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민주국민연합,

“문재인 정부에 맞서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 투쟁을 선포한다”①


“문재인 정부의 아지프로들이 대한민국을 좌지우지하고 있다”


△자유 진영 70여 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연합체인 자유민주국민연합은 3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대한민국 건국 · 정부수립 70주년의 해 - 자유민주진영 신년 하례식’을 열고 있다.


촬영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자유 진영 70여 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연합체인 자유민주국민연합(약칭 국민연합)은 3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세종대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대한민국 건국 · 정부수립 70주년의 해 - 자유민주진영 신년 하례식’을 열고 “대한민국 건국이념에 반하는 문재인 정부의 체제 변혁에 맞서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 투쟁을 선포한다”고 밝혔다.   



△노재봉 전 국무총리가 3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자유민주진영 신년 하례식에서 신년사를 하고 있다.


이날 국민연합 원로위원인 노재봉 전 국무총리는 신년사를 통하여 “대한민국은 현재 북한의 핵 인질이 되어 있다”며 “만에 하나, 북한이 돌발행동을 한다면 한국은 그야말로 존망의 위험에 처한다”고 엄중한 상황을 말했다.


이어 노 전 국무총리는 “그럴 경우, 우리가 싸워야 하는데 정부가 싸울 의지가 없다”며 “예상되는 위협에 준비태세를 갖추고 싸우려는 의지가 없는 것이 과연 국가입니까? 이런 식으로 계속 현실을 회피한다면 스스로 노예의 길로 들어서는 것과 다름없다”고 강력하게 질타했다.


또한, 노 전 국무총리는 “대한민국에서 ‘진보’라는 말은 좌파에게 쓰고 있는데, 대단한 착각”이라며 “북한 전체주의 세력과 궤를 같이하는 세력을 진보라고 하는 것은 세계에서 한국뿐”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그러면서 노 전 국무총리는 “북은 단일 국가로서 남을 혁명으로 정복하겠다는 것이 목표이고, 지금도 변화가 없다. 핵무기로 협박까지 하고 있다”면서 “대한민국과 북한은 완전히 다른 체제하에 살고 있는 두 나라다. 김정은이 무슨 의도로 평창올림픽 참여하겠다고 하는지 모두가 알지만, 정부는 쌍수를 들고 환영하고 있다”고 경계심의 끈을 잡아당겼다.


그리고 노 전 국무총리는 “이제는 헌법 조항에서 ‘자유’란 단어를 빼려고 한다”며 “문재인 정부의 잘 훈련된 아지프로들이 대한민국을 좌지우지하고 있고, 한국은 지금 아지프로의 약을 먹고 서서히 안락사 중에 놓여 있다”라고 개탄하였다.


△심재철 국회부의장이 3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자유민주국민연합 주최, 자유민주진영 신년 하례식에서 축사하고 있다.



심재철 국회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지금 대한민국은 ‘자유’라는 인간의 가장 핵심적인 가치가 위협받고 있다”며 “그것은 역사가 증명했고 지금 이 순간에도 북한이 증명하고 있다”고 경각심을 강조했다.

심 국회부의장은 “국회의원들은 지역구민이 자신에게 직접 전달하는 민원 해결을 가장 신경 쓰고 있다”며 “애국시민들이 자기 지역구 의원들에게 더욱 적극적으로 나선다면 국회에서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변길남 자유민주국민연합 상임의장(전군구국동지회 회장)이 3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자유민주진영 신년 하례식에서 축사하고 있다.



국민연합 상임의장인 서경석 목사는 축사에서 “2018년부터는 북한 김정은 정권을 돕는 문재인 정권 규탄에 온 힘을 모을 것”이라며 “이를 위해서 우파 진영은 내부 싸움을 일절 중단하고, 김정은 정권 붕괴 및 문재인 정권 비판 운동에 나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동근 대한민국청년대학생연합 대표(男)와 김신애 청바지포럼 대표(女)가 3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자유민주진영 신년 하례식에서 나란히 서서 ‘결의문 낭독’을 하고 있다.



