 본다면, 흥진호 사건은 야당과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국민들이 ‘문재인 정권퇴진 운동’을 시작해야 하는 출발점이 되어야 할 것이다.

심지어 언론이 정확한 보도를 하지 않자 흥진호를 타고 돌아온 선원들에 대해 북한이 트럼프 방한을 기해 모종의 공작 임무를 맡겼을 것이다. 언론에 보도된 선원들의 신체가 어부가 아니라 특별해 보인다. 혹시 간첩들이 아닌가? 등 유언비어가 쏟아지고 있다.

문재인 정부는 흥진호 144시간에 대해 국민이 이해할 수 있도록 상세히 설명하라! 3년 6개월이나 지난 세월호 사건 진상규명을 아직도 외치듯 흥진호 144시간은 대통령이 직접 나서 대국민 해명을 해야 한다.

더불어민주당은 집권 여당의 자질을 검증하기 위해서라도 흥진호 144시간에 대해 추미애 대표가 직접 나서 공식 해명해야 한다. 국민의 생명과 재산이 144시간 동안 사라졌음에도 실종부터 북한 나포, 송환까지 그 어떤 노력과 책임 있는 행동하나 하지 않는 정당이 어떻게 집권 여당이라 할 수 있는가?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야당도 정신을 차리기 바란다. 흥진호 144시간 사건에 대해 무관심하며 논평 하나 없는 정당의 모습을 보며, 당신들은 무엇을 위해 정치를 하는지? 그래서 국민은 국회의원들을 국해(國害)의원이라 지탄하며, 국회해산을 절실히 원하고 있다.

지금 대한민국은 절대로 정상국가가 아니다!

KBS는 더 이상 존재 이유가 없다. 국민과 국가의 재난방송을 책임진 국민의 방송이지만 그 본연의 역할은 전혀 못 하고, 문재인 정부 선전대 역할에 충실하기 위해 임기중인 사장, 이사들에게 온갖 협박질하며 방송총파업을 하고 있으니 차라리 노조가 주인인 KBS가 없는 것이 국가를 위해 더 유익한 일이다. KBS도 흥진호 144시간 실종사건에 자유로울 수 없는 집단이다.

국가와 국민의 생명보호는 안중에도 없는 정부, 눈 봉사, 귀머거리인 언론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좌파단체들. 정치 수사, 정치 재판으로 하루해가 저물고 정치보복놀음 빠져있는 정치꾼들에게 희망은 없다. 이들의 무능, 비행, 만행을 저지하기 위해 필사즉생(死則生)의 각오를 다짐하는 의인들이 조국의 제단에 목숨을 바쳐야 모든 국민이 진정으로 보호받는 정상적인 국가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지금 문재인 정부는 극좌 정부이며, 자신들과 생각이 다르다고 모두 ‘적폐세력’이라며 감옥을 보내고 있으니 생각이 다른 국민이 문재인을 대통령으로 인정하지 않아도 할 말이 없지 않은가?

세계 최고 갈등 국가의 대통령이 된 사람이 국민 갈등을 앞장서 조장하고, 여당의 대표는 토지를 국유화하겠다는 정신 나간 소리를 하는 등 지금 대한민국은 절대로 정상국가가 아니다.

국민이여! 시간이 없습니다. 행동으로 나라를 구합시다!


2017년 10월 31일

대한민국애국시민연합 외 애국단체 일동 


 





△[뉴스타운TV]긴급 비상! 흥진호 원자력발전소 밀집한 울진으로? 선박전문가가 말하는 합리적 의심



찾아가는 뉴스미디어 넘버원타임즈


[2017. 10. 30.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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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가 아원(阿圓) 장선아,

제8회 작품 발표 전시회 ‘존재 그대로 사유’ 전

“존재 아름다움과 소중함, 유일무이한 불변의 가치에 대해서도…” 



△한국화가 아원(阿圓) 장선아 작가의 제8회 개인전 ‘존재 그대로 사유’ 전이 10월 28일부터 11월 3일까지 일주일간 인천 해안동 갤러리 지오 1,2,3층 전관에서 열리고 있다.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한국화가 아원(阿圓) 장선아 작가의 제8회 개인전 ‘존재 그대로 사유’ 전이 10월 28일부터 11월 3일까지 일주일간 인천 해안동 갤러리 지오 1,2,3층 전관에서 열리고 있다.

