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빈단, 이승만대통령 유지 따라

동상 건립행사장에서 대마도 탈환 운동 점화, 확산키로...

홍정식 대표, “53년전 8살때 명동 시공관 어린이날 행사장에서

두루마기 입은 李대통령의 뭉치란 말씀 생생하게 떠 올라...”

△활빈단 ‘이승만 바로알리기 및 이승만대통령이 주창한 대마도 탈환 활동’ 자료

=ⓒ활빈단 제공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시민단체 활빈단(活貧團 대표 홍정식)은 1960년 4·19혁명 이후 철거된지 반세기만에 서울 남산에 세워지는 구국(救國) 독립운동가인 초대 대통령 우남(雩南) 이승만 대통령의 동상 건립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활빈단은 가난에 찌든 나라가 비약적 발전과 번영으로 올림픽, 월드컵을 치룰 정도의 준강대국 대열에 진입한 대한민국에서 건국대통령 동상을 번듯하게 세우지 못한 것은 충효정신부재와 자유민주수호세력에 돌을 던지며 대한민국의 국가 정체성과 역사적 정통성을 부정하는 김정일 추종 종북좌익 세력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활빈단은 이날 동상 앞에서 비약적인 번영과 발전을 이룬 나라답게 현대 한국의 산업화와 민주화의 초석을 다진 청렴강직한 국가 지도자인 건국의 아버지 이승만 대통령의 건국 이념대로 북한동포를 인권유린 탄압하는 3대세습독재 체제인 北김씨왕가를 추종하는 종북 좌익을 척결할 것을결의한다.

이어 활빈단은 北의 도발과 中日의 패권주의로 치닫고, 군국주의로 회귀하려는 中 ·日의 팽창세에 중심을 잡고 조국의 안위를 지켜줄 역대 대통령은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前대통령이라고 주장했다.

독도사수-간도회복-이어도 수호-대마도탈환 운동을 벌이는 활빈단은 자유시장경제, 민주주의의 기치를 내걸고 나라를 세웠고, 北의 피비린내나는 동족상잔 6.25 남침전쟁에 맞서 이긴 이승만 건국대통령에 대한 공적 전체가 제대로 조명받지 못하고 있다며 건국의 아버지 이승만대통령 바로 알리기 운동과 이승만대통령이 주창한 대마도 탈환운동(아래 참고 자료 참조)을 활기차게 전개할 계획이다.

한편 이 운동을 전개하는 6.25전쟁통에 태어나 6.25동란둥이인 홍정식 활빈단 대표는 “53년전 영등포초교 2학년 재학 중인 8살때 지금의 명동 시공관에서 열린 어린이날 행사장에 참석했다가 두루마기 입은 李대통령께서머리를 쓰다듬어 주시며 ‘바르게 씩씩하게 크고, 뭉치면 사니 흩어지지 말고, 또 애국가는 힘차고 크게 부르라’는 말씀과 행사후 경무대에서 마련해준 남산KBS방송국에 견학에 참가해 노래 제창을 한 기억, 할머니와 함께 하와이 이역만리 땅에서 운명한 이승만박사 유해가 온 날 김포공항에가 울던 기억이 생생하다”고 회고했다.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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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8. 23.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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