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 5월 6일(토) 오후 2시 서울역 광장 ‘언론탄압 문재인 후보 규탄 태극기대회’로!!

가자! 5월 6일(토) 오후 2시 서울역 광장

‘언론탄압 문재인 후보 규탄 태극기대회’로!!

 

◎ 행사명 : ‘언론탄압 문재인 후보 규탄 태극기대회’

◎ 일시 : 2017년 5월 6일(토) 오후 2시

◎ 장소 : 서울역 광장 

◎ 연사 : 김평우 변호사,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서경석 목사

외 다수의 언론인, 애국인사 참석 예정

◎ 사회 : 손상대 교수

 

SBS의 “세월호 인양 고의지연 의혹보도의 삭제와 사과”사건은 대한민국의 언론사상 가장 충격적인 사건입니다.

이에 <새한국>은 자유한국당과 함께 5월 6일(토) 오후2시 서울역 광장에서 <문재인 후보의 언론탄압 규탄 태극기대회>를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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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석의 문자편지 제 3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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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중요한 일이 홍준표 후보의 유세집회에 참석하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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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입니다. 서경석 집행위원장을 대신해서 이성숙 사무국장이 편지드립니다.

지난 5월 2일 SBS는 ‘8시뉴스’를 통해 ‘차기 정권과 거래?…세월호 인양 고의 지연 의혹 조사’라는 제목의 보도를 했습니다. 이 보도에서 해양수산부의 한 공무원이 ‘해수부가 정권창출 전에 세월호를 인양해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에 유리한 분위기를 형성하고 문 후보가 약속한 2차관 신설, 해양경찰의 해수부 편입 등 부처 숙원을 이루려 했다’는 인터뷰를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은 “가짜뉴스”라며 즉각 항의했고, SBS는 진짜뉴스를 방영해 놓고도 문 후보 측에서 반발하니 홈페이지 등에서 기사를 삭제한 데 이어 3일 ‘8시 뉴스’에서 전례없는 5분 30초를 할애해 보도본부장이 사과방송을 했습니다.

이에 대해 자유한국당은 더민주당과 문재인 후보의 언론관을 비난하면서 “SBS가 상속문제가 있는데 문 후보가 대통령이 될 것 같아 겁먹고 번복한 것”이라며 이를 규탄했습니다. 그리고 “문 후보 측에서 해수부 2차관을 만들고 조직을 키워준다는 조건으로 세월호 인양시점을 고의로 늦췄다는 SBS 의혹보도 사건은 반드시 진실이 규명되어야 할 패륜적 행태이며 정치공작”이라고 말했습니다.

문 후보 측이 세월호 사건을 대선에 유리하게 이용하려고 고의로 인양을 지연시킨 것은 상상할 수 없는 국민적 기만행위입니다. 여기에다 SBS가 진실을 보도했음에도 불구하고 방송사를 겁박해 해당 기사를 삭제하고, 사과를 받아 낸 것은 언론의 자유를 근본적으로 짓밟는 민주 탄압으로서 대한민국의 언론사상 가장 충격적인 사건입니다. 지금까지 대부분의 방송사 사과방송은 자막으로 처리하거나 정정 또는 반론보도로 갈음하는 것이 관행이었는데 공중파 메인뉴스에서 앵커가 5분 30초나 할애해서 사과 방송을 한 것은 군부 독재시대에도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사례입니다. 해당 기사에서 해수부 공무원이 ‘세월호를 문재인 후보에게 갖다 바친 격’이라고 말했는데, 이번에는 SBS 김성준 앵커가 SBS를 통째로 문재인 후보에게 갖다 바친 격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현직 대통령에게도 사과하지 않아 온 언론이 보도본부장의 SNS 사과, 회사 차원 사과, 그리고 메인뉴스 사과 방송까지 사과 3종 세트를 하여 유력 대선후보에게 직접 사과한 것은 미래 권력 앞에 ‘알아서 긴’ 참담한 사태입니다. 언론노조의 무조건적 지원을 받는 문 후보가 대통령이 되기도 전에 이 정도로 언론의 자유를 짓밟는다면 앞으로 대통령이 되면 얼마나 심각하게 언론 자유를 유린할지 짐작조차 할 수 없습니다.