장선아 화가는 한국화의 채색화 분야에서 독특한 작업을 진행해온 작가로서 이번에 더 확장적이고 구체적인 작품을 선보였다.

장선아 화가가 그간 작품 대상으로 그려온 존재의 대표 나비 작업을 계속함과 동시에 돔이라는 물고기, 얼룩말, 백마, 노린재 등 새로운 생명체의 상징적 등장과 더불어 우주 먼 어느 곳에서 비롯되었을 크기와 모양에 상관없이 한 존재의 소중함과 무한성 그러나 반대로 그 존재의 허망함과 순간성 그리고 고독까지도 함께 말하고픈 작가의 숨은 열망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존재 그대로 우주’라고 작업해 오던 장선아 화가가 몇 해 전부터 많은 사회적 일들(세월호, 광화문 등)을 겪으며 존재에 대한 다양한 각도에서 번민의 깨달음을 나타내는 ‘사유’라는 단어가 포함된 작품 세계로 업(Up)되어 새로운 모습으로 작품 발표 전시회를 열게 된 것.

차이나타운과 인천 아트플랫폼 그리고 신포동의 중간에 자리 잡은 인천에서 핫(Hot)한 전시공간인 갤러리 지오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를 통해서 정선아 화가의 밝고 화려한 한국적 오방색의 색감과 한국적 문양, 여러 도형을 이용한 세상을 축약시킨 바탕의 색면들을 엿보는 동시에 어둠이지만은 않고 희망적인 작가의 작품 세계관을 감상하며 생명체의 소중함과 그리고 상처까지도 다시 생각하고 보듬고 치유해 가는 그런 시간으로 간직되기를 기대해 본다.



△아원(阿圓) 장선아 작가의 제8회 개인전 ‘존재 그대로 사유’ 전 작품 중에서



017년 한국화작가 아원 장선아의 작가 노트

장선아가 장선아를 바라보다-


현재 한국화의 채색화 분야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현대적 느낌으로 작업하고 있는 한국화가 아원 장선아는 처음부터 지금의 스타일로 작업을 해 온 건 아니었다.

뒤늦게 시작한 화업에의 길. 8년여에 걸쳐 시간제로 한국화 전공을 끝내고 처음 그룹전을 시작하던 13년여 전의 그때의 작업은 추상적인 닥종이 작업과 추상적 형상 찾기 작업등을 시작으로 사고적이고 철학적인 제목을 담아서 관람자로 하여금 생각의 여운을 갖게 하였다.

그다음의 작업은 원래 대학원 미술사학과에의 많은 관심으로 여러 대학원 청강 등의 공부를 하러 들어간 동국대 미술사학과에서 잠시 공부했던 미술사 중에서 가장 여운에 남았던 한국미술사의 불교 분야 중 불교조각 그중에서 붓다와 관세음보살의 조각 이미지를 작가 나름대로 원색적 분채와 석채를 이용하고 작은 판화적 작업도 더해서 명상적 제목을 붙여서 서울, 인천 등 여러 곳에서 전시하였다.

그리고 그다음 작업이 지금 작업과 이어지는 느낌의 작업이라 하겠다. 즉 자연의 시대가 된 것이다. 5, 6년여 년 전에 갔던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어느 곳에서 거대하고 원시적이면서 신비로운 신전과 그 나무들 틈 사이로 작고 노랑나비가 아원을 따랐다. 한번 두 번 세 번 계속 그 나비를 작가 아원을 따라 다녔다. 카메라에 담고 담았다. 다이어리를 살펴보면 그 이전부터 나비 이미지를 좋아하여 스크랩하고 찍었던 흔적들이 있었다. 앙코르와트의 여행이 그 도화선이 되어 작가 아원 장선아는 나비를 이용한 작업을 하게 이른다. 나비를 취하되 그것은 원초적이고 우주 중심에 선 생명의 상징이었다. 아주 작은 나비를 거대하게 크게 화면 가득 대칭적으로 그리고 그 뒤의 배경은 여러 색면(특히 한국적 오방색을 주로 사용)을 이용한 세상과 우주를 축약적 상징으로 그렸다.

결국 존재(생명)와 그 존재와 생명이 있는 이 세계와 우주의 부분들을 한 화면 안에 2차원적으로 넣었으되 묘사의 절제와 다양한 모양의 색면과 색들의 통해서 세계의 다양성과 그 균형 그리고 이 세상의 섬세한 다양성과 아름다움까지도 이야기하고 싶었다. 물론 그 존재(생명)의 아름다움과 소중함과 유일무이한 불변의 가치에 대해서도….

