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총 “ㅇㅇㅇㅇㅇㅇ, 국군(國軍) 매도행위 중단하라”
<성명서>
ㅇㅇㅇㅇㅇㅇ는 국군(國軍) 매도행위 중단하라
대한민국 국군(國軍)을 망치려는 자가
더 이상 애국운동 탈을 써서는 안 된다!
軍은 전쟁에 승리하기 위한 조직이며, 어떤 경우든 지휘관을 중심으로 일치단결할 때 전투력을 발휘할 수 있는 것이다. 軍내의 지방별, 출신별, 계급별 갈등을 조장하는 언행은 군의 단결을 와해시켜 전투력을 약화시키는 이적(利敵)행위로 금기(禁忌)사항이다.
작금의 향군회장 선거 관련 보훈처의 조치는 향군의 주무관청으로서 불가피한 조치로 보인다. 지난 회장선거에서 당선되었던 J 씨는 선거 과정에서 금품 관련 비리혐의로 구속, 재판 중에 있고, 당시 함께 출마했던 후보자들도 동일한 비리의혹을 받고 있는 현실에서 이들이 다시 보궐선거 후보자로 선거를 치르게 되는 상황에 대해 국민과 향군회원들은 통탄과 우려를 금치 못하고 있다. 따라서 깨끗하고 청렴한 인사가 회장으로 선출되어 향군을 개혁하기를 바라는 대다수 향군회원의 여망을 반영하여 후보자들과 일부 대의원들의 의혹이 밝혀질 때까지 선거를 연기하는 것은 당연한 조치다.
그런데 ㅇㅇㅇㅇㅇㅇ는 4.8일 자 성명과 4.11일 자 일간지 광고를 통해 이것을 마치 ‘군 출신 간 갈등을 부추기고’, ‘특정 출신을 당선시키기 위한 불순한 음모’ 운운하며 왜곡하여 군에서 금기사항인 파벌조성 언행을 하고 있다. 특히 ‘지금도 非 육사 출신들은 보직 · 교육 · 진급 등에서 차별적 대우를 받고 있다’고 국민 앞에 공개적으로 군을 매도, 모함하는 것은 현역장교들을 선동하는 것 아닌가?!! 군의 교육, 보직, 진급관리는 어떤 집단의 이해가 아니라 오직 최상의 전투력 발휘를 위하여 종합적으로 기획, 분석, 실행되고 있으며, 그 정점에는 통수권자인 대통령이 있는 것이다.
ㅇㅇㅇㅇㅇㅇ장 S 씨는 ROTC 출신으로 군의 전투병과가 아닌 행정 · 인사를 다루는 부관병과 출신으로 군에서 금기시 되고 있는 파벌조장성 발언은 이적행위와 같다는 것을 잘 알 것이다. 특히 ㅇㅇㅇㅇㅇㅇ는 국민으로부터 후원금을 받고 있는 단체로서, 모 일간지에 군을 망치는 주장을 광고까지 해도 되는가??!! 더욱이 ‘ROTC중앙회의 집단행동’ 운운하는 망군적인 파벌조성 발언은, 특정 군 출신 후보를 위한 일이 아니라, 사회 각계에서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양식 있는 ROTC 출신 예비역들을 모독하는 행위일 뿐이다.
정치인이 지역갈등을 조장하는 언행을 하면 정계를 떠나야 한다. 국군의 단결을 와해시켜 전투력을 약화시키는 행위는 북한의 대남심리전에서나 할 수 있는 이적행위로 군에서는 금기사항이다. ㅇㅇㅇㅇㅇㅇ S 씨는 자신을 애국운동가로 착각하고 있는 국민에게 사죄하고 애국진영에서 떠나야 한다!!
2016년 4월 21일
애국단체총협의회(애총)
찾아가는 뉴스미디어 넘버원타임즈
[2016. 4. 21.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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