박준식 국민연합 사무총장은 “이번 신년 하례식을 기점으로, 우파 세력의 오랜 염원인 우파 대동단결과 자유 대한민국을 이룩하고, 북한 동포를 해방하는 역사적 과업을 이루기를 소망한다”며 2018년 중점 추진사업으로 ▲대한민국 건국 70주년 기념 국제학술회의 개최(8월 예정) · 기념 우표 발행 · 기념 음악회 공연 · 기념 하프마라톤대회 개최 우남 이승만 애국상 시상식 개최 ▲‘그림으로 보는 대한민국 건국’ 발간 국민연합 기관지 · 방송국 · 유튜브 채널 등 본격 서비스 개시 우파 교육감 후보 단일화 틀 수립 강정마을 구상권 포기에 대한 법적 투쟁 강화 등을 발표했다. 



△3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자유민주진영 신년 하례식에서 참석한 자유민주국민연합 상임의장단 · 원로회원 · 내빈들이 2018년 무술년 ‘축하 떡 케이크’을 커팅하고 있다.


 


이날 신년 하례식은 이옥남 국민연합 집행위원이 사회를 맡아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이희범 국민연합 집행위원회 수석위원의 내빈소개, 노재봉 · 김계춘 원로의원의 신년사, 심재철 국회부의장과 변길남 · 박정수 · 서경석 국민연합 상임의장의 축사, 박준식 국민연합 사무총장의 ‘경과보고 및 2018 중점 추진사업 보고’, 임명장 수여(윤형모 법률위원장 외 위원과 김영호 감사 규율위원장 외 위원), 이진영 대한민국청소년총회 회장(고3)의 ‘청년의 다짐’, 김동근 대한민국청년대학생연합 대표(男)와 김신애 청바지포럼 대표(女)의 ‘결의문 낭독’, 상임의장단 · 원로회원 · 내빈의 ‘축하 떡 케잌 커팅 및 기념촬영’, 새해 인사나눔과 구호제창, 애국단체총협의회 상임의장인 박희도 원로위원의 선창으로 만세삼창 등 식순으로 성황리 진행하였다. 




자유민주국민연합, “문재인 정부에 맞서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 투쟁을 선포한다”

①편은 다음 ②편으로 계속 이어집니다.


촬영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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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 3.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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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새해를 항의집회로 여는 사람들,

“가자! EBS 교육방송, 교육해악특집방송 ‘까칠남녀’ 저지 집회로!!”


“시청료 지분 인상? 어림없다! 국민 혈세 악용 말라!!”



◎ 행사명 : 음란방송 EBS 2차 항의 집회

◎ 일시 : 2018년 1월 1일(월) 정오(12시)

◎ 장소 : 일산 EBS 한국교육방송공사 정문 앞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한류월드로 281)

<오시는 길☞ 지하철 3호선 주엽역 3번 출구, 횡단보도 건너 마을버스 080번 "빛마을" 하차>

▣ 주최 : 전국학부모교육시민단체연합



 



EBS, 까칠남녀 ‘LGBT 특집 2부’ 강행, 용서할 수 없다!



전국학부모교육시민단체연합(약칭 전학연)은 12월 28일(목) ‘까칠남녀’ LGBT 특집 방송 항의집회 및 기자회견을 열고 제작본부장 면담과 항의서한을 전달했다.

그 서한은 1월 1일로 예정된 2부 특집을 멈추고 ‘까칠남녀’를 폐방하라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에 대한 응답과 사전 예고를 부탁했음에도 지금 현재(12월 31일 오후 6시)까지 아무런 답이 없다.

29일 별도로 만난 동성애 동성혼 반대 국민연합(약칭 동반연) 대표와 EBS 교육방송 사장과의 면담에서도 EBS 사장이 ‘까칠남녀’특집 중단에 별 영향력이 없다는 느낌을 받았다는 전언이다.