여기에서 그 존재 그 생명이란 유일무이한 그 바로 그 생명이나 존재를 말하기도 하고 살아있는 생명이나 존재하는, 작은 가치라도 하는 불특정한 어떤 존재에 대한 경의를 무작정 표현하는 것이기도 하다. 아! 아름답다. 아! 귀하고 좋다. 아! 존재하는구나! 아! 그냥 있구나. 그냥 있어도 좋구나. 그런 그냥 감탄이기도 하다. 그러면서 명상적이기도 하고 사색적이기도 하고 생명과 존재를 생각하고 귀하게 여기는 심장이 따스해지는 경지를 느끼기를 바란 것은 너무 큰 바람이었을까? 이렇게 소중하구나. 이렇게 좋구나. 생명이란 것은. 존재란 것은.

이 거대하고 거대한 우주에서 이 지구에 이 세상에 오기까지 그 생명과 그 존재들을 얼마나 많은 시간과 풍파와 시련을 겪어야 했을까? 하지만 그 모든 걸 거치고 단지 이 순간인 것이다. 단지 이 기쁨인 것이다. 단지 나는 그것은 존재하고 살아있거나 그냥 있거나 그대로 희열이고 감탄이고 환희인 것이다. 그러므로 존경인 것이다. 존재하는 것. 생명과 자연에의 감사와 존경인 것이다. 단지 나비를 그려놓고 단지 색면을 그려놓고 때로 단지 나무와 나방 꽃 그리고 이번 전시에서 선보이는 물고기와 얼룩말과 백마, 노린재라는 생명 하나를 그려놓고 너무 많은 의미를 이야기하는 것은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들겠지만, 작가 나름의 끊임없는 숙고와 시행착오를 거친 작업들이니 한번 걸음을 멈추고 느껴봐 주시길 바라는 마음 가득하다.

이번 작업에서는 여러 가지 도형들과 꽃문양들과 좀 자유로운 선들로 나누어지는 색면들이 더 등장했다. 차원이 더 생긴 것이다. 우리가 알 수 없는 모든 차원을 말할 수도 없고 표현할 수도 없겠지만….

그 존재와 생명 너머의 것들, 알 수 없는 설명할 수 없는 그 무엇들이 있다는 것을 우리는 증명할 수 없지만 무심과 이심으로 가끔은 느끼지 않겠는가?

그러한 여러 느낌을 간략하게 여러 선과 오방색을 위주로 한 여러 색 그리고 여러 모양, 꽃을 상징화한 문양들을 이용하여 나름의 표현을 하고 있는 중이다.

또한, 작품의 제목들은 ‘존재 그대로 우주’에서 비롯하여 ‘존재 그대로 사유’를 이번 전시에서는 많이 사용하고 그다음은 ‘존재 그대로 착각’으로 향하는 중이다.

소박하지만 끝없는 깊이와 마음이 담긴 아원 장선아의 작품 여정에 관람자 여러분도 잠시 한 걸음 멈추고 그 시선을 함께해 보길 기원하며 이 글을 마치기로 한다.



△아원(阿圓) 장선아(張仙兒) 화가​

 

아원(阿圓) 장선아(張仙兒) JANG SEON AH의 경력

 

서울, 전남 장흥에서 자람.

 

1994년 단국대학교 졸업 경영학사

1998년 동국대학교 일반대학원 미술사학과 중퇴

1998년~2005년 홍익대학교 미술디자인교육원 수학 미술학사

 

2008년 이후 개인전 8존재 그대로 우주()’ 전 등

2004년 이후 대한민국 회화대전 등 여러 미술대전 수상

1994년, 2003년 이후 100여 회 국내외 그룹전, 기획전, 단체전 참여 중

 

2007년 이후 대한민국 환경미술협회 인천지회 한국화분과 회원. 이사

2015년 이후 대한민국 한국미술협회 인천지회 한국화분과 회원

2003년 이후 모인회, 련회, 수정회 등 여러 그룹전 활동 중

2007년 이후 문화원, 여러 문화센터 등 미술수업 중

2015년 이후 인천 연수구 선학동 아원화실에서 작업 중


별첨 : 2017 장선아 엽서 1매

1507623167_a.pdf장선아 엽서2017.pdf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찾아가는 뉴스미디어 넘버원타임즈


[2017. 10. 28.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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