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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주민투표 불참은 주권포기! 24일 꼭 투표합시다” 기자회견

촬영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24일 서울시 무상급식 범위에 관란 주민투표 시행을 D-2 앞둔 22일 오전 11시반 서울광장에서 주민투표 찬성을 주장하는 시민단체들의 기자회견과 가두 캠페인이 열렸다.

라이트코리아, 교육과 학교를 위한 학부모연합, 복지포퓰리즘추방국민운동본부, 미래청년연합, 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 국민통합선진화행동본부, 대한민국지킴이연대, 부모마음교육학부모회등은 이 날 ‘8.24주민투표 참여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투표거부운동는 민주주의 파괴 행위이며 참정권 침해이자 주권포기”라며 “투표장 가지 말라는 나쁜 정당을 24일 꼭 투표장에 가서 심판하자”고 호소했다.

이들 단체는 기자회견을 마친 후 을지로, 명동 등 서울 도심을 누비며 행인들을 상대로 전단지를 배부하고 가두 캠페인을 벌렸다.


다음은 이 날행사에 참여한 시민단체가발표한 성명서 내용이다.

<성명서>

“주민투표 불참은 주권포기! 24일 꼭 투표합시다”



민주당과 민노당 등 야당이 거리에 ‘나쁜투표장 가지 맙시다’라는 등의 현수막을 걸고 24일 실시되는 주민투표 거부를 선동하고 있습니다. 투표불참은 주권포기이며 투표거부 선동은 파괴행위입니다.

모든 투표는 찬반 또는 기호를 선택하도록 되어 편가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편가르는 나쁜 투표는 없습니다. 야당에서 부르짖는 ‘나쁜투표’, ‘착한거부’는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사악하고 나쁜 선동용어일 뿐입니다.

서울시장이 주민투표와 관련해 시장직을 건만큼 곽노현 서울 교육감도 거취표명을 해야 합니다. 주민투표가 단계적 무상급식 우세로 나올 경우, 서울시민이 곽 교육감을 불신임한 것과 같으므로 즉각 사퇴해야 마땅합니다.

서울시민은 야당의 투표불참 선동에 현혹되지 말고 신성한 시민의 주권을 행사하기 위해 반드시 투표장에 나가 나라를 살리는 선택을 하기 바랍니다.

2011. 8. 22.

라이트코리아, 교육과 학교를 위한 학부모연합, 복지포퓰리즘추방국민운동본부,

국민통합선진화행동본부, 비젼21국민희망연대, 부모마음교육학부모회,

미래청년연합, 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

















































촬영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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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8. 22.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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