​해수부는 황급하게 SBS와 통화한 직원은 책임있는 답변을 할 위치가 아닌 직원이라며 황급하게 발언내용을 부인하고 해당직원을 대기발령시켰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당은 문 후보 부산선대위 상임공동위원장인 오거돈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 등장하는 동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지난달 17일 촬영된 이 동영상에서 오거돈 전 해수부장관은 “문 후보와도 몇 번 대화했고 중앙위 정책팀이 해양수산부 기능을 획기적으로 보강하겠다고 몇 번에 걸쳐서 약속했다. 예를 들어서 수산관련 차관을 신설하는 문제도 진행 단계다.”라고 해수부 공무원과 같은 맥락의 발언을 했습니다. 국민의 당은 “문 후보가 해수부 2차관 신설을 약속한 바 없다”는 민주당의 주장은 사실이 아님이 드러났다며 거짓으로 진실을 덮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본 <새한국>은 이 사태를 절대로 좌시할 수 없습니다. 이번 사건을 그냥 넘겼다가 문재인 후보가 대통령이라도 되면 대한민국의 언론자유는 궤멸되고 민주주의가 완전히 무너져 민중독재 시대가 열릴 것입니다. 가뜩이나 이해찬의원이 “극우를 궤멸시키고” “쭉 장기집권”을 하겠다고 하고, 문재인이 당선되면 탈북자들 3천명이 집단망명을 하겠다고 하여 ‘문재인 공포증’이 극에 달해 있는 지금, SBS가 진실보도를 해 놓고도 5분 30초나 사과방송을 하며 “알아서 기는” 소름끼치는 사건이 발생했으니 우리가 어떻게 가만히 보기만 할 수 있습니까?

지금 자유한국당 중앙당의 소통본부와 시민단체의 연합체인 대한민국수호애국단체총연합본부가 공동으로 <적과 내통한 종북세력 집권저지를 위한 일천만 구국결사대>를 결성하여 전국을 순회하면서 행사를 갖고 있습니다. 이에 본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은 이 <구국결사대>와 자유한국당과 함께 오는 5월 6일(토) 오후 2시 서울역 앞에서 <문재인 후보의 언론탄압 규탄 태극기대회>를 갖기로 하였습니다.

이번 <문재인 후보의 언론탄압 규탄 태극기대회>에는 김평우 변호사,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를 위시한 다수의 언론인, 애국인사들이 연사로 참석합니다. 대한문집회에서 항상 사회를 보아 온 손상대 교수도 사회자로 참여합니다. 남재준 전 대통령후보와 김진태의원도 연사로 교섭 중입니다. 그리고 조심스러운 정보입니다만 조원진 후보가 사퇴한다는 말이 있어서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만일 사퇴한다면 이 집회에도 연사로 초청하겠습니다. 그리고 애국 언론인들의 성명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에 전국의 모든 애국시민들이 이 행사에 총력으로 참석해 주시기를 호소합니다. 전국의 모든 <새한국>지부들은 이 대회에 총력동원을 해 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유승민 후보와 조원진 후보는 반드시 사퇴해야 합니다.

지금 조원진 후보가 사퇴한다는 말이 들려서 사실확인 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꼭 사퇴해야 합니다. 사퇴하지 않으면 조원진 후보의 정치생명은 완전히 끝입니다. 우파의 만고의 역적이 됩니다. 우리는 절대로 용사하지 않을 것입니다. 영원이 정치를 떠나야 합니다.​

유승민 후보도 똑 같습니다. 유후보는 지금 문재인 지지자들의 농간에 놀아나고 있습니다. 착각하면 안 됩니다. 홍준표 후보로 합류하지 않도록 문재인지지자들이 지지하는 척 하는 것입니다. 유승민 후보를 따라 바른정당에 잔류한 사람들도 정치생명이 완전히 끝입니다. 기독교인들이 많이 지지한 사람이 이혜훈 의원인데 그분도 끝입니다. 유승민 후보를 지지했다지만 실은 문재인 후보를 지지했기 때문입니다. 우리 우파들은 이번에 바른 정당에 잔류한 의원들은 완벽하게 포기할 것입니다. 절대로 용서해주는 일이 없을 것입니다. 단 한사람도 정치를 하지 못할 것입니다. 우리는 그들을 만고의 역적으로 간주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차라리 바른 정당으로 있으면서 우파인척 하지 말고 더 민주당에 입당하십시오.

다음은 앞으로 <홍준표 후보>의 유세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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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고양유세 일산문화광장>
9시 30분 집결
10시 40분 유세

<6일 부천유세 문화의거리 갈메기홀>
11시 집결
11시 50분 유세

<6일 시흥유세 삼미시장>
1시 30분 집결
2시 20분 유세

<6일 안산유세 상록수역광장>
2시 30분 집결
3시 20분 유세

​<6일 공주유세 공주대 신관 캠퍼스 후문>
4시 30분 집결
5시 40분 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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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4일

새로운한국을위한국민운동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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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5. 5. www.No1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