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학부모교육시민단체연합,

“전교조 합법화되면 우리가 학교를 버립시다!”



 



<성명서>


전교조 합법화되면 우리가 학교를 버립시다!


대법원에 법외노조 철회 권고하는 국가인권위! 좌익 면죄부 기관인가?



국가인권위는 전교조 앞잡이요 후원자가 분명하다.
온 국민은 교육 망친 전교조가 감히 ‘법외노조 철회하라!’는 요구에 분노를 넘어 경악하는데 20년 인권 이름으로 국민 속여 온 인권위가 대법원에 위헌 소지 권고를 하는 것을 보며 구원투수로 나선 인권위 실체를 적나라하게 확인했다.

전교조는 지금 법외노조 철회를 위해 로드맵대로 잘 가고 있다.
총력을 다해 온 좌파 조직을 동원, 고용노동부를 압박하는데 과연 문재인이 세운 김영주 장관이 버틸 의사나 있는지…. 버티는 쇼를 보는 학부모는 맥이 빠질 뿐이다.

‘전교조 법외노조, 어림없다!’ 학부모 마음은 이렇지만 짜고 치는 고스톱에 힘없는 학부모는 성명을 쓰면서 피눈물을 흘린다.

15일 2천 명 전교조가 ‘연가투쟁-전국교사결의대회’를 열고 경남, 충청권 좌파교육감이 줄지어 철회 촉구 기자회견 하고 오늘은 국가인권위 권고에 더해 촛불청소년연대라는 학생단체도 시민이라 설치고 가짜 여론조사는 국민 56.8%가 철회를 찬성한다고 발표하고….
인터넷에 보니 박지원, 노회찬이 이미 불울 붙였고 전교조, 정의당, 민중당도 잔치했고 “법외노조철회가 교육적폐 청산의 시작”이라고 말 안 되는 잡소리가 난무하니 앞으로 어떤 수순이 더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그런데 더 웃기는 것은 오늘 인권위의 협조에 대한 전교조의 반응이다.
인권위가 대법원에 권고 의견 제출해 준건 고맙지만, 그보다 고용노동부 장관에게 법외노조 통보처분의 철회를 권고했어야지 그것으론 심에 안 찬다는 것이다.

참으로 저들의 하는 일들이란 나라 망할 짓들이다.

전교조 때문에 대한민국 교육이 망했다.
교육으로 흥한 나라가 전교조 30년에 완전 아작이 났지만 그래도 국민이 깨어 일어나 가까스로 불법노조로 만들어 놨더니만 촛불로 정권 뒤집은 지 반년 만에 다시 운동권 교사들이 주인 되겠다니 이 나라 교육이 무슨 희망이 있겠는가? 어제 가졌던 희망이 오늘 또 처참히 무너진다.

대법원 판결이 남았다지만 법치가 무너졌는데 대법원 판결이 무슨 의미가 있으며 고용노동부 장관이 정권의 시녀인데 우리가 무엇을 더 기대하랴?

좌파 장관에 좌파교육감시대. 전교조는 10%지만 그 영향력은 80%! 교사가 노동자로 전락한 지 30년에 교육은 저질, 지옥, 미친 교육이 되었다.
그래, 전교조야! 니들 합법노조 돼서 잘해 봐라. 더 이상 망가질 것이 없는 대한민국 교육인데 니들 마음대로 해보라.
우리 아이들 학교 안 보내면 그만, 우리 아이들 우리가 책임지고 당신들에게 맡기지 않겠다.

학부모들이여 정신 차립시다.
전교조는 교사가 아닙니다. 세계 최고의 악질 싸움꾼 노동자에게 계속 내 아이를 맡길 것인지….

이념, 정치에 찌든 자들에게 더 이상 속을 순 없지 않은가?
거짓 역사교육, 학생인권이란 부모, 자식 이간질시키는 허울, 경쟁력이라곤 없는 학교!
국가인권위, 여성가족부까지 합세해 망치는 우리 교육에 과연 희망이 있는가?
이 안에서 내 자식을 지키는 길! 고민과 대안!
우리가 학교를 버리는 것입니다!


2017년 12월 20일

전국학부모교육시민단체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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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2. 23. www.No1times.com]

 

 

Posted by no1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