이에 분노한 학부모들이 EBS 민원실에 전화로 항의하고 있으나 논의 중이라는 답변뿐, 취소공지를 올리지 않아 전학연은 2차 행동에 돌입하기로 했다.

매년 수백 명 청소년이 동성애로 AIDS에 감염되고 감염자 수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교육방송 EBS에서 오히려 앞장, 동성애 옹호방송, ‘까칠남녀’를 9개월간 계속하고 동성애 폐해에 대해선 침묵하다 마침내는 ‘LGBT’라는 변태성욕을 인권의 이름으로 치장하여 공영방송의 탈을 쓰고 EBS 교육방송이 적극 홍보, 대변하는 것에 대하여 국민의 이름으로 규탄하고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

어쩌다 공영방송이 동성애 확산 방송이 되었는지 개탄스러울 뿐이며 시청료 지분을 올려달라는 시점에 이 뻔뻔한 행위는 인상은 어림없다는 공분을 자아내고 있음을 명심하라!

‘까칠남녀’ 프로가 폐방되는 날까지 학부모 행동은 계속될 것이며 비록 신정 연휴임에도 불구하고 LGBT 특집을 막기 위해 학부모가 할 수 있는 모든 행동을 단행할 예정이므로 많은 시민의 참여와 적극적인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2017년 12월 31일

전국학부모교육시민단체연합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 차세대바로세우기학부모연합, 울타리가되어주는학부모모임, 건강한사회를위한국민연대, 여성을위한자유인권네트워크,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 기회평등학부모연대, 유관순어머니회, 자유남녀평등연합, 밝은미래학부모연합, 나쁜인권조례폐지네트워크, 충남우리아이지킴이학부모연대, 헤세드결혼문화선교회, 건강한대구경북시민협회, 대구퀴어대책본부, 바른교육학부모연합, 우리아이지키미학부모연대, 경남학생인권조례반대연합, 독소조항헌법개정반대국민연합, 바른교육권실천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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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 1.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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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민주국민연합]

 

2018(무술년) 신년하례식을 개최합니다​


자유대한민국 수호! 김정은 독재정권 붕괴! 북한동포 해방!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뭉쳐야, 싸워서 이길 수 있습니다.

2018. 무술년 새해를 맞아 자유민주진영의 모든 애국시민들이 사회주의 길로 내달리는 문재인 정권과의 체제수호전쟁을 선포하는 신년하례식을 아래와 같이 개최합니다.


- 아 래 -

□ 일 시 : 2018년 1월 3일(수) 오후 2시
□ 장 소 :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20층)
□ 주요연사 : 노재봉 전 국무총리, 심재철 국회부의장 외




자유대한민국을 지키는 힘!
자유민주국민연합

www.freedo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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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2. 30.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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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민주국민연합]

'자유아카데미' 교양과정 2018년 1기 수강생 모집


자유민주국민연합의  정치학교에서 `자유아카데미`를 개강합니다.    



■교양과정 2018년 제1기 수강생 모집■ 


※ 수강신청하기 : http://goo.gl/zTyqEm (또는 포스터 클릭!)

 

□교육일정: 2018.1.6 ~ 2.10(6주), 매주 토14시 ~ 18시(4시간) 

□교육장소: 자유민주국민연합 자유민주센터 (종각역 8번출구 YMCA 옆길 제일빌딩3층) 

□참가대상: 18세이상 청년, 대학생, 애국시민 50명 선착순 

□접수기간: 2017.12.20 ~ 2018.1.3 

□수강료: 교재포함 10만원, 단 29세이하 무료(멘토링 장학금 지원) 

□납입계좌: 우리은행 1005-403-338497 자유민주국민연합 

□문의사항: 교학처장 010-4953-8018, 교학처 02-733-5678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수강신청하기☞ http://goo.gl/zTyq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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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2. 27.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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