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만 회원 사이버 전사로..
종북.좌파논리에 맞서 안보정론 펼쳐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모든 노력을 다할 터
창간 당시 2003~2004년은 좌파 정권이 연이어 집권에 성공하면서 사이버공간은 하루가 다르게 적화되어가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에 재향군인회를 비롯한 보수우파 224개 단체가 모여 사이버 상에서의 좌파척결과 자유민주주의 수호의 필요성을 절감, 인터넷범국민구국협의를 결성하고 인터넷안보신문을 창간하게 되었으며 그 산물이 바로 오늘의 KONAS다.
KONAS의 창간 목적은 분명했다. 인터넷 공간의 적화를 퇴치하기 위한 것이었다. 이것은 종북세력들이 판치고 있는 지금도 변함이 없다. 종북좌파를 척결하는 방법으로 사이버 전사로 활동할 애국 네티즌들을 코나스 광장에 모아 이론적으로 무장시켜 친북.반미 네티즌들과의 논리 대결을 펼쳐 나가는 것이다. <코나스>와 <애국네티즌>이 함께 하여 적화된 인터넷 공간을 건전한 안보광장으로 만들어 보겠다는 강한 의지로 코나스는 지난 7년간 매진해 왔다.
좌파정권하에서 국보법폐지가 대세를 이룰 때 코나스는보수우파단체와 연대하여네티즌들에게 바른소리를 전파하였고 종북세력들의 이라크 파병반대와 평택미군기지 건설 반대에 안보뉴스, 성명, 안보칼럼 등으로 이들의 불법성과 허구성을 꼬집고 이에 맞대응 하였다.
그리고 2004년부터 불거진 전시작전통제권 환수와 연합사 해체 움직임에 코나스는 사활을 걸었다. 11월 현재 21,200여 건의 보수단체 집회시위 뉴스와 전문가 안보칼럼이 이를 증명한다. 보수단체 인터넷매체와도 연대를 강화했다. 그 결과 전시작전통제권 이양시기를 2015년까지 연기시키는데 성공했다.
2002~2007년. 북한은 핵무기와 미사일 개발로 대한민국의 안보에 치명적인 위협을 가하고 있음에도 좌파정권은 대북지원을 계속했다. 이에 코나스는 좌파정권의 이러한 무조건적인 대북송금과 대북지원은 결국 대한민국의 안보를 무너뜨리는 생존의 문제로 인식하고 좌파정권에 맞서 이를 종식시키고자 모든 노력을 다했다. 그로 인해 향군과 코나스에 가해진 정권의 탄압은 현실로 다가왔다. 재향군인회법 폐지를 공론화하고 수의계약을 파기하는 등이 그것이다. 그러나 코나스는 보수우파단체들과 힘을 합쳐 어려움을 극복하고 마침내 보수정권 창출에 성공했다.
지난 7년간 코나스 네티즌 회원은 20만명에 육박하고 있다. 연령별로는 20대가 9%,30대가 18%,40대가 27%,50대 이상이 44%이다. 이들 회원들에게 코나스는 매주 한 번씩 안보관련 주요기사와 칼럼,논단 등 자료를 제공하며,안보현안이 발생하면 즉시 공격 목표와 활동지침을 작성하여 이메일로 보내고 활동을 독려하고 있다. 트위터를 통한 정보전파에도 일조하고 있다. 코나스 기사를 접한 회원들은 카페, 블로그, 트위터, 북마크를 통해 2차, 3차 확대 전파시켜 나가고 있다. 코나스를 진앙지로 동심원을 그리며 안보의 중요성을 울려 퍼지게 하고 있다.
오늘날 지식정보화시대로 상상할 수 없을 만한 온갖 정보가 인터넷이라는 수단을 통하여 원하는 사람들에게 속속들이 제공되는 가운데, 북한은 최정예 인터넷 전문가들을 육성하여 우리 국내의 인터넷 정보를 수집하고 있으며, 특히 친북·좌익이념을 무차별 살포하여 대한민국의 젊은이들을 오염시키고 있는 실정이다.
앞으로도 코나스는 국민의 이념적 오염상태를 극복하는데 모든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다.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친북.종북.좌파세력 척결에 한시도 주저함이 없을 것이다. 850만 향군회원과 국민들에게 국가안보의 정론 직필을 즉시적으로 제공하여 국가안보를 튼튼히 하는데 힘을 보탤 것이다.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나라의 안보를 진심으로 걱정하시는 네티즌 여러분!
국가안보는 생각과 염려만으로 지켜지는 것이 아닙니다. 인터넷이라는 무한한 이념의 전장에서 적극적인 공세행동으로 승리할 때에만이 지켜질 수 있습니다. 국민들에게는 국경이 있으나, 인터넷 안보전선은 국경이 없습니다. 북한의 인터넷 적화공작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애국·호국·안보 네티즌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충정 어린 의견제시를 통하여 왜곡된 이념의 포로가 되어있는 청소년들과 친북·좌익세력들에게 정의가 무엇이며, 무엇이 대한민국의 희망찬 내일을 기약할 수 있는지를 분명하게 깨우쳐 주어야 합니다.
네티즌 여러분들의 땀과 열정만이 풍성한 결실을 보장하는 지름길임을 잊지 마시고 앞으로도 더욱더 코나스의 발전을 위해 지도와 편달을 부탁드립니다.
인터넷 공간의 적화 퇴치를 위해 코나스와 함께하는 안보대열에 동참해 주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투고와 여러분이 제공하는 기사를 소중하게 생각하겠습니다. 코나스는「안보가 무너지면 나라가 무너진다」라는 신념하에 코나스 기자들과 주옥같은 안보칼럼을 보내주신 외부필진 여러분의 노력으로 더 한층 뼈를 깎는 각오로 임할 것입니다.(KONAS)
권재찬(konas 편집장)
1주년 축하메시지 : 국가안보의 특화된 인터넷 신문 |
「코나스」는 국가안보의 길잡이 |
'코나스 창간 5주년' 기념식 및 강연회 개최돼 |
[코나스 www.konas.net201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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