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연합, “좌익언론 경향의 비정, 독선, 해도 너무한다.❷”



 



<성명서>


좌익언론 경향의 비정, 독선, 해도 너무한다.❷


- 신문은 사회 공기(公器)이지, 기자들 사유물이 아니다.



대한민국과 대한민국을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을 괴롭히는 신문이 어딘지 아십니까? 傾向신문입니다. 11일 경향(京鄕)신문 강진구 기자라는 사람이 “[단독]청와대 안봉근 비서관 ‘사칭’ 김흥기, 보수진영 ‘댓글기지’ 구축 시도 확인”, 18일 “[단독]‘댓글부대 김흥기 의혹’ 모르쇠 일관하는 청와대”라는 제목으로 마치 특종이나 잡은 것처럼 ’전국학부모교육시민단체연합‘ 출범 사진과 김흥기 씨 사진을 게재하며 글을 썼다. 중앙일간지 기자의 글이라 관심을 두고 읽었으나 팩트 없는 3류 판타지 소설 수준이었다.

지난 7월 4일 밤 10시경, 경향신문 강진구 기자에게서 전화가 왔다. 내용인즉 ‘전학연’에 김흥기 씨의 영입배경에 대한 질문이었다. 30여 분의 통화에 진영은 달랐지만, 강 기자의 답변에 성실히 응해 주었다.

7일 후 강진구 기자는 “‘댓글부대’ 논란과 관련하여 <경향신문>과 숨바꼭질을 해온 김 씨의 ‘진면모’가 드러났다...내년 대선을 1년 6개월 정도 앞두고 보수우파 세력들의 목소리를 동원해 정치권을 압박하는 작업에 나선 것이다. 청와대 안봉근 비서관 이름을 팔고 다닌 그를 민정수석실에서 아무런 제재를 하지 않는다면 김 씨의 배후에도 청와대가 있다는 의심을 지우기 어렵게 됐다”며 전학연, 애국닷컴, 청와대까지 그리고 다가올 대선까지 언급하며 마치 전학연과 애국닷컴을 대선 조직인 양 무한 망상을 하고 있다.

경향신문은 기자들 사유물, 여론 사냥 도구로 전락

‘전학연’은 학부모, 교육시민단체가 하나 되어 무너진 공교육을 ‘바로 세우기 위해’ 힘겹게 만든 단체이며 김흥기 씨를 대외협력위원장에 위촉한 것은 다방면의 역량을 검증했기 때문이다. 강진구 기자와 경향신문이 자신들과 적대관계에 있는 인물이 활동하는 단체라고 팩트도 없이 전학연을 마치 대선조직처럼 폄훼하는 모습에서 강 기자가 과연 경향신문이라는 중앙일간지 논설위원까지 역임했는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경향신문의 수준이 이 정도로 독선인지? 칼보다 무서운 게 펜이라 했는데, 경향은 그 칼질을 너무 잘못 휘두르고 있는 것 같다. 우리나라 경향 같은 신문과 기자가 주인행세 한다면 자유롭게 숨쉬기운동이나 할 수 있겠나?

강 기자가 지금까지 이런 자세로 기자생활 했다면 그 기사에 상처 입은 개인, 광우병 과장소설로 혼란 겪은 사회, 팩트도 제시 못 하며 몇 년째 ‘댓글부대’라는 소설로 국정원 흔들기로 안보기관 신뢰 실추 등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책임을 질 수 있는가? 강 기자 같은 기자가 너무 많아 경기가 날 따름이다. 강 기자의 집요한 공격에 김 위원장은 “저는 댓글 부대 알지도 못하고, 무관합니다. 검찰에서도 댓글 부대 자체가 없기에 제가 그 배후일 수 없고 무관하다고 결론 내었습니다. 안봉근을 사칭하다뇨? 제가 뭐가 부족해서 비서관을 사칭하겠습니까?”

강 기자의 무자비할 정도의 경향신문 지면 폭력에 대해 김 위원장도 서울중앙지법에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명예훼손, 서울중앙지검에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형사고소를 제기해 현재 강 기자는 피의자 신분이다. 이유는 2015년 10월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경향신문 1면 탑, 전면, 사설, 하단광고, 주간경향 표지모델 등 하루에만 10여 면에 걸쳐 김 위원장에 대한 허위사실을 쏟아 내는 등 10여 개월 동안 100여 건을, 그것도 사실이 아닌 허위 기사를 도배한 혐의다.

강 기자는 경향의 ‘무자비’한 권력을 내세워 세상을 난도질하고 있다

언론피해자 구제 전문법조인에게 사정을 상담하니 한 언론사가 개인을 이렇듯 무자비하게 짓밟은 사례는 대한민국 건국 이래 전무후무하다고 한다. 강 기자는 기자사명으로 추적 기사를 쓰고 있다고 하나, 좌익 언론 중 어느 곳도 강 기자의 특종에 단 한 줄도 동조하는 곳이 없다. 김 위원장이 강 기자의 주장대로 국정원 댓글 부대 배후라면 대한민국이 경천동지할만한 일대 사건인데 어찌 조·중·동은 물론이고 한겨레 등 다른 신문에서 단 한 줄도 기사를 다루지 않는다 말인가?

‘단독’, ‘속보’ 등의 낚시질로 클릭 수 올리는 소아병에 빠져 허위날조 보도를 하여 민사소송의 피고이자, 형사소송의 피의자 신세이면 자중도 해야 하건만 강 기자의 부패한 언론권력자 행사는 조선시대 망나니의 칼춤과 다름없다.

애국연합은 경향신문과 강진구 기자에게 당부한다. 신문은 사회 공기이지, 기자들의 사유물이 아니다. 강진구 기자처럼 일간신문 10여 면에 한 사람의 기사를 도배하는 행위는 용서받을 수 없는 지면, 언론 폭력이지 절대로 정상언론과 언론인이라면 이런 짓을 할 수 없는 것이다.

경향신문이 정상언론이라면 이제라도 기자들의 막가파식 취재와 보도에 의해 피해입은 사람에게 정신적, 물질적 손해배상에 나서야 한다. (강진구 기자의 전력 및 허위사실 기사고발③)


2016년 7월 20일

대한민국애국시민연합(애국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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