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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

경월소주의 ‘동해’표기 삭제한 산토리 불매운동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22일 한 동해 간판 앞에서

동해(東海) 표기를 지운 ‘日 산토리(suntory)’社 주류 및 음료수불매운동을 펼치고 있다.

촬영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22일동해(東海) 표기를 지운 ‘日 산토리(suntory)’회사제품 불매운동을 벌이고 있다.

활빈단은 산토리社가 자사 홈페이지의 ‘경월소주’브랜드 사이트 소개란에 “경월이란 이름은 대한민국의 동해(일본해)에 인접한 호수 ‘경포호’ 기슭에 있는 오래된 누각 ‘경포대’에서 연인과 술을 나누며 그곳에서 보이는 5개의 달을 노래한 시에서 유래했다”고 적혀 있던 설명문에서 동해표기를 삭제하고 일본해로 대체한것은 후안무치한 제국주의적 망동이라고 맹성토했다.

활빈단은 앞으로 삭제한 동해표기를 원상회복시킬 때까지 산토리 제품은 일체 사지도 말고 마시지도 않는 불매운동을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시민단체 활빈단홍정식 대표와 주동식 사무총장이 22일 외국산 주류매장 앞에서

동해(東海) 표기를 삭제한 산토리 위스키, 맥주 안마시기 불매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촬영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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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8. 22. www.No1times.com]

Posted by no1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