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왜 동성애를 막아야 하는가?” 동성애반대 국민대회①

“우리는 왜 동성애를 막아야 하는가?” 동성애반대 국민대회①

‘바른 성문화를 위한 한국교회 대연합기도회 및 국민대회’

“동성애, 동성혼 OUT!”

“동성애자 증가 -> 에이즈 확산, 100%국민혈세 세금폭탄!!”

“핏땀흘려 세운 나라 동성애로 무너진다”

“동성애는 인권이 아니고 치료받을 병이다”

“동성결혼정책은 국민말살정책이다”

“동성애 조장, 에이즈 확산시키는 학생인권조례 폐지하라!”

“서울시 동성애 퀴어축제 끝장내자!” 

 

 

촬영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나라사랑·자녀사랑운동연대(조직위원장 송춘길 목사)가 주최한 ‘바른 성문화를 위한 한국교회 대연합기도회 및 국민대회’가 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서울 중구 대한문 광장(덕수궁 정문)에서 기독교 신자 및 반동성애 국민 등 3,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통성기도와 규탄 구호가 온종일 연발하는 고조된 분위기 속에서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샬롬선교회 등 전국각지 기독교단체, 전국학부모연합, 건강한 사회를 위한 국민연대, 예장통합 동성애반대 비상대책위원회,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등 반동성애단체가 참가했으며 그들의 주장은 다음과 같다.

“동성애 퀴어 축제 결사 반대!”

동성애자들은 6월 9일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릴 동성애축제 개막식을 계획을 메르스 여파로 인하여 유튜브 중계로만 하기로 변경했지만, 철회할 것을 요구하는 사회 각계의 여론을 묵살하고 강행했다.

이들 동성애자는 항문으로 성교하는 성적음란 행위도 자유와 인권이라며, 국회에 발의되어 있는 동성애차별금지법 통과를 노리고 성소수자 인권박해라는 사악한 명분으로 공분을 조장, 세계적인 여론을 유도를 획책하고, 6월 28일에는 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동성애 알몸광란 퍼레이드로 전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키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 유튜브에서도 청소년유해매체물로 분류한 ‘2014 서울시 퀴어 성문화 축제’

2013년에도 동성애자들은 홍대에서 반나체로 퍼레이드를 하여 홍대 주민의 분노로 행사를 금지당한 바 있다. 그들의 음란한 공연과 성타락 퍼레이드를 서울광장과 거리에서 일반 건전한 시민까지 보도록 강요하는 것은 시민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이며, 또한 순진한 청소년들에게까지 유해한 영향을 주는 해악행위다.

■ 시민에게 거부된 동성애 퀴어 서울시 성문화축제에 서울광장 사용을 허가한 박원순 서울시장을 규탄한다!

유튜브에도 청소년에게 유해하다고 분류된 ‘서울시 퀴어 성문화축제’를 건전한 시민행사로 볼 수 없는 것이 자명한 상식임에도 서울광장 사용조례 제1조 “시민의 건전한 문화활동, 공익적 행사 및 집회의 진행을 목적으로 한다.”를 위배한 서울광장 사용 허가는 당장 철회하여야 한다.

퀴어 성문화축제 참가자들이 엉덩이를 까고 광란의 몸부림을 보이는가 하면 반나체 공연을 하고, 부스에서는 “이 바닥 게이들은 닥 둘로 나눌 수 있어. 나랑 잔 놈, 나랑 잘 놈” “섹스가 좋아~”라는 선정적 문구의 피켓이 전시되어 잇고, 참가자들에게 <항문성교><에이즈>라는 글자의 낙인을 찍어주고, 콘돔을 무료로 배포하는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 ‘2014 서울시 퀴어 성문화축제’에는 <에이즈 검사 부스>마저 마련되어져 있었고, 참가한 성소수자들은 술을 마시면서 취중 퍼레이드를 벌이고 있었다. 박원순 시장이 꿈꾸는 자유와 인권이 이런 것인가?

■ 청소년 동성애 수용 증가와 에이즈 감염자 증가를 막아낼 특단의 조치를 촉구한다!

학교 교육과 영화·신문·방송·포털 사이트 영향을 쉽게 받는 청소년들의 동성애자 수용성이 높아지고 있는데 비례해 동성애로 인한 에이즈 감염도 높아지고 있다. 학교에서 동성애와 에이즈의 위험성을 교육하지 않으므로 성인 동성애자에게 용돈 받고 항문성교에 응하는 바텀 알바를 하다가 에이즈에 걸린 경우도 보도되었다. 동성애 친화적 교육 이후에 청소년 에이즈 감염자가 급증하고 있어 한국의 학부모들에게는 적색등이 커졌다. 청소년 보호를 위한 특단의 조치를 마련하라!

△9412필-(편집 중)

“우리는 왜 동성애를 막아야 하는가?” 동성애반대 국민대회 ①편은

다음 ②편으로 계속 이어집니다.

촬영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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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6. 9. www.No1times.com]