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석의 세상읽기
“상공회의소가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천만인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서경석의 세상읽기 제151화>
상공회의소가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천만인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시민들의 서명참여를 부탁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서경석목사입니다.
상공회의소가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천만인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우리경제가 위기에 처해 있는데 이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현재 국회에 상정되어 있는 경제활성화 관련법안의 조속한 입법이 절실하기 때문입니다. 이 법이 통과되어야 질 좋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기반이 생길 수 있습니다.
지금 국내 주력업종들의 위기와 중국의 경기둔화로 수출하락, 불확실성에 의한 소비감소 등으로 한국경제가 심각한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청년 실업률이 9.2%인 상황에서 경기활성화와 청년일자리 창출에 필요한 서비스산업 활성화법과 노동개혁법은 야당의 발목잡기로 입법이 막혀 있습니다. 지하철, 대형건물 등 IS 및 북한 테러를 감지하고도 선제적 대응을 위한 테러방지법 제정 또한 야당의 반대로 입법이 안 되고 있습니다.
경제활성화법 처리를 촉구하는 서명운동은 벌써 30만 명을 넘어서고 있다고 합니다.
포스코와 SK, 현대차 등 20여 개 대기업들도 각 회사에 서명 부스를 설치했고 중소기업 중앙회도 13개 시도 재래시장등에서 서명 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기업들의 가장 큰 요구는 이른바 '원샷법'으로 불리는 기업활력제고법안의 국회통과입니다. 세계적인 불황 때문에 구조조정이 절실한 기업들이 사업재편을 쉽게 할 수 있도록 각종 규제를 풀어달라는 겁니다. 원샷법은 여야가 국회처리에 합의했지만, 다른 쟁점 법안에 대한 이견이 커 이 법안의 국회처리마저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지금까지 30만 명 이상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서명을 했다며 경제활성화 법안의 국회 처리가 완료될 때까지 서명 운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일은 꼭 필요한 일입니다. 그래서 <서경석의 세상읽기>도 천만인서명운동에 동참하고자 합니다. 여기서도 서명을 할 수 있습니다. 아직 서명을 하지 않은 분은 여기서 서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찾아가는 뉴스미디어 넘버원타임즈
[2016. 1. 29